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1위 잰더 쇼플리 김주형 공동 5위, 김성현 공공 32위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첫날 순항, 시즌 첫 톱10을 노리게 됐다. 김주형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김주형은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콜린 모리카와, 톰 호기(이상 미국) 등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잰더 쇼플리(미국)와는 4타 차다. PGA 통산 3승을 달성한 김주형은 올 시즌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번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최고 순위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