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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267

2024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3라운드 유해란 공동 4위

2024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티띠꾼, 2위 리디아 고 유해란 공동 4위, 장효준 공동 6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로거퀸시티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선두 제노 티띠꾼(태국)에 4타차 공동 4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유해란은 22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이빌의 TPC리버스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서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FM챔피언십 우승에 톱10에 9번 들어 CME글로브 랭킹 4위인 그는 마지막날 챔피언 앞 조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3위에서 출발한 유해란은 첫 두 홀 연속 보기로 부진했으나 3, 5번 홀 버디로 만회했고 9, 10번 홀 연속 ..

골프/LPGA 2024.09.22

제38회 퓨어인슈어런스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제38회 퓨어인슈어런스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스티븐 알커, 폴 고이도스, 저스틴 레너드 위창수 6위, 최경주 공동 21위, 양용은 공동 62위 위창수(52)가 미국프로골프 (PGA) 챔피언스투어 제38회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첫날 5타를 줄여 선두 스티븐 알커(뉴질랜드) 등에 2타차 6위로 마쳤다. 위창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페닌슐라의 스파이글라스힐(파72 70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고 67타를 쳤다. 전반 5, 6번 홀 버디를 잡은 그는 후반 13, 14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현재 찰스슈왑컵 랭킹 35위인 위창수는 현재 순위로는 27위까지 오르게 된다. 올해는 19개 대회에서 톱10에 4번 들었다. 2001년 신한..

골프/PGA 2024.09.22

2024 코리아오픈 결승 대진 하다드 마이아 vs 카사트키나

2024 코리아오픈 결승 대진 확정 소식 베아트리츠 하다드 마이아 vs 다리아 카사트키나 22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진행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랭킹 13위 다리아 카사트키나(러시아)가 베아트리츠 하다드 마이아(브라질·17위)와 'WTA 500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만난다. 21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선 대회 단식 8강, 4강 경기가 더블헤더로 펼쳐졌다. 전날 종일 내린 비로 인해 모든 경기가 하루 연기됐기 때문이다. 결승전에서는 디아나 슈나이더(16위)를 제압한 카사트키나와 4강에서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러시아·44위)를 꺾은 하다드 마이아가 격돌한다. 이날 8강전에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국적의 선수 마르타 코스튜크(18위)와 러시아 국적을 가진..

2024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2라운드 공동 선두 지한솔 문정민

2024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지한솔 문정민 공동 3위 김수지 박지영 이준이 장수연 7위 유현조 지한솔(28·동부건설)과 문정민(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지한솔과 문정민은 21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이들은 리더보드 최상단에 오르면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을 노리게 됐다. 지한솔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타를 줄였다. 전날 공동 17위에서 단숨에 16계단을 뛰어오르며 선두가 됐다. 2015년부터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는 지한솔은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엔 22개 대회에 출전해 10..

골프/KLPGA 2024.09.21

[ 2024년 9월 21일 ] 오늘의 MLB : 김하성 오타니 소식

[ 2024년 9월 21일 ] 오늘의 MLB 1. 김하성 23m 거리 송구 정규시즌 복귀 여전히 불확실 오른쪽 어깨를 다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복귀 시점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2루와 3루 사이를 지키는 유격수는 1루에 매끄럽게 송구하기 위해선 최소 100피트 안팎을 자유롭게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야구장에서 각 베이스 간 거리는 90피트이고 1루와 3루 간 거리는 약 127피트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를 제외하면 정규시즌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타격을 전력으로 할 수 있지만, 어깨 통증으로 송구 강도를 끌어올리지 못해왔다"면서 "정규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복귀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상대 투수의 견제 때..

야구/MLB 2024.09.21

KIA 타이거즈 네일, 다음주 본격 투구 재개

KIA 타이거즈 네일, 다음주 본격 투구 재개 40∼50개 던지며 KS 준비 "반드시 공포감 극복하겠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이 부상의 악몽에서 벗어나 한국시리즈(KS)를 겨냥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공을 던진다. 네일은 "다음주에 공을 40∼50개 던질 예정"이라며 "마운드에서 20개씩 두 번 던지는 방식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4일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의 타구에 턱을 맞아 턱관절을 고정하는 수술을 한 네일은 치료와 재활을 거쳐 부상 4주 만인 19일 서울 잠실구장 불펜에서 처음으로 공을 던졌다. 이날 공 10개를 던지며 컨디션을 끌어 올린 네일은 "느낌이 좋았고 편했다"며 "다음주 던져보고 나서 투구 수를 75∼80개로 늘려갈 참"이라고 소개했다. ..

2024 LIV 골프 댈러스 팀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4 LIV 골프 댈러스 팀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케빈 나·대니 리, LIV 시즌 최종전서 상위 시드 꺾고 준결승행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와 대니 리(뉴질랜드)가 있는 '아이언 헤즈'가 LIV 골프 시즌 최종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가장 낮은 13번 시드의 아이언 헤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캐럴턴의 매리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댈러스 팀 챔피언십(총상금 5천만달러) 8강전에서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끄는 스매시(4번 시드)를 2-1로 꺾었다. 이 대회는 13개 팀이 경쟁하는 단체전이다. 상위 시드 3개 팀이 부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고, 나머지 10개 팀이 이날 8강전을 치렀다. 8강전은 일대일 매치플레이 2경기와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플레이 1경..

골프/LIV 골프 2024.09.21

2024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2024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매슈 볼드윈(잉글랜드) 매킬로이 4위 김시우 공동 13위, 안병훈 공동 55위 유럽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에 출전한 김시우(29)가 대회 2라운드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23위에서 공동 13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채 경기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시우와 안병훈(33)은 이번주 PGA 투어 대회가 없는 틈을 타 DP 월드투어에 출전했다. 다음주 개막하는 ..

골프/골프일반 2024.09.21

2024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 유해란 3위

2024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지노 티띠꾼, 2위 리디아 고 3위 유해란 공동 8위 김세영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3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몰아쳤다. 7언더파 65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전날보다 순위가 23계단 상승했다. 단독 선두인 지노 티띠꾼(태국)과 2타 차다. 지난 1일 FM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이 대회에서 시즌 첫 다승을 달성하고 통산 3승째를 수확하겠다는 각오다. 유해란은 지난 7월 데이나 오픈과 CPK..

골프/LPGA 2024.09.21

2024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 소식

2024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장수연 유현조 고지원 프리퍼드 라이 규정 착각한 장수연, 자진신고 후 1벌타 공동 4위 문정민과 임희정장수연이 비로 차질을 빚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첫날 4타를 줄이며 통산 5승 도전에 나섰다. 장수연은 20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천79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굵은 가을비가 이어지면서 이날 1라운드가 차질을 빚은 가운데 장수연은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라운드는 오후 2시 33분 기상 악화로 중단됐다가 오후 5시께 재개됐고, 이후에도 선수들이 빗속에서 경기를 이어가야 했다. 결국 107명 중 42명만 1라운드를 마친 ..

골프/KLPGA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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