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 손베리 크릭 클래식 2라운드 소식 : 이일희 공동 4위

손베리 크릭 클래식 2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공동 4위 이일희 : 9언더파

공동 13위 지은희 : 7언더파

공동 24위 김세영, 이정은 : 6언더파

공동 35위 전인지, 박희영 : 5언더파

공동 62위 김민지 : 3언더파

손베리 크릭 클래식 2라운드에서 이일희 프로가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이일희 프로는 모리야 쭈타누깐, 파바리사 욕투안, 아슐레이 부하이 프로 등과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캐서린 커크와는 4타차입니다.

오늘 경기는 낙뢰와 비를 동반한 악천후가 발생해 오전 5시 48분부터 오전 9시 18분까지 약 3시간 30분 중단되어 오후조 선수들이 일몰로 다시 중단되어 2라운드 남은 경기는 내일 3라운드 시작전으로 미뤄졌습니다. 

아쉬운점은 상위권에 있던 한국 선수들으니 경기 중단 등으로 흐름이 흐트러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남은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 이일희 프로 인터뷰 내용 ]

"이번 주에 퍼팅이 좋고 샷도 핀에 잘 붙어서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우승을 하고 싶다"고 우승에 대한 바람을 밝히면서도 "하지만 이틀이 더 남았다. 한 가지씩 차근차근 해나가겠다. 이번 주에 자신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