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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BO 28

프로야구 700만 관중 돌파

KBO리그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 돌파 역대 최소 경기 산술 최종 '1041만명' 2024년 프로야구가 역사적으로 가장 적은 경기 수로 700만 관중을 넘어섰다. KBO 리그는 27일에 열린 4개 경기장에서 7만7339명의 관중이 입장하여 시즌 누적 관중 수가 707만5858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을 돌파하여, 이전 기록인 2012년의 521경기보다 더 적은 경기 수로 이루어졌다. 올해 시즌의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만4529명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31% 증가했다.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KBO 프로야구는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KBO에 따르면 정규시즌 720경기가 치러진 2015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700만..

야구/KBO 2024.07.27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프로야구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에 발목 잡힌 1위 KIA, 60승 선점은 다음 경기로 NC 다이노스가 롯데를 9-2로 승리 kt, 3연승 달리며 3위 삼성과 1.5 경기 차 SSG는 선발 앤더슨의 11탈삼진쇼 앞세워 두산 꺾고 3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우천 취소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KIA 타이거즈의 60승 선점을 막아냈다. 키움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키움은 9위 롯데 자이언츠를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59승 37패 2무를 기록한 KIA는 2위 LG 트윈스에 5.5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키움은 선발 투수 김인범이 1회 선취점을 내준 뒤 3회 ..

야구/KBO 2024.07.26

[ 2024년 7월 25일 ] 오늘의 프로야구

2024년 7월 25일 ] 오늘의 프로야구 박해민 연장 11회초 싹쓸이 3루타…LG, 롯데 꺾고 7연승 질주 '1회 6득점' NC, KIA 9연승 저지하고 승률 5할 복귀 김윤하, 데뷔 첫 승 꼴찌 키움 2연패 탈출 '황재균 3점포' kt, 이틀 연속 SSG 꺾고 단독 5위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경기 우천 취소 LG 트윈스가 연장 혈투 끝에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7연승을 달렸다. LG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6-6으로 맞선 11회초 박해민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9-6으로 승리했다. 7연승을 달린 2위 LG는 이날 패한 1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를 6게임으로 좁히며 3위 삼성 라이온즈와는 3게임으로 벌렸다. 경기 초반..

야구/KBO 2024.07.26

추신수, 은퇴 기념 원정 사인회 시작

추신수, 은퇴 기념 원정 사인회 시작 25일 수원 KT전에 앞서 원정 팬 사인회 진행 10개 구단 원정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 시즌 뒤 은퇴하는 추신수, "아쉬운 마움"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42)가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원정 사인회를 했다. 추신수는 이날 약 20분 동안 사전예매를 통해 선정된 팬 50명에게 사인한 뒤 "평소 많은 분께 사인을 해드리지 못한 점이 마음에 남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을 마친 뒤 은퇴하는 추신수는 수원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 모든 구장에서 한 차례씩 사인회를 한다

야구/KBO 2024.07.25

베테랑 좌완 기상도 : 양현종 맑음 다소 흐린 류현진과 김광현

'나란히 100이닝↑’ 베테랑 좌완 기상정보 양현종 맑음 다소 흐린 류현진과 김광현 나란히 시즌 100이닝 고지를 넘었다. 2024 KBO리그는 류현진(37)의 한화 이글스 복귀로 한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좌완 삼총사에게 시즌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다. 30대 중반에 들어선 3명의 투수들이 과거처럼 과연 리그를 다시 평정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다. 류현진, 양현종(36·KIA 타이거즈), 김광현(36·SSG 랜더스)은 25일까지 모두 올 시즌 10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19경기에서 110이닝을, 양현종은 19경기에서 115.1이닝을, 김광현은 20경기에서 105.2이닝을 던졌다. 3명은 각자의 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선발진에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며 대체적으..

야구/KBO 2024.07.25

추신수,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안타 신기록

추신수,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안타 신기록 '42세 11일' 7월 24일 수요일, SSG 랜더스의 추신수 선수가 KBO 리그 최고령 타자 출장/안타 신기록 - 42세 11일을 달성했습니다! - 종전: 호세(롯) - 42세 8일 07.5.10 문학 SK 전SSG 랜더스 추신수가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 최고령 안타 기록을 세웠다. 1982년 7월 13일생인 추신수는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에서 '42세 11일'의 나이로 선발 출전해 롯데 자이언츠의 전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가 갖고 있던 최고령 타자 출전 기록을 깼다. 호세는 2007년 5월 10일 문학구장(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현 SSG)와 방문 경기에 42세 8일..

야구/KBO 2024.07.24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프로야구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프로야구 KIA 최형우, 9회초 재역전 3점포…KIA 6연승·한화 7연패 손주영, 7이닝 3실점 호투…LG, 두산 따돌리고 5연승 질주 NC, kt 꺾고 5위 점프 키움, SSG 꺾고 6연패 탈출 삼성, 롯데에 짜릿한 뒤집기 승 ◆잠실 두산 001 110 000 | 3 L G 020 013 00X | 6 △승리투수=손주영(7승5패) △세이브=유영찬(5승3패19세이브) △패전투수=이영하(4승2패2세이브) △홈런=박동원 14호(2회2점·LG) ◆인천 키움 000 300 031 | 7 SSG 100 100 000 | 2 △승리투수=후라도(9승5패) △패전투수=송영진(3승5패) △홈런=도슨 11호(8회3점) 최주환 7호(9회1점·이상 키움) ◆대구 롯데 100 300 010..

야구/KBO 2024.07.21

프로야구, 꼬리에 꼬리를 무는 먹이 사슬

꼬리에 꼬리를 무는 먹이 사슬 LG→롯데→KIA→NC→한화→SSG→삼성→두산→KT→키움→LG 천적 관계가 이렇게 무섭나? 18일 고척돔에서 열린 KT와 키움의 경기. 키움은 7회말 김건희가 2사 1,2루에서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8-0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굳히는 듯 했다. KT가 8회초 3점을 만회해 8–3이 됐지만, 9회 5점 차 리드는 여유 있어 보였다. 그러나 9회 키움 투수 김성민은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내줬고, 배정대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맞아 8-8 동점을 허용했다. 패배 직전에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든 KT는 연장 10회 문상철의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12-8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며 승리했다. KT는 올 시즌 키움과 맞대결에서 9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갔다. 시즌 첫..

야구/KBO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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