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소식 2018년 3월 19일 기준

2018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소식 

( 2018년 3월 19일 기준 )

[ 한국 선수 순위 ]

RANK	CHANGE	PLAYER	COUNTRY ARGAUSAUTBELBRACANCHICHNCOLCZEDENENGESPFINFRAGBRGEQGERHKGHUNINDIRLISLISRITAJEYJPNKAZKORLATMARMASMEXNEDNIRNORNZLPARPHIPORPURRSARUSSCOSINSUISWESWZTHATPETTOUSAVENWAL	EVENTS	AVG PTS	TOT PTS
3	—	유소연	KOR	47	6.42	301.65
4	—	박성현	KOR	54	6.22	335.80
7	−1	김인경	KOR	38	5.22	198.20
8	—	전인지	KOR	48	5.07	243.27
9	+10	박인비	KOR	29	5.01	175.18
10	−1	최혜진	KOR	31	4.82	168.85
17	+1	양희영	KOR	46	3.93	180.67
18	−2	김세영	KOR	51	3.91	199.36
19	−2	고진영	KOR	60	3.81	228.5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년 만에 우승한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가 세계 랭킹 9위에 올랐습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끝난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박인비 프로는 지난주 세계 랭킹 19위에서 이번 주 9위로 도약했습니다.

박인비 프로는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대회를 제패, 투어 통산 1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2013년 4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됐던 박인비는 이후 2015년 10월까지 총 92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박인비 프로가 세계 랭킹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 말 10위 이후 5개월 만입니다.

펑산산(중국)이 지난해 11월 이후 계속 1위를 유지했고 렉시 톰슨(미국), 유소연, 박성현 순으로 2위부터 4위까지 순위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파운더스컵 공동 2위 성적을 바탕으로 7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10위권 내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 박성현 외에 7위부터 10위까지 김인경, 전인지, 박인비, 최혜진 프로가 자리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홍란 프로는 226위에서 81계단 오른 145위가 됐습니다.

20위권내에는 양희영 17위, 김세영 18위, 고진영 19위를 기록하면서 TOP20권내에는 한국 선수가 9명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진행되는 기아 클래식에서는 박인비 프로의 2연승 도전,  이미림 프로의 대회 2연패 도전, 고진영 프로의 시즌 2승 도전 등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