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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기타 138

오늘의 스포츠 연예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테니스 소식 2018년 7월 17일

오늘의 스포츠 연예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테니스 소식 2018년 7월 17일 1. 야구 소식 [ 올스타전에 참가한 추신수 선수 ] 추신수 선수 가족과 함께 레드카펫쇼 참석 한국인 야수로는 사상 첫 올스타에 선정된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레드카펫쇼에 참석했다. 제89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다. 경기에 앞서 올스타 레드카펫쇼가 열렸다. 올스타 선수들은 물론 그 가족이 레드카펫쇼에 참석해 팬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행사를 가진다. 이번 레드카펫쇼에는 추신수와 가족들도 참석했다. 부인 하원미님과 삼남매가 이번 올스타전 레드카펫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추신수는 검정색 바지와 셔츠에 흰색..

스포츠기타 2018.07.18

오늘의 스포츠 연예 소식 2018년 7월 16일

오늘의 스포츠 연예 소식 2018년 7월 16일 1. 메이저리그 한국 선수 결산 : 추신수 독보적 활약 환호와 탄식이 교차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전반기였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연속 출루 신기록과 함께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부상 전까지 자신이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투수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도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추신수는 그동안 '먹튀(먹고 튄다는 뜻의 속어)' 논란에 시달렸다. 텍사스와 7년간 1억3천만 달러(당시 약 1천379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4년 동안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보여준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

스포츠기타 2018.07.17

오늘의 스포츠 연예 2018년 7월 15일

오늘의 스포츠 연예 2018년 7월 15일 1. 러시아 월드컵 우승 : 프랑스 ◇ 16일 전적(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프랑스 4(2-1 2-1)2 크로아티아△ 득점 = 마리오 만주키치(전18분 자책골·후24분) 이반 페리시치(전28분·이상 크로아티아) 앙투만 그리에즈만(전38분 PK) 폴 포그바(후14분) 킬리안 음바페(후20분·이상 프랑스) '뢰블레 군단' 프랑스가 새로운 황금세대를 앞세워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동유럽의 복병'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 만에 꿈의 무대 정상에 복귀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황금세대의 주역인 앙투안 그리에즈만, 폴 포그바, 킬리..

스포츠기타 2018.07.16

오늘의 스포츠 연예 소식 2018년 7월 14일

오늘의 스포츠 연예 소식 2018년 7월 14일 1. 윔블던 테니스 : 케르버 여자 단식 우승, 조코비치 남자 단식 결승 진출 등 [ 케르버 세리나 꺾고 윔블던 첫 정상 등극 : 통산 세번째 우승 기록 / 케르버 2 - 0 윌리엄스 ] 전 세계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10위)가 자신의 첫 윔블던 타이틀을 획득했다. 7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테니스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에서 11번시드 케르버가 25번시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181위)를 불과 1시간 만에 6-3 6-3으로 물리쳤다. 독일 여자 선수가 윔블던 정상에 오른 것은 1996년 슈테피 그라프 이후 22년 만이다. 2016년 이 대회 결승에서 세레나에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던 케르버는 이날 끈질긴 플레이와 날카로운 ..

스포츠기타 2018.07.15

오늘의 스포츠 2018년 7월 13일

오늘의 스포츠 2018년 7월 13일 1. 추신수 선수 49경기 연속 출루 달성으로 MLB 현역 선수중 1위 기록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을 새로 썼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 안타로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시작한 출루 행진이 49경기로 늘었다. 2001년 앨버트 푸홀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당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5년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의 48경기 연속 출루를 넘어선 현역 선수 최다 연속 출루 신기록이다. 1회 첫 타석에서..

스포츠기타 2018.07.14

오늘의 스포츠 2018년 7월 12일

오늘의 스포츠 2018년 7월 12일 1. 윌블던 테니스 소식 ㄱ) 남자 단식 4강 대진 확정 : 라파엔 나달 vs 조박 조코비치, 케빈 앤더슨 vs 존 이스너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2위)는 고개를 숙인 반면, 라파엘 나달(32·스페인·세계 1위)과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21위)는 활짝 웃었다.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페더러가 8강에서 탈락했다. 나달과 조코비치는 나란히 4강에 올라 맞대결을 펼친다. 페더러는 12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케빈 앤더슨(32·남아공·8위)에게 세트 스코어 2-3(6-2, 7-6, 5-7, 4-6, 11-1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역대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8회)을 갖고..

스포츠기타 2018.07.13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프리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프리뷰 1. 태극전사 아시안게임 발진 : 종합 2위 목표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6회 대회 연속 종합 2위를 향해 힘차게 발진한다.대한체육회는 10일 엘리트 스포츠의 총본산인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대한민국 선수단은 40개 종목, 465개 세부경기가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브릿지 종목을 제외한 39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960명을 파견한다.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 이어 국제대회에서 두 번째로 출범하는 남북단일팀엔 북한 선수단 30명(임원 4명·선수 26명)이 합류한다.남북은 체육 회담을 열어 여자 농구,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 등 3개 종목에서 ..

스포츠기타 2018.07.12

2018 US 여자 오픈 1라운드 이정은6 프로 공동 선두 기록

2018 US 여자 오픈 1라운드 이정은6 프로 공동 선두 기록 [ 이정은6 프로 1라운드 기록 ] HOLE123456789OUT101112131415161718INTOTPar445435434364543443543672Round344434434334543433443467Status-3-3-4-4-4-5-5-5-5-5EEEEE-1-1-2-2-2-5 '핫식스' 이정은6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이정은 프로는 1일 미국 앨리바마주 숄크릭골프장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사라 제인 스미스(호주) 등이 공동 선두입니다. 1946년에 시작된 ..

박성현 프로 볼빅 챔피언십 출격

박성현 프로 볼빅 챔피언십 출격박성현(25, KEB하나은행)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2018 시즌 2승 사냥에 나섭니다. 박성현 프로는 5월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 클럽(파72·6천734야드)에서 열리는 볼빅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박성현 프로는 부진을 탈출해 상승세로 올라탄 시점에서 잠시 휴식했습니다. 지난 7일 끝난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뒤 2주간 대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박성현 프로는 지난해 LPGA 투어에 정식 데뷔, 상금왕과 신인상, 올해의 선수까지 휩쓸며 '슈퍼루키'를 넘어 '슈퍼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올해 들어 출전한 7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

박성현 프로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 8타를 줄이고 12언더파 공동 1위 기록

박성현 프로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 8타를 줄이고 12언더파 공동 1위 기록 [ 박성현 프로 인터뷰 내용 ]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샷이 의도대로 잘 되면서 좋은 점수를 기록했다""저도 충격이 굉장히 컸다"며 "하지만 연습할 기간이나 생각할 여유가 많아지면서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사실 저번 주까지 샷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연습을 통해 보완했고, 굉장히 성과가 좋았다. 그래서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고 남은 3, 4라운드에서도 좋은 샷들이 많이 나올 것""드라이브샷이 잘 갔다. 두 번째 샷은 93m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라 자신이 있는 거리였다""50도로 날린 샷이 정말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주위에서 소리를 지르셔서 '이글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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