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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25

김민재, 21년 만에 챔스 새 역사 달성

'패스까지' 김민재 미쳤다! 21년 만에 챔스 새 역사 달성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런데도 본인은 아직 더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민재는 지난 7일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대회 리그 페이즈 4차전을 펼쳤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센터백으로 나선 김민재는 철벽 수비 못지않게 패스 113회를 모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본분인 수비 지표부터 아주 좋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상 경합 성공률 100%(6/6), 태클 6회, 클리어링 3회, 인터셉트 1회 등으로 후방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패스까지 탁월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전술의 공수 핵심이다. 후방 빌드업의 시발..

축구/해외축구 2024.11.08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뮌헨, 베를린에 3-0 대승

'철벽 김민재' 또 한 골 막았다! 정우영 70분 활약 케인 멀티골 성공 분데스리가에서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와 정우영(25·우니온 베를린)이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같은 독일 무대를 누볐다. 뮌헨은 2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베를린에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뮌헨은 9경기 7승 2무 승점 23으로 분데스리가 단독 선두를 지켰다. 베를린은 4승 3무 2패 승점 15로 6위가 됐다. 김민재는 1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다. 경기가 기울자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69분 만에 교체해줬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7%(106..

축구/해외축구 2024.11.03

UEFA '언스토퍼블' 프로젝트로 1조 5천억원 투자

UEFA, 2030년까지 여자축구에 1조5천억원 투자 "축구를 가장 인기 있는 여성 스포츠로" "축구를 유럽 여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만들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여자축구에 향후 6년간 10억달러(약 1조5천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UEFA는 30일 여자 프로축구 선수를 늘리고 축구를 유럽 여성이 가장 많이 하는 인기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내용 등을 담은 '언스토퍼블' (UNSTOPPABLE)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UEFA는 언스토퍼블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10억달러를 쏟아부을 작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9년 발표한 '타임 포 액션'(Time For Action)의 후속작이다. 언스토퍼블 프로젝트는 4대 장기 목표와 8가지 전략적 우선순위..

축구/해외축구 2024.10.31

2024-2025 독일 DFB 포칼 32강전 바이에른뮌헨, 마인츠05에 4-0 대승

김민재 전 경기 선발 행진 무시알라 생애 첫 해트트릭 마인츠 이재성·홍현석은 출전 안 해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시즌 전 경기 선발 출전 행진을 이어간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저말 무시알라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마인츠를 물리치고 DFB-포칼(독일축구협회컵) 16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31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DFB-포칼 2라운드(32강)에서 마인츠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무시알라가 킥오프 2분 만에 넣은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3골을 폭격하며 대승에 앞장섰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첫 골을 넣은 무시알라는 전반 37분엔 케인의 헤더를 골키퍼가 쳐내자 머리로 재차 마무리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레로이 사네가 전반 46분 예리..

축구/해외축구 2024.10.31

2024 발롱도르 로드리 수상

유럽 축구 '최고의 별'은 로드리, 2024 발롱도르 수상 스페인 선수로는 1960년 수아레스 이후 64년 만에 '영광' 게르트 뮐러 트로피 해리 케인(뮌헨),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공동 수상 '코파 트로피' 17세 공격수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야신 트로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 '메날두'(메시+호날두)의 시대가 저문 유럽 축구 무대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승리 요정' 로드리(28·스페인)가 2023-2024시즌을 가장 빛낸 별로 우뚝 섰다. 로드리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으로 올해 68회째를 맞았다. 올..

축구/해외축구 2024.10.29

[ 2024년 10월 27일 ] 오늘의 축구

바르사, 시즌 첫 엘클라시코 4-0 완승 라민 야말, 엘 클라시코 최연소 득점 갱신 설영우 풀타임 즈베즈다, 또 5골 몰아치고 승리 김민수, 라리가 데뷔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장 1. 바르사, 시즌 첫 엘클라시코 4-0 완승 레반도프스키 멀티골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는 무득점 부진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6)가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5)의 생애 첫 '엘 클라시코'를 제대로 망쳐놨다. 바르셀로나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 라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레반도프스키가 후반전 초반에 2분 동안 선제 결승 골을 포함해 2골을 폭발하며 바르셀로나의 승리에 앞..

축구/해외축구 2024.10.27

뮌헨 '하피냐 해트트릭' 바르셀로나에 1-4 완패

뮌헨, 바르셀로나전 6연승 행진 멈춰, UCL 23위 내려앉아 '철기둥' 김민재가 뛰는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하피냐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3점 차 완패를 당했다. 뮌헨은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1-4로 졌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의 두터운 신임 아래 올 시즌 공식전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김민재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양 팀 모두 수비 라인을 크게 끌어올린 가운데 뮌헨의 포백 수비라인이 스피드와 파괴력을 겸비한 하피냐, 라민 야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삼각 편대'를 이겨내지 못하면서 멀티 실점을 하고 ..

축구/해외축구 2024.10.24

[ 2024년 10월 20일 ] 오늘의 해외 축구 이강인 황인범 김민수 김민재 소식

이강인, 리그 4호골 폭발 리그 1호 도움' 황인범,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스페인 지로나 18세 공격수 김민수, 교체출전으로 '라리가 데뷔' 김민재 앞에서 분데스 최강 투톱도 '무기력', 수비+빌드업 '만점활약' 1. 이강인, 리그 4호골 폭발, PSG는 4-2 승리 PSG, 개막 8경기 무패 행진 '선두 탈환' 한국 축구 대표팀의 10월 A매치 2연전을 마치고 소속팀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 복귀한 이강인(23)이 2경기 연속골로 리그 4호골을 폭발하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PSG는 20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PSG는 개막 8경기 무패(6승 2무·승점 20·골 득실 ..

축구/해외축구 2024.10.20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소식 호주, 일본에 자책골 주고받으며 1-1 무승부 인도네시아, 중국에 1-2로 패배 '사커루' 호주가 '사무라이 블루' 일본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호주는 15일 오후 7시 35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일본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호주는 1승 2무 1패로 승점 5가 됐고, 일본은 3연승 뒤 1무로 승점 10을 기록,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홈팀 일본은 우에다를 원톱으로 두고 미나미노와 쿠보를 2선에 세웠다. 3선에는 왼쪽부터 미토마, 모리타, 다나카, 도안을 배치했다. 스리백에는 마치다, 타니구치, 이타쿠라가..

축구/해외축구 2024.10.15

[ 2024년 10월 7일 ] 오늘의 축구

[ 2024년 10월 7일 ] 오늘의 축구 황인범, 페예노르트 데뷔골 폭발 김민재 시즌 1호골 이강인, 후반전 소화하며 무난한 활약 레반도프스키, 해트트릭·라리가 10골 돌파 1. 2024-2025시즌 에레디비시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페예노르트 , 트벤테 상대 2-1 승리 황인범, 페예노르트 데뷔골 폭발, 전반 막판 왼발 중거리골로 결승골 기록 선제골은 일본 우에다가 책임져 한국 축구 대표팀의 '엔진' 황인범이 페예노르트 데뷔골을 폭발했다. 페예노르트는 6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경기장에서 열린 트벤테와의 2024-2025시즌 에레디비시 8라운드 홈 경기에 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황인범이 자신의 에레디비시에 첫 골로 팀의 승리를 책임졌다. 황인범은 페예노르트가 1-0으로 앞서던 전반..

축구/해외축구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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