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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3월 14일 ~ 17일 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출전 한국 선수 ;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김주형, 김성현, 이경훈 총 6명 김시우와 안병훈이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더 강한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김시우와 안병훈 등 6명의 한국 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5의 메이저대회’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 PGA투어에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있는 대회다. 이 때문에 PGA투어가 특급대회 제도를 도입하기 이전..

골프/PGA 2024.03.13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스코티 셰플러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안병훈 8위 , 임성재 18위 셰플러는 11일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섰다. 지난해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PGA 투어 통산 7승째를 달성한 그는 400만 달러(약 52억 65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2위 윈덤 클라크와(10언더파)는 5타 차로 2012년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이후 이 대회 최다 타수 차 우승이다. 윌 잴러토리스와 러셀 헨리(이상 미국)가 7언더파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타를 잃어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21위(1언더파 287타)로 내려앉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4언더파..

골프/PGA 2024.03.11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안병훈 공동 10위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소식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 러셀 헨리, 브라이언 하먼, 윈덤 클라크 (미국) 안병훈 공동 10위 임성재 공동 17위 안병훈은 9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저스틴 토머스(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선두권에는 공동 1위만 6명인 혼전 양상이 펼쳐졌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 러셀 헨리, 브라이언 하먼,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가 나란히 7언더파 137타로 공동 선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윌 잴러토리스(미국)..

골프/PGA 2024.03.09

2024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리뷰

2024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리뷰 일시 : 2월 16일 ~ 19일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 출전 한국 선수 :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김주형 등 올해부터 PGA 시그니처 대회로 격상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4위 빅토르 호블란, 5위 잰더 쇼플리를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8명이 참가한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도 선수로 2024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시그니처 대회는 PGA 투어의 총 39개 대회 중 2024년 새롭게 지정한 8개 대회를 칭한다. 제한된 인원만이 출전하며 대회 총상금 규모와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 대회보다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우승 상금 400만달러를 포함해..

골프/PGA 2024.02.15

2024년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우승 닉 테일러

2024년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닉 테일러 테일러는 12일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 쳐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테일러는 찰리 호프먼(47·미국)과 동타를 이루고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둘은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1차 연장전에서 나란히 버디를 낚았고, 승부는 2차 연장전에서야 갈렸다. 티샷을 페어웨이 왼쪽 벙커에 빠트린 호프먼은 간신히 공을 그린에 올렸으나 8.6m짜리 버디 퍼트를 놓쳤다. 반면 테일러는 오른쪽으로 벗어난 티샷이 벙커에서 튕겨 나와 러프에 떨어지는 행운을 맛봤고, 이후 3.5m짜리 버디 퍼트로 우승을 확정했다.우승 상금은 158만4천달러(약 21억원)다. 테일러는 지난해 6월 RBC 캐나..

골프/PGA 2024.02.12

2024년 PGA 투어 피닉스 오픈 1라운드 김성현 공동 3위

2024년 PGA 투어 피닉스 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사히스 시갈라 김성현 공동 3위 임성재, 김시우 공동 18위 김성현은 9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김성현은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사히스 시갈라(미국)와는 2타 차이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약 3시간 30분 정도 중단되면서 일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1라운드 9개 홀만 마친 앤드루 노백(미국)이 5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가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 공동 18위, 김시우는 5개 홀에서 1타를 줄여 역시 공동 18위에 올랐..

골프/PGA 2024.02.09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윈덤 클라크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소식 우승 윈덤 클라크 클라크는 대회 4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됨에 따라 최종 우승자로 확정됐다. 대회가 54홀 경기로 축소되면서 전날 3라운드를 기준으로 단독 선두인 클라크(17언더파 199타)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한 타 많은 16언더파 200타를 쳐 준우승했다. 3위는 지난달 프랑스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던 신인 마티외 파봉(15언더파 201타)이다. 4라운드에서 톱 10 진입을 노렸던 김시우는 공동 14위(10언더파 206타)로 대회를 아쉽게 마쳤다 안병훈, 김성현, 김주형은 나란히 공동 31위(7언더파 209타)로 마감했다.

골프/PGA 2024.02.05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소식 선두 윈덤 클라크 김시우 공동 14위 안병훈 김성현 김주형 공동 31위 클라크는 4일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12언더파 60타를 쳤다. 클라크의 3라운드 타수는 2017년 대학 대회인 카멜 컵에서 헐리 롱이 작성한 61타에 1타 앞선 새로운 기록이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1타 뒤진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2위,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자 마티외 파봉(프랑스)이 15언더파 201타로 3위에서 클라크를 추격했다. 김시우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14위(10언더파 206타)로 내려왔다. 5타를 줄인 안병훈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 ..

골프/PGA 2024.02.04

2024년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 소식 선두 스코티 셰플러, 토마스 데트리, 루드비그 오베리 감시우 공동 10위, 김주형 공동 18위 김시우는 3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솎아내고 보기 3개를 기록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전날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천972야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4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스파이글래스 힐에서 5타를 줄여 공동 18위(6언더파 138타)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공동 34위(4언더파 140타), 안병훈은 공동 53위(2언더파 142타)다.

골프/PGA 2024.02.03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김시우 공동 4위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소식 선두 토마스 데트리 김시우 공동 4위 김시우는 2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포진한 김시우는 이번 시즌 첫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현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9위에 올랐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1라운드에 나선 김주형과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경기한 안병훈은 나란히 1언더파 71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 50위로 밀렸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8언더파..

골프/PGA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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