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 LPGA ] 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 소식 : 박성현 공동 2위

토털 컨설턴트 2017. 7.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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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공동 2위 박성현 : 7언더파


공동 4위 김인경 : 6언더파


공동 9위 최운정 : 4언더파


공동 17위 김효주, 강혜지, 이미림, 양희영 : 3언더파


공동 33위 지은희 : 2언더파


공동 49위 전인지 : 1언더파


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성현 프로가 7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US 여자 오픈의 우승의 기세를 이어가며 7언더파로 페이윤 치엔과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선두는 제리니 필러로 8언더파 단독 선두입니다.


김인경 프로는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최운정 프로는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강세는 여전하고 진행중입니다. 10위권내에 3명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선수들입니다.


2라운드에서는 어느 선수가 뛰어올라올지 모를 정도의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 최운정 프로 인터뷰 내용 ]


코스 상태가 정말 좋고 그린이 조금 부드러워서 홀을 지나가게 퍼팅하려고 노력했다. 퍼팅이 조금씩 짧긴 했지만 5개 버디를 만들어서 좋은 하루를 보냈다."


[ 박성현 프로 인터뷰 내용 ]


"오늘 컨디션은 정말 좋다. 메이저 대회 우승 다음 대회의 출발 치고는 매우 좋다. 무엇보다 마라톤클래식에 좀 더 집중해서 남아있는 행복감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한국에서 우승을 많이 해 봤지만, 이번에는 미국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그 중압감을 잘 알지만 동시에 매우 행복하다. 일단 US여자오픈 우승 기쁨은 미뤄두고 이번 대회에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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