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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아동청소년 야구동아리 운영 지원 및 취약계층 야구 유망주에게 장학금 지급

토털 컨설턴트 2018. 4. 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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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아동청소년 야구동아리 운영 지원 및 

취약계층 야구 유망주에게 장학금 지급




1. 아동청소년 야구동아리 운영 지원

- 기아차 임직원 및 기아타이거즈 선수, 프런트 직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기금 4천 8백만원 투입

-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야구동아리 2개 운영 지원 예정

기아자동차(대표이사 박한우)와 기아타이거즈(대표이사 허영택)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타이거즈 러브투게더’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야구동아리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오는 4월 30일(월)까지 공개모집한다. 총 2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게는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기관 당 2천 4백만원을 지원하며 사업성과에 따라 최장 3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2018년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야구동아리 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야구를 통해 체력증진과 협동심 및 사회성을 길러 건전한 인격을 갖춘 사회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비영리법인 및 단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로서 취약계층 아동 야구동아리 운영이 가능한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현재 러브투게더는 광주 이스트타이거즈 장애인 야구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개 동아리를 추가 지원한다. 20명 이상 선수로 구성하여 6월부터 6개월간 총 15회 이상 훈련을 하여야 하며, 예산 상황에 따라 2019년 동계훈련도 지원한다.


상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홈페이지(http://www.grlight.kr)와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블로그(http://tigerslovetogethe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tigerslovetogether@naver.com)과 전화(02-6365-4945)로 문의하면 된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기아타이거즈의 선수 성적과 연계하여 기아자동차 및 기아타이거즈 구단 임직원과 선수들의 자발적 기부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10년 야구동아리 및 야구유망주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4년 유소년 야구단 창단, 2016년 취약계층 문화 활동 지원사업인 문화나눔 공모, 2017년 미래 야구 유망주 육성 장기프로젝트 ‘퓨처스타 프로젝트’까지 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2.취약계층 야구 유망주에게 장학금 지급

기아자동차와 KIA 타이거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타이거즈러브투게더’가 올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선수 활동에 제약이 있는 선수들에게 연간 장학금과 장기육성 장학금을 지급한다.  


야구유망주 장학금은 전국 초·중·고 야구선수 중 경제적 상황으로 선수생활이 어렵거나 중단된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학년과 경제상황에 따라 장학금이 맞춤 지원된다. 또한 지원받은 학생 중 우수한 성적을 내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연간 7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기육성장학금인 ‘퓨처스타 프로젝트’는 야구
유망주 장학금과 마찬가지로 경제적 상황으로 선수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3명씩 선발해 3년간 장학금과 장비구입비를 맞춤 지원한다. 올해는 선발된 ‘퓨처스타 프로젝트’ 장학생의 경우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하계아시안게임의 한국 국가대표 야구경기 견학기회도 제공된다.

신청마감은 4월 20일까지이며 선정은 5월 11일에 진행한다. 소득수준과 실력을 면밀히 평가하여 한국야구 유망주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국내 최초 모기업-프로구단 연계 방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경기 기록에 따라 KIA타이거즈 선수와 구단 임직원, 기아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해 시즌 종료 뒤 모아진 금액으로 다음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 우승에 힘입어 2017년에는 총 5억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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