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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IA 타이거즈 548

[ 2024년 6월 21일 ] KIA 타이거즈, 한화전 승리로 6할대 승률 재진입

[ 2024년 6월 21일 ] KIA 타이거즈, 한화전 승리로 6할대 승률 재진입 소식 ▲ 광주전적(21일) 한화 000 003 000 - 3 KIA 010 222 01X - 8 △ 승리투수 = 윤영철(7승 3패) △ 세이브투수 = 곽도규(2승 1패 1세이브) △ 홈런 = 김도영 19호(4회2점) 소크라테스 13,14호(6회2점·8회1점) KIA 타이거즈가 연타석 홈런을 작렬한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화력쇼를 발판 삼아 한화 이글스를 꺾고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KIA는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를 8-3으로 꺾었다. 소크라테스는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김도영은 이틀 연속 홈런을 작렬하는 등 ..

[ 2024년 6월 20일]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위닝시리즈 기록

[ 2024년 6월 20일]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위닝시리즈 기록 김도영 만루포 → 최형우 동점포 → 나성범 역전포 ▲ 광주전적(20일) L G 000 020 120 - 5 KIA 000 040 02X - 6 △ 승리투수 = 전상현(3승 3패 2세이브) △ 세이브투수 = 정해영(2승 1패 21세이브) △ 홈런 김도영 18호(5회4점) 최형우 14호(8회1점) 나성범 8호(8회1점·이상 KIA) KIA가 고비마다 터진 홈런으로 LG를 꺾고 1위의 자존심을 지켰다. KIA 타이거즈는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역전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6-5로 이겼다. 추격자 LG와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선두를 지켰다. 43승 1..

KIA 타이거즈 21일 무등산 데이 개최

KIA 타이거즈 21일 무등산 데이 개최 21일 한화와의 홈 경기 '무등산 데이' 개최 입석대와 서석대 형상화한 무등산 데이 특별 유니폼 착용 무등산 홍보하는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KIA 타이거즈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하는 무등산 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무등산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KIA는 지난해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무등산 보호 기금 기부, 무등산 환경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데에 이어 올해에도 연고지를 상징하는 무등산과 관련된 뜻 깊은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경기에 앞서 선수단 기록과 연계하여 무등산 보호기금을 적립하는 ‘무등산 보호 기금 기부 협약식’이 진행된다. 협약을 통해 내야수 김도영이..

[ 2024년 6월 18일 ] KIA 타이거즈, LG 11-4 승리로 4연승 질주

[ 2024년 6월 18일 ] KIA 타이거즈, LG 11-4 승리로 4연승 질주 4연승+독주 준비 선두 KIA 타이거즈가 원정팀 LG 트윈스를 대파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 KIA와 LG는 2.5경기 차로 벌어졌다. KIA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상대 실책을 틈타 5회에만 6점을 쓸어담고 11-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IA는 직전 주말 KT와의 원정 경기 싹쓸이 승리에 이어 4연승을 내달렸다. 42승28패1무가 되면서 정확히 승률 6할을 찍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경기는 KIA가 초반부터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형태로 전개됐다. LG는 1회 2사 후 LG 선발 손주영의 폭투와 이우성의 우선상 떨어지는 2루타로 2점을 먼저 냈..

[ 1,2위팀 대격돌 ] KIA 양현종 네일 알드레드 vs LG 손주영 켈리 엔스

[ 1,2위팀 대격돌 ] KIA 양현종 네일 알드레드 vs LG 손주영 켈리 엔스 6월 18일 ~ 20일 : 챔피언스 필드 ▲18일 선발 투수 ( 광주, 오후 6시30분) LG (손주영) - (양현종) KIA 프로야구 주중 3연전의 최대 빅매치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다. 1.5경기 차로 중간 순위 1, 2위를 달리는 KIA와 LG는 낼 수 있는 최고의 선발 카드를 총동원한다. KIA는 선발진의 보루 양현종, 다승 공동 2위 네일, 그리고 KBO리그 적응을 마친 알드레드를 마운드에 올려 LG 타선의 예봉을 꺾을 참이다. 시즌 41승 1무 28패를 기록한 KIA는 2위 LG(40승 2무 30패)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KIA는 한때 1위 자리를 LG에 내주기도 했지만, 다시 한 번..

KIA 타이거즈 정해영, 올스타 팬투표 최다득표 기록

KIA 타이거즈 정해영, 올스타 팬투표 최다득표 기록 소식 KIA 타이거즈 7명 선정 : 정해영, 전상현, 최형우, 나성범, 김도영 , 빅찬호, 이우성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22)이 팬들의 표를 가장 많이 받아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무대에 선다. KBO 사무국은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드림 올스타(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kt wiz)와 나눔 올스타(KIA·LG 트윈스·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 베스트12 투표 최종 집계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KBO 사무국은 선수단 투표에 30%, 팬 투표에 70% 비중을 둬 합산한 총점으로 베스트12를 결정했다. 정해영은 27일부터 16일까지 3주간 진행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 2024년 6월 1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시리즈 스윕

[ 2024년 6월 1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시리즈 스윕 소식 ▲ 수원전적(16일) KIA 110 000 001 - 3 kt 001 000 000 - 1 △ 승리투수 = 황동하(3승 3패) △ 세이브투수 = 정해영(2승 1패 20세이브) △ 홈런 = 김도영 17호(9회1점) 황동하,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3승 정해영, 4시즌 연속 20세이브 김도영, 시즌 17호포 KIA 타이거즈가 황동하의 호투 속에 kt wiz에 스윕승을 거뒀다. KIA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황동하는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1실점 호투하고 시즌 3승(3패)째를 올렸다. 황동하의 변화구가 날카로웠다. 1..

[ 2024년 6월 15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40승 선착

[ 2024년 6월 15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40승 선착 ▲ 수원전적(15일) KIA 001 010 000 - 2 k t 000 100 000 - 1 △ 승리투수 = 윤영철(6승 3패) △ 세이브투수 = 정해영(2승 1패 19세이브) 테스형 결승 2루타 폭발 윤영철 KKKKK 6승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결승 2루타와 철벽 불펜진을 앞세워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KIA는 연이틀 KT를 제압하며 수원KT위즈파크 4연승과 함께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시즌 40승 1무 28패. KIA는 이창진(좌익수)-소크라테스(중견수)-김도영..

[ 2024년 6월 14일 ] KIA 타이거즈 kt 대파하고 1위 수성

[ 2024년 6월 14일 ] KIA 타이거즈 kt 대파하고 1위 수성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강타자 최형우(40)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방문경기에서 홈런 한 방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6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전날까지 1천598타점으로 역대 1위에 올랐던 최형우는 이로써 2002년 입단 이후 2천139경기 만에 1천604타점을 수확하며 프로야구 최초로 1천600타점 고지를 넘었다. KIA는 최형우의 호쾌한 방망이를 앞세워 kt wiz를 11-1로 대파하고 선두를 지켰다. 1회초 최형우의 투런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KIA는 2회초 최형우의 3타점 2루타 등으로 대거 6점을 뽑아 8-0으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최형우는 3회에..

최형우 선수, KBO 리그 첫 번째 1,600타점 달성

최형우 선수, KBO 리그 첫 번째 1,600타점 달성 6월 14일 금요일, KIA 타이거즈 최형우 선수가 KBO 리그 첫 번째 1,6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리빙 레전드’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루타(4078)에 이어 타점에서도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역사를 써냈다. 최형우는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0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최형우는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1루에서 등장, ‘무패 승률왕’ 출신 윌리엄 쿠에바스(KT)를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쿠에바스의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째 몸쪽 낮은 직구(146km)를 공략해 비거리 130m 우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12일 인천 SSG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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