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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239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스코티 셰플러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며 PGA 투어에 '셰플러 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셰플러는 15일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이번 시즌 벌써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 두 번을 모두 마스터스에서 따냈다. 셰플러는 마스터스에 5번 출전해 2번 우승했다. 마스터스에 3번 출전해서 2번 우승했던 호턴 스미스(미국)만 셰플러를 앞섰다. 2022년부터 최근 3년 동안은 우승 2번을 포함해 모두 10위 이내에 진입했다. PGA 투어 통산 9승째를 ..

골프/PGA 2024.04.15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3라운드 안병훈 공동 9위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3라운드 소식 선두 스코티 셰플러 안병훈 공동 9위 안병훈은 13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꾼 뒤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해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머런 스미스(호주), 캐머런 영(미국) 등과 같은 순위다. 전날 공동 8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지만 안병훈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톱10 가능성을 높였다. 전날 6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셰플러는 이날 중반까지 2타를 잃고 고전했으나 13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반전에 성공했다. 셰플러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에 나섰다. 모리카와는 전반에만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고 나서 후반에는 모두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모리카와는 PGA챔피언십과 디오..

골프/PGA 2024.04.14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안병훈 공동 8위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스코티 셰플러, 브라이슨 디섐보, 맥스 호마 안병훈 공동 8위 안병훈은 13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악천후로 경기 시작이 예정보다 2시간 넘게 늦어져 많은 선수가 1라운드를 완주하지 못한 전날 2언더파 70타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안병훈은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스코티 셰플러, 브라이슨 디섐보, 맥스 호마(이상 미국·6언더파 138타)와는 5타 차라 우승 도전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우승과 한 번의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 온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2라운드 이븐파를 치며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디섐보는 2..

골프/PGA 2024.04.13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브라이슨 디섐보 단독 선두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소식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 안병훈 2언더파, 김주형 이븐파, 김시우 2오버파, 임성재 3오버파 안병훈은 12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7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오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는 5타 차이다. 1라운드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경기 시작이 예정보다 2시간 30분 늦어져 출전 선수 89명 가운데 27명이 18홀을 완주하지 못했다. 2020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디섐보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1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 첫날부터 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선수들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세계 랭킹 1위인 PGA 투어의 선두 주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

골프/PGA 2024.04.12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우승 슈테판 예거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최종 소식 우승 슈테판 예거 김시우 공동 17위 이경훈 공동 31위 김성현 공동 45위 슈테판 예거(독일)가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예거는 1일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예거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과 이번 시즌 남아있는 4개의 특급 대회 출전권도 함께 얻었다. 예거와 4라운드 공동 선두로 출발한 셰플러는 18번 홀(파4) 버디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에 가지 못하고 1타 뒤진 공동 2위(11언더파 269타)에 그쳤다.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도 한때 공동 선두에 오르며 첫 우승을 노렸지만 18번 홀에서 보..

골프/PGA 2024.04.01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3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3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스코티 셰플러, 토마스 디트리, 알레한드로 토스티, 슈테판 예거, 데이비드 스킨스 김시우 22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셋째 날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이 5명이 공동 선두에 오르면서 우승 향방을 쉽게 점칠 수 없게 됐다. 31일 대회 3라운드 결과, 셰플러를 비롯해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슈테판 예거(독일),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까지 5명이 1~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1타를 기록,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전날 공동 10위였던 스킨스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선두에 합류했고, 토스티와 디트리는 각각 2타, 3타씩, 셰플러와 예거..

골프/PGA 2024.03.31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테일러 무어 윌슨 퍼 이경훈 김성현 공동 17위 김시우 공동 35위 이경훈(32)과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 큰 위기 없이 공동 17위(2언더파 68타)로 출발했다. 이경훈은 대회 1라운드에서 10번홀(파4)부터 시작해 후반 7번홀(파3)까지 16개 홀에서 파를 기록했다. 8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어프로치 샷을 홀 가까이로 보내 0.56m 버디로 연결했다. 바로 9번홀(파3)에서는 9.45m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2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김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10번홀(파4) 7.4m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한 뒤, 페어웨이와 ..

골프/PGA 2024.03.29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프리뷰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프리뷰 일시 : 3월 28일 ~ 3월 31일 장소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 한국 출전 선수: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강성훈 등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이 2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강성훈이 출전한다. 김시우와 이경훈은 PGA닷컴이 선정한 이 대회 파워 랭킹 6위,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지난 18일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첫 톱10이다. 김시우는 2024시즌 그린 적중률 12위(71.60%)를 달릴 정..

골프/PGA 2024.03.26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김시우 공동 6위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김시우 공동 6위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3, 4라운드 36홀에서 12타를 줄였다. 임성재는 공동 31위(7언더파 281타)에 그쳤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50주년을 맞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 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대역전을 펼치며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셰플러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로 8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

골프/PGA 2024.03.18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잰더 쇼플리 김시우 공동 24위 김시우는 17일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24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9위 선수들과 3타 차이로 마지막 날 타수를 좀 더 줄이면 '톱10' 진입은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순위다. 김시우는 이 대회에서 2017년 역대 최연소 나이(21세)로 우승한 인연이 있다. 잰더 쇼플리(미국)가 단독 1위에 나섰다. 쇼플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친 쇼플리는 2위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골프/PGA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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