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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IA 타이거즈 548

2024년 KBO 5월 MVP 후보 발표 KIA 타이거즈 네일 박찬호

2024년 KBO 5월 MVP 후보 발표 KIA 타이거즈 네일 박찬호 5월 견고한 투구를 한 제임스 네일, 곽빈(두산 베어스), 김진성(LG 트윈스)과 맹타를 휘두른 박찬호, 로니 도슨(키움 히어로즈), 문성주(LG) 등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KBO는 4일 5월 월간 MVP 후보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로 자리매김한 네일도 승운은 따르지 않았지만, 5월에 2승 1패 평균자책점 1.84로 호투했다. 박찬호는 5월 안타 2위(39개), 타율 3위(0.390)에 올랐다.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선정한다. 팬 투표는 4일 오전 10시부터 9일 23시 59분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 2024년 6월 1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 소식

[ 2024년 6월 1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 소식 ▲ 광주전적(1일) k t 001 000 010 - 2 KIA 000 110 20X - 4 △ 승리투수 = 네일(7승 1패) △ 세이브투수 = 정해영(2승 1패 17세이브) △ 홈런 = 김도영 14호(5회1점·KIA) 네일 아트쇼, 7이닝 1실점으로 호투 김도영 결승포, 소크라테스와 김선빈의 귀중한 적시타 홍종표, 대수비로 나서 역전위기를 막아내는 빅캐치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의 호투와 내야수 김도영의 홈런에 힘입어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4-2로 승리하면서 시즌 성적 35승1무21패를 만들었다. 이날 올..

KIA 타이거즈 2일 KT전서 광주 동성중 야구부 시구, 시타자로 초청

KIA 타이거즈 2일 KT전서 광주 동성중 야구부 시구, 시타자로 초청 KIA 타이거즈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광주동성중 야구부를 시구, 시타자로 초청한다. 광주동성중 야구부는 지난 28일 여수 진남야구장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15세 이하 야구 결승전에서 서울 강남중을 9-7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주동성중은 2004년 이후 20년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이며, 광주 지역 야구부 우승으로는 2017년 충장중 이후 7년만의 쾌거이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 시타는 대회 우수 선수로 선정된 광주동성중 투수 박지빈과 송호진이 각각 맡아 선수단에 우승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2024년 5월 30일 ] KIA 타이거즈 NC전 승리로 6연승 행진

[ 2024년 5월 30일 ] KIA 타이거즈 NC전 승리로 6연승 행진 선발 황동하 프로 첫 QS, 볼넷 제로 소크라테스 5안타 KIA 타이거즈가 황동하의 견고한 투구에 타선의 응집력을 더해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KIA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11-2로 완파했다. 선발 등판한 황동하는 6이닝 동안 솔로포 2개를 포함해 8안타를 내줬지만, 볼넷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고 2점으로 막았다. 2022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동하는 이날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에 성공하며 시즌 2승(2패)째를 거뒀다. KIA 타선은 14안타를 쏟아내며 황동하를 지원했다. 3회초 KIA는 선두 타자 김태군이 좌중간에..

[ 2024년 5월 29일 ] KIA 타이거즈 4연승 파죽지세

[ 2024년 5월 29일 ] KIA 타이거즈 4연승 파죽지세 NC전 7승 1패 ▲ 창원전적(29일) KIA 030 020 100 - 6 N C 012 000 000 - 3 △ 승리투수 = 임기영(2승) △ 세이브투수 = 전상현(2승 3패 2세이브) △ 홈런 = 나성범 6호(5회1점), 김도영 12호(7회1점·이상 KIA) KIA 타이거즈는 2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원정 경기를 6-3으로 승리, 주중 3연전 중 1,2차전을 모두 챙겼다. 일찌감치 위닝 시리즈를 확정하며 시즌 4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33승 1무 20패. NC전 맞대결 전적은 7승 1패로 압도적이다. 반면 6연패 늪에 빠진 NC는 27승 1무 26패로 5할 승률을 위협받게 됐다. 전날 장단 16안타를 쏟아낸 KIA 타선..

KIA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 선수 캠 알드레드 영입

KIA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 선수 캠 알드레드 영입 소식 KIA 타이거즈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 KIA는 29일 대체 외국인 선수로 투수 캠 알드레드(28)와 총액 32만5000달러(계약금 2만5000달러, 연봉 30만달러)에 계약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바타비아 출신인 캠 알드레드는 좌완 투수로 신장 1m91, 체중 9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1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단 1이닝을 던졌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87경기(선발 28경기)에 나서 12승 14패 2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9경기(선발 9경기)에 나서 34이닝을 투구하며 1승 3패..

KIA 타이거즈 헤리티지 시리즈_호영(湖-嶺) 대제전 소식

KIA 타이거즈 헤리티지 시리즈_호영(湖-嶺) 대제전 소식 KIA 타이거즈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헤리티지 시리즈_호영(湖-嶺) 대제전'으로 치른다. '헤리티지 시리즈_호영(湖-嶺) 대제전'은 KBO 원년 구단으로서 호남과 영남을 대표하며 전통의 라이벌 관계를 유지한 KIA와 롯데의 교류전으로, 올 시즌 처음 시작한다. 헤리티지 시리즈 동안 양 팀은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올드팬들에겐 향수를, 신규 팬들에겐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KIA는 특히 2001년 창단 당시 원정 유니폼을 재현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며, 모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명문 구단으로 재도약한 팀의 헤리티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특별한 시..

[ 2024년 5월 28일 ] KIA 타이거즈 NC전 승리로 3연승 행진

[ 2024년 5월 28일 ] KIA 타이거즈 NC전 승리로 3연승 행진 ▲ 창원전적(28일) KIA 116 021 000 - 11 N C 010 041 002 - 8 △ 승리투수 = 윤영철(4승 2패) △ 세이브투수 = 정해영(2승 1패 16세이브) △ 홈런 = 소크라테스 10호(3회3점) 나성범 5호(6회1점·이상 KIA) 홈런 공방전이 펼쳐진 창원 NC파크에서 단독 1위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11-8로 따돌리고 3연승을 달렸다. KIA는 1회초 김도영과 나성범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는 3루타를 친 변우혁이 한준수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해 2-0으로 앞섰다. NC는 2회말 김성욱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KIA는 3회초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3점홈런 등..

2024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KIA 타이거즈 명단

⭐2024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KIA 타이거즈 명단⭐ KIA 타이거즈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 투수 ] 선발 양현종, 중간 전상현, 마무리 정해영 포수 ] 김태군 내야수 ] 1루수 이우성, 2루수 김선빈, 유격수 박찬호, 3루수 김도영 외야수 ] 나성범, 최원준, 소크라테스 지명타자 ] 최형우 12명 선수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습니다. 투표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 후 6월 17일(월)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아팬 여러분들..

[ 주간 야구 ] KIA 타이거즈 주중 NC 주말 KT 상대로 연승 도전

[ 주간 야구 ] KIA 타이거즈 주중 NC 주말 KT 상대로 연승 도전 5월 28일 ~ 30일 KIA : NC ( 창원 ) 5월 31일 ~ 6월 2일 KIA : KT ( 광주 ) KIA는 28일부터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 kt 위즈와 주말 3연전을 펼치며 연승에 도전한다. 28일 선발 마운드는 좌완 윤영철이 책임진다. 호투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돌아온 선발 이의리 임기영 투수의 활약도 기대된다. 안정적 선발진을 구축한다면 기아는 탄탄대로가 열리는 것이다. KIA는 이번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 이상의 성과를 낸다면 경쟁 팀들과의 격차를 더 벌릴 수도 있다. * 투수 곽도규 말소 사유는 올해 첫 풀타임 1군이라 휴식 차원에서 열흘 정도 쉬게 해주기로 했다. 최근 구속도 떨어지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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