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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IA 타이거즈 483

[ 2024년 3월 17일 시범경기 ] KIA 타이거즈 kt에 대승

2024년 3월 17일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 kt에 대승 소식 ▲ 광주전적(17일) k t 001 102 000 - 4 KIA 202 307 00X - 14 △ 승리투수 = 크로우(2승) △ 패전투수 = 김민(1패) △ 홈런 = 강현우 1호(6회2점·kt) 황대인 2호(6회3점·KIA) 투‧타가 모두가 힘을 낸 KIA가 kt에 대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시범경기 4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시범경기' kt와 경기에서 선발 윌 크로우를 필두로 한 마운드의 안정적인 투구와 경기 초‧중반 집중력을 잃지 않고 모처럼 시원하게 폭발한 타선의 힘을 묶어 14-4로 크게 이겼다. KIA(3승5패)는 시범경기 연패에..

2024년 KBO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3월 22일 서울에서 개최

2024년 KBO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3월 22일 서울에서 개최 일시 및 장소 : 3월 22일 14시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LG 오지환, 임찬규, KT 박경수, 고영표, SSG 최정, 서진용, NC 손아섭, 김주원, 두산 양석환, 곽빈, KIA 이의리, 윤영철, 롯데 전준우, 김원중, 삼성 구자욱, 원태인, 한화 채은성, 문동주, 키움 김혜성, 송성문 등 KBO 리그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 및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된다. 입장권 신청은 13일 9시부터 21시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60석은 지정좌석제(랜덤 배정..

시범경기 KIA 한화전 승리 소식 2024년 3월 11일

시범경기 KIA 한화전 승리 소식 KIA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가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며 올 시즌 큰 활약을 예고했다. 크로우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을 퍼펙트로 틀어막았다. 12명 타자를 상대로 공 40개를 던지면서 실점은 커녕 안타와 볼넷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삼진은 4개를 잡았다. 크로우는 150km를 웃도는 강속구에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은 물론 지난해 KBO리그를 평정한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주무기인 스위퍼까지 구사한다. KIA는 선발 크로우를 시작으로 윤중현, 김대유, 박준표, 최지민, 정해영 등 투수 6명이 단 3안타만 허용하는 완벽계투에 힘입어 3-0으로 한화를 눌렀다..

[ 2024년 3월 9일 KIA 타이거즈 ]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7점차 NC 대파

[ 2024년 3월 9일 KIA 타이거즈 ]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7점차 NC 대파 ▲ 창원전적(9일) KIA 030 020 140 - 10 N C 002 000 010 - 3 △ 승리투수 = 이의리(1승) △ 패전투수 = 이재학(1패) △ 홈런 = 최형우 (2회1점) 이우성 (2회2점) 소크라테스 (5회2점) 서건창 (8회2점) 김호령 (8회1점, 이상 KIA) KIA, 홈런 5방 대폭발 KIA는 이날 홈런 5방을 몰아치며 NC를 10-3으로 대파했다. 2회초 최형우의 선제 솔로포에 이어 이우성이 투런홈런을 날려 3-0으로 앞섰다. KIA는 5회초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우월 투런홈런을 날려 5-2로 달아났다. 6-2로 앞선 8회에는 서건창의 투런포와 김호령의 그라운드홈런 등으로 4득점을 뽑아 승부를 결정..

윤석민 선수 은퇴식 소식 5월 30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윤석민 선수 은퇴식 소식 KIA타이거즈가 오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지는 KT와의 경기에서 윤석민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이날 은퇴식은 타이거즈를 위해 헌신한 윤석민을 추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KIA의 에이스, 언터처블 윤석민’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팀 마운드의 중심 역할을 했던 윤석민의 활약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는 윤석민의 시구로부터 시작한다. 은퇴 경기 없이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던 윤석민은 마지막 투구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이날 선수단은 윤석민의 현역시절 등번호 21번을 활용해 만든 은퇴 기념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뛴다. 동료와 선후배 선수들이 윤석민을 대신해 마지막 경기를 뛴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모든 좌석의 입장권은 윤석민 배번에..

멩덴 ML 17승 커리어 증명 KIA 원투펀치 순항중

멩덴 ML 17승 커리어 증명 KIA 원투펀치 순항중 KIA 원투펀치가 순항할까? KIA 타이거즈 다니엘 멩덴(28)이 이목이 집중된 첫 실전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지난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을 4탈삼진을 곁들여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투심, 커브, 커터, 체인지업 등 갖고 있는 구종을 모두 점검했다. 1회는 2루타를 맞고 볼넷도 허용했다. 볼도 마운드도 다른 환경에서 첫 실전에 따른 적응시간이었다. 곧바로 공격모드로 전환하더니 KT 중심타자 강백호와 조일로 알몬테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3이닝은 산발 2안타로 막고 영의 행진을 이어갔다. 51개를 던지며 최고 구속 147km를 찍었다. ..

KIA 타이거즈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연습경기 생중계 안내

KIA 타이거즈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연습경기 생중계 안내 7일부터 ‘KIA타이거즈TV’서 4경기 생중계 해설위원 김병현·윤석민·서재응 ‘등판’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 KIA는 오는 7일 자체 연습경기를 비롯해 KBO리그 개막 전까지 진행되는 4차례의 연습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자체 연습경기와 팀간 연습경기는 모두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KIA타이거즈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중계 제작에는 카메라 5대가 투입되고, 해설위원으로 서재응 코치(7일)를 비롯해 김병현(14일), 윤석민(4월 1일) 등 은퇴선수와 ‘타이거즈 열혈팬’인 개그맨 김태원(16일) 씨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으로 경기를 생생히 전달한다. 캐스터는 광주지역 케이블TV(CMB)..

양현종 투수 MLB 텍사스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 소식

양현종 투수 MLB 텍사스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 소식 : 최대 185만 달러 계약 왼손 투수 양현종(33)이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던질 기회를 마침내 잡았다. 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양현종, 포수 겸 1루수 존 힉스, 내야수 브록 홀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이들을 스프링캠프에 초청한다고 13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 MLB닷컴은 양현종의 계약 내용도 일부 공개했다. 양현종은 '신분'에 따라 연봉이 달라지는 1년짜리 스플릿 계약을 했다. MLB닷컴은 "양현종이 메이저리그에 입성하면 보장 연봉 130만달러(약 14억4천만원)를 받고, 성적에 따라 보너스 55만달러(약 6억1천만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21년 양현종이 수령할 수 있는 최고액은 185..

[ KIA 타이거즈 ] 브룩스 격리 해제 소식 등

[ KIA 타이거즈 ] 브룩스 격리 해제 소식 등 1. 브룩스 격리 해제, 137일만에 에이스 복귀 : 브룩스 격리 해제, 137일만에 에이스 복귀 "작년 만큼만 해달라". KIA 타이거즈 외국인 에이스 애런 브룩스(31)가 6일부터 합류한다. 지난 해 9월 22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이후 137일만에 제자리로 돌아온다. KIA 외인트리오도 완전체로 가동한다. 브룩스는 가족과 함께 지난 달 입국해 14일 간의 자가격리를 마쳤다. 담양의 한적한 팬션에서 아내 휘트니, 아들 웨스틴, 딸 먼로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5일 코로나19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광주의 보금자리로 들어갔다. 브룩스의 합류를 가장 반긴 이는 맷 윌리엄스 감독이었다. 5일 스프링캠프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브룩스 ..

캡틴 나지완의 예언 그리고 최형우 선수의 목표 등 타이거즈 소식

1. "양현종 없어 안된다고? 난세 영웅 나온다" 캡틴 나지완의 예언 "난세영웅 나온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6)이 스프링캠프 첫날 5강행을 외쳤다. 나지완은 맷 윌리엄스 감독의 지목을 받아 주장을 맡아 후배들을 이끈다. 입단 이후 처음으로 캡틴이 되었다. 책임감도 막중하다. 더욱이 에이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팀을 떠나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나지완은 "캠프 첫 날부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작한다. 주장으로 할일이 많다고 생각한다. 잘 준비해서 5강으로 갈 수 있는 구심점과 가교노릇 하겠다. 후배들이 경험 많았고 올해 터질 것이다. 잘 된다면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스 양현종의 공백도 아쉬워하면서도 후배들의 도약을 기대했다. "막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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