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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31

2024-2025 EPL 3라운드 맨시티 홀란의 해트트릭으로 완벽 승리

2024-2025 EPL 3라운드 맨시티 홀란의 해트트릭으로 완벽 승리 '괴물 공격수' 홀란, 연속 해트트릭, 개막 3경기서 7골 폭발 맨시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개막 3연승 과르디올라 "총 가진 센터백도 안 된다 : 홀란은 막을 수 없어" 울브스, 노팅엄과 1-1 무승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8번째 해트트릭을 폭발, 올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7골을 쓸어 담았다. 홀란이 뛰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홀란은 전반 30분 또 한 번 ..

축구/EPL 2024.09.01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대진 확정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대진 확정 토트넘, 유로파 대진 8경기 확정 : 로마-레인저스 등과 대결 이강인-김민재,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태극전사' 맞대결 셀틱 양현준, 즈베즈다 황인범·설영우도 'UCL 활약 기대' '무리뉴 더비 성사' 맨유, 유로파서 페네르바체와 맞붙는다. 손흥민의 토트넘 훗스퍼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만날 8팀이 결정됐다. UEFA는 30일 오후 8시 UEL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선수 시절 UEL 득점왕만 2번을 한 아리츠 아두리스가 추첨에 도움을 줬다. UEL도 UEFA 챔피언스리그(UCL)처럼 단일 리그 형태로 형식을 바꿨다. 9팀이 UEFA 계수에 따라 1, 2, 3, 4 포트에 나뉘고 추첨을 통해 각 포트에서 2팀씩 뽑아 총 8경기를 치른다..

축구/해외축구 2024.08.31

홍현석, 마인츠로 이적하며 '빅리그 진출'

홍현석, 마인츠로 이적하며 '빅리그 진출' 이재성과 한솥밥 2선 공격수로 이재성과 포지션 경쟁 '불가피'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홍현석(25)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하며 유럽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마인츠는 29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통해 홍현석의 영입을 발표했다. 전날부터 새로운 선수와의 계약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알린 마인츠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이미지를 활용, 홍현석의 영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럽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600만 유로(약 89억원)에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등번호는 14번을 받았다. 이로써 홍현석은 마인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대표팀 선배' ..

축구/해외축구 2024.08.29

코리아컵 결승, 울산과 포항 '동해안 더비'로 우승 맞대결

코리아컵 결승, 울산과 포항 '동해안 더비'로 우승 맞대결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서 2-2 무승부…합계 점수 3-2로 광주 제압 '디펜딩 챔프' 포항은 제주에 2-1 승리…합계 점수 4-3으로 결승행 올해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최고의 클럽을 뽑는 하나은행 코리아컵 2024 결승전은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로 치러진다. 울산은 2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광주FC와 2-2로 비겼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울산은 1, 2차전 합계 점수 3-2로 광주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에 따라 울산은 또 다른 준결승 대진에서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를 2-1(1, 2차전 합계 4-3 승)로 물리치고 결승행 티켓을 따낸 '..

축구/K리그 2024.08.29

토트넘, 손흥민 선수 '9년 전 오늘' 기념하고 축하

토트넘, 손흥민 선수 '9년 전 오늘' 기념하고 축하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 영입 9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했다. 토트넘은 28일 SNS를 통해 손흥민의 입단 당시 사진과 내용을 올리며 "9년 전 오늘 우리는 손흥민과 서명했다"고 손흥민의 토트넘 9주년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28일 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3000만 유로(약 446억원)라는 당시 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고 토트넘으로 향했다. 토트넘은 23세의 손흥민에게 5년 계약을 안겼다. 2008년 독일 함부르크 유스로 해외로 향한 손흥민은 독일에서만 7년을 뛰었다. 손흥민은 2010년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해 3시즌을 뛰며 가능성을 보였고 2013년 여름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2시즌을 활약하며 잠재력을..

축구/EPL 2024.08.28

케인,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케인,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소식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특급 골잡이' 해리 케인이 유럽 프로축구 최다 득점자에게 주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케인은 27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3-2024시즌 유러피언 골든슈 트로피를 받았다. 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국의 최상위 리그에서 한 시즌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6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4회 수상했다. 2020-2021·2021-2022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지난 시즌에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이 상을 받았다. 케인은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서 36골을 폭발해 처음으로 이 상의..

축구/해외축구 2024.08.28

홍명보호 양민혁 등 4명 첫 발탁

홍명보호 양민혁 등 4명 첫 발탁 양민혁, 토트넘 입단 예약하고 리그 개인상 3관왕 오른 '영건' 황문기·이한범·최우진도 태극마크 손흥민 등 주축 예상대로 선발 홍명보 "안정적이면서 미래 지향적인 선수들로 팀을 운영해 나갈 것" 18세에 프로축구 K리그1을 점령한 '영건' 양민혁(강원FC)을 비롯해 4명의 선수가 홍명보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홍 감독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6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 2차전에 나선다. 대표팀은 내달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1차전을 치르고 한국시간 10일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

축구 2024.08.26

[ 2024년 8월 25일 ] 해외 축구 소식

[ 2024년 8월 25일 ] 해외 축구 소식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리그 데뷔골 바르사, 빌바오 2-1 꺾고 개막 2연승 홀란, 또 해트트릭…맨시티서 101경기 뛰고 94골, 개막 2경기 만에 4골 신고 마인츠, 독일 개막전서 베를린과 1-1 무승부 슈투트가르트팀, 프라이부르크에 1-3 역전패, 정우영은 결장 1.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 리그 데뷔골 장신 공격수 이영준(21·그라스호퍼)이 경기 시작 42초 만에 골망을 흔들어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 데뷔전부터 득점을 신고했다. 이영준은 25일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5라운드 시옹과 홈 경기 시작 4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축구/해외축구 2024.08.25

2024-25 EPL 2라운드 토트넘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 승리

2024-25 EPL 2라운드 토트넘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 승리 손흥민, 경기 최고 ‘평점 9점+MOTM’ 선정 SON톱 나선 손흥민, 시즌 1·2호골 '찰칵' EPL 통산 122번째 골 역시 손흥민(32)이다. 최근 자신을 향해 거센 비판이 쏟아져 나왔지만 멀티골을 터트리며 보란 듯이 잠재웠다. 더불어 경기 최고 평점을 부여받으며 최우수선수(MOTM)로 선정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으로 승리했다. 지난 레스터 시티와의 개막전 이후 손흥민을 향해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손흥민이 더이상 선발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고 심지어는 방..

축구/EPL 2024.08.25

2024 K리그1 28라운드 서울 전북 대구 승리 소식

2024 K리그1 28라운드 서울 전북 대구 승리 소식 서울, 선두 강원 2-0 완파하고 3위 점프 전북, 인천 꺾고 최하위 탈출 대구, 포항에 2-1 승리 '9위로 점프' 포항은 3년 만에 4연패 수모 프로축구 FC서울이 선두 강원FC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제대로 상승세를 탄 서울은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두 강원FC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31분 이승모가, 전반 40분 제시 린가드가 골을 기록했다. 서울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5연승을 달렸다. 강원 역시 이날 경기 전까지 4연승을 달리며 5연승에 도전했으나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이 멈췄다. 서울은 승점 45(13승 6무 9패)로 울산과 승점에..

축구/K리그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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