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BO 5월 MVP 후보 발표 KIA 타이거즈 네일 박찬호 5월 견고한 투구를 한 제임스 네일, 곽빈(두산 베어스), 김진성(LG 트윈스)과 맹타를 휘두른 박찬호, 로니 도슨(키움 히어로즈), 문성주(LG) 등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KBO는 4일 5월 월간 MVP 후보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로 자리매김한 네일도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 5월에 2승 1패 평균자책점 1.84로 호투했다. 박찬호는 5월 안타 2위(39개), 타율 3위(0.390)에 올랐다.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선정한다. 팬 투표는 4일 오전 10시부터 9일 23시 59분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