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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24. 2.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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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소식

선두 윈덤 클라크
김시우 공동 14위
안병훈 김성현 김주형 공동 31위


클라크는 4일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12언더파 60타를 쳤다.

클라크의 3라운드 타수는 2017년 대학 대회인 카멜 컵에서 헐리 롱이 작성한 61타에 1타 앞선 새로운 기록이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1타 뒤진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2위,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자 마티외 파봉(프랑스)이 15언더파 201타로 3위에서 클라크를 추격했다.


김시우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14위(10언더파 206타)로 내려왔다.

5타를 줄인 안병훈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 김성현, 김주형과 함께 공동 31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언더파 214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66위다.

닉 던랩(미국)은 최하위인 80위(7오버파 223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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