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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IA 타이거즈 548

배우 백성현 승리기원 시구 소식

배우 백성현 승리기원 시구 소식 KIA 타이거즈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백성현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타이거즈 열성팬인 백성현 씨는 이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백성현 씨는 “명문 구단인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KIA의 우승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고, 시구로 승리의 기운을 불어 넣어 선수단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KBS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의 채우리 쌤 역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백성현 씨는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1980’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 2024년 5월 14일 ~ 19일 ] KIA 타이거즈 주간 일정

[ 2024년 5월 14일 ~ 19일 ] KIA 타이거즈 주간 일정 KIA : 두산, 14일 ~ 16일 광주홈경기 KIA : NC , 17일 ~ 19일 창원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14∼1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맞붙는다. KIA는 13일 현재 25승 15패(승률 0.625)로 선두를 달린다. 팀 OPS(출루율+장타율) 0.820으로 1위, 팀 평균자책점 3.79로 2위를 달리는 등 '투타 균형이 가장 안정된 팀'으로 꼽힌다. 지난주에 KIA는 2승 3패로 주춤했다. [ 관건 나스타의 부활 ] 허벅지 부상 탓에 4월 28일에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나성범이 아직 타율 0.080에 머문 점이 아쉽다. 그간 나성범은 볼넷보다 삼진이 많은 유형의 타자였지만, 복귀 후 오히려 볼넷 출루는 늘어났..

[ 2024년 5월 12일 DH 1차전 ] KIA 타이거즈 SSG 3-2 제압하고 2연패 탈출 소식

[ 2024년 5월 12일 DH 1차전 ]KIA 타이거즈 SSG 3-2 제압하고 2연패 탈출 소식 KIA 타이거즈가 선발투수 황동하의 호투와 김선빈의 홈런에 힘입어 더블헤더 1차전을 차지했다. KIA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2로 승리하면서 2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성적 25승14패를 만들었다. 선발투수 황동하는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데뷔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지만,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진 마무리투수 정해영은 시즌 12세이브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선 김선빈이 결승포 포함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고, 이우성은 안타 2개와 볼넷 2개로 4출루를 달성했다. KIA 타이..

KIA 타이거즈 '습지보전 캠페인' 람사르 데이 개최

KIA 타이거즈 '습지보전 캠페인' 람사르 데이 개최 소식 일시 : 5월 14일 두산전 KIA 타이거즈가 오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람사르 데이'를 개최한다. '람사르 데이'는 KIA 구단과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이하 람사르 센터)가 함께 습지 보전에 관한 국제 협약인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과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람사르 데이는 국내 최초로 프로야구단과 환경분야 국제기구가 함께 펼치는 환경 캠페인으로, 팬들에게 환경 보호 동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경기 시구는 무손다 뭄바 람사르협약 사무총장이 할 예정이다. 잠비아 출신의 뭄바 사무총장은 25년 이상 국제 기구와..

KIA 타이거즈 최형우, KBO리그 & 아시아 리그 최초 통산 500번째 2루타 기록

KIA 타이거즈 최형우, KBO리그 & 아시아 리그 최초 통산 500번째 2루타 기록 소식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최형우(40)가 KBO리그 최초로 통산 2루타 500개 고지를 밟았다. 최형우는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 0-1로 뒤진 6회말 2사에서 SSG 노경은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쳐 500개를 채웠다. 이 부문 2위는 464개를 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며 3위는 양준혁 해설위원(458개)이다. 현역 선수로는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9일까지 432개를 쳐 최형우의 뒤를 잇고 있다. KIA 구단은 "아시아 프로야구에서 2루타 500개를 친 선수는 최형우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일본 프로야구 최고 기록은 다쓰나미 가즈요시 현 주니치 드래건스..

KIA 타이거즈, 11일 SSG전서 보해의 날 행사 실시

KIA 타이거즈, 11일 SSG전서 보해의 날 행사 실시 KIA 타이거즈가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보해양조 임직원 등 500여 명이 단체 관람을 하며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해양조에서 직접 초청한 특별한 시구 행사도 진행된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인 故 김사복 씨의 장남 김승필 씨가 이날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는다. 또한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에 사용된 기아 ‘브리사’ 차량 포토존이 운영돼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2024년 5월 4일 ] KIA 타이거즈 한화전 10-2 대승

KIA 타이거즈 한화전 10-2 대승 소식 2연패 탈출 장단 15안타로 한화 마운드 폭격 김도영 11호 홈런포 작렬 ▲ 광주전적(4일) 한화 000 000 002 - 2 KIA 540 100 00X - 10 △ 승리투수 = 크로우(5승 1패) △ 홈런 소크라테스 7호(1회2점) 김도영 11호(5회1점, 이상 KIA)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힘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완파했다. KIA는 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0-2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2연패를 끊은 KIA는 시즌 전적 23승12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KIA는 이날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한화 마운드를 두들겼다. 특히 1, 2회에만 9점을 집중하며 일찍 승부를 갈랐다. 김..

프로야구 3∼4월 MVP 후보 선정 소식 : KIA 김도영 정해영 네일 후보

프로야구 3∼4월 MVP 후보 선정 소식 10-10 김도영,네일, 정해영 KIA에서 3명후보 각축 최다 홈런 최정 에레디아, 원태인, 강백호 총 7명 최종 후보 팬 투표와 기자단 투표 합산해 선정 : 상금 200만원 프로야구 2024시즌 첫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총 7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내야수 김도영과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상 KIA 타이거즈), 내야수 최정,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이상 SSG 랜더스), 선발 투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지명타자 강백호(kt wiz)를 3∼4월 MVP 최종 후보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KBO리그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팬 투표는 이날 오전 11..

[ 2024년 5월 1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 양현종 완투승

[ 2024년 5월 1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 소식 ▲ 광주전적(1일) k t 100 000 000 - 1 KIA 301 500 00X - 9 △ 승리투수 = 양현종(3승 1패) △ 홈런 = 김선빈 3호(4회2점) 최형우 6호(4회2점·이상 KIA) 양현종 완투승 : 1695일만에 기록 최형우 3G 연속포 김도영 20G 안타 서건창 통산 500타점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에 완승을 거두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KIA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전에서 9대1로 이겼다. 선발 투수 양현종이 2019년 9월 11일 롯데전(9이닝 3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 이후 1694일 만에 완투하면서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타선에선 1회 3점, 4회 5점 등 잇달아 빅이닝을 만들..

[ 2024년 4월 28일 ] KIA 타이거즈 LG에 대역전승

[ 2024년 4월 28일 ] KIA 타이거즈 LG에 대역전승 소식김도영 17경기 연속 안타▲ 잠실전적(28일)KIA 300 200 311 - 10L G 101 050 000 - 7△ 승리투수 = 최지민(1승 1패 2세이브)△ 세이브투수 = 정해영(1승 1패 11세이브)△ 홈런 = 최형우 4호(1회3점·KIA)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극적 역전승을 거두었다.KIA는 28일 LG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장단 16안타를 몰아치고 10대7로 역전승, 3연전 스윕패 위기에서 탈출했다.리그 선두 KIA는 2연패를 끊었고, LG는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KIA는 시즌 전적 21승 9패가 됐다. 2위 NC 다이노스와 승차 2경기를 유지했다.승부처는 7회였다. 5-7로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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