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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239

2021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 이경훈

2021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 우승 이경훈 )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천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2위 샘 번스(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PGA 정규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45만8천 달러(약 16억4천만원)다. 이로써 이경훈은 최경주(51),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임성재(22)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8번째로 PGA 투어..

골프/PGA 2021.05.19

2021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김시우 공동 11위

2021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천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지켰다. 웨스트우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합계 13언더파 203타의 성적을 낸 웨스트우드는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11언더파 205타에 2타 앞선 단독 1위를 유지했다. 그는 전날에도 2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였다. 공교롭게도 딱 1주일 전에 열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가 끝났을 때 상황과 비슷한 순위표가 재현됐다. 당시..

골프/PGA 2021.03.14

2021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1라운드 이경훈 공동 6위

2021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1라운드 소식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최고 성적 기대감을 높였다. 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경훈은 공동 선두로 나선 마크 허버드, 매슈 니스미스(이상 미국·8언더파 63타)에 3타 뒤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0-2021시즌 앞서 12개 대회에 출전해 6차례 컷을 통과, 지난달 소니오픈의 공동 19위가 가장 좋은 성적인 이경훈은 이를 뛰어넘는 최고 순위를 노린다. 이번 대회 첫 ..

골프/PGA 2021.02.05

2021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 최경주 공동 4위

2021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 소식 한국 골프의 오랜 간판인 최경주(51)가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내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9번째 우승 도전에 불씨를 지폈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에서 치른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최경주는 공동선두 패트릭 리드(미국)와 알렉스 노렌(스웨덴)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작년에 시니어 투어에 데뷔했지만, PGA투어도 병행하는 최경주는 작년에는 컷 통과가 컷 탈락이 컷 통과보다 2배 많았다. 그런데 한 살 더 먹은 올해 들어서는 오히려 ..

골프/PGA 2021.01.29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김시우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소식 ( 우승 김시우 ) ◇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순위 순위 선수(국가) 언더파 비고 1 김시우(한국) -23 우승 2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22 3 캐머런 데이비스(호주) -20 4 토니 피나우(미국) -19 5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 마이클 톰프슨(미국) 더그 김(미국) -15 8 안병훈(한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브라이언 하먼(미국) -14 T12 임성재(한국) -13 T32 이경훈(한국) -10 ※ T는 공동 순위. 김시우(26)가 3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

골프/PGA 2021.01.25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김시우 공동 선두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소식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3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서며 통산 3승 기회를 맞이했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맥스 호마,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2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3년 8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1라운드 공동..

골프/PGA 2021.01.24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임성재 1위 김시우 공동 2위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의 성적을 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가 된 임성재는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한다. 전날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152야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15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하루 만에 리더보드 맨 윗자리까지 도약하며 투어 통산 2승을 바라보게 됐다. 임성재는 지난해 3월 혼다 클래..

골프/PGA 2021.01.23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안병훈 2위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소식 안병훈(30)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 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NT·파72·7천1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안병훈은 단독 선두 브랜던 해기(미국)를 1타 차로 뒤쫓고 있다. 해기는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해기는 대회를 앞두고 부상으로 기권한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의 대체 선수로 출전했다가 개인 한 라운드 최소타를 치고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PGA 웨스트의 2개 코스에서 나뉘어 열린다. 니클라우스..

골프/PGA 2021.01.22

2021 PGA 투어 소니 오픈 우승 케빈 나

2021 PGA 투어 소니 오픈 최종 소식 ( 우승 케빈 나 )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최종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케빈 나(미국) -21 우승 2 크리스 커크(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20 4 웨브 심프슨(미국) 마크 리슈먼(호주) 브렌던 스틸(미국) -19 7 패턴 키자이어(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빌리 호셜(미국) 대니얼 버거(미국) -18 T19 이경훈(한국) -15 T25 김시우(한국) -14 T56 임성재(한국) -9 71 최경주(한국) -5 ※ T는 공동 순위.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

골프/PGA 2021.01.18

2021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 김시우 공동 23위

2021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 소식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셋째 날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통산 5승을 정조준했다. 케빈 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1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를 기록, 호아킨 니만(칠레)과 공동 2위에 오른 케빈 나는 마찬가지로 이날 9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올라선 브렌던 스틸(미국·18언더파 192타)을 두 타 차로 추격했다.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까지 PGA 투어 통산 4승을 보유한 케빈 나는 약 1년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할 기회를..

골프/PGA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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