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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196

안병훈, 남자 골프 세계랭킹 27위로 9계단 상승

안병훈 36위에서 27위로 9계단 상승 임성재 22위, 김주형 25위, 김시우 52위 1∼3위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매킬로이 등 상위권은 변화 없어 고국 땅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안병훈이 세계랭킹 2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8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6위에서 9계단 상승했다. 안병훈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김주형을 제치고 우승했다. 안병훈이 DP월드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BMW 챔피언십 제패 이후 9년 만이다. KPGA 투어에서도 2015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두 번째다. 올..

골프/PGA 2024.10.28

2024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안병훈

우승 안병훈, 고국 땅에서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 김주형 준우승 안병훈이 고국 땅에서 DP월드투어 2승 고지에 올랐다. 안병훈은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김주형을 제치고 우승했다. 안병훈은 2015년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이라 안병훈은 2015년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KPGA 투어에서도 두 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68만 달러. 최종 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시작한 김주형과 안병훈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4라운드를 마치고 18번 홀(파5)에서 연장전을 치렀다...

골프/KPGA 2024.10.27

2024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안병훈 김주형 공동 선두

안병훈 김주형 공동 선두 안병훈과 김주형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6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 (파72·7천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가 된 안병훈은 김주형과 함께 공동 1위로 27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김주형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김주형, 안병훈이 동반 플레이를 하게 됐다. 안병훈은 DP 월드투어와 KPGA 투어에서 모두 9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그는 2015년..

골프/KPGA 2024.10.26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안병훈

단독 선두 안병훈 김주형 공동 8위 안병훈이 고국에서 DP 월드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안병훈은 25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프란체스코 라포르타(스페인), 케이시 자비스(남아공) 등 2명의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5년 DP월드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안병훈은 9년 만에 DP 월드투어 대회 정상을 두드린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기 전에 DP월드투어에서 뛰었다. 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도 겸하기에 안병훈은 2015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9..

골프/KPGA 2024.10.25

2024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 안병훈 김홍택 공동 2위

선두 이반 칸테로(스페인) 안병훈 김홍택 공동 2위 김주형 김승혁 공동 9위 안병훈과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파72·7천470야드) 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1위 이반 칸테로(스페인)에게 1타 뒤진 안병훈은 5년 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안병훈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나온 것은 2019년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이후 이번이 5년 만이다. 안병훈은 DP 월드투어에서 2015년 BMW 챔피언십 이후 9년 만에..

골프/KPGA 2024.10.24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조편성 그리고 출사표

[ 포토콜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행사. 장유빈, 김민규, 박상현, 김주형, 안병훈, 귀도 밀리오치, 파블로 라라사발 참석 * KPGA 투어 소속 선수 총 32명 참가 확정 [ 조편성 ] 김주형, 장유빈, 니콜라이 호이고르 (덴마크) [ 출사표 ]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 선수의 출전 각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만큼 목표는 '타이틀 방어'다. 투어 내 젊은 선수들의 실력이 상당히 좋다. 이번 대회가 그 선수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 선수의 출전 각오 올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이었던 만큼 이번 대회가 제일 중요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자연스럽게 '제네시스 대상'도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 DP월..

골프/KPGA 2024.10.23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10월 24일 ~ 27일 장소 :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총 상금 $4,000,000 DP월드투어 통합 역대 최대 규모 총상금 55억원, 우승상금 9억원 김주형, 안병훈, 호이고르 스타 총출동 우승 시 유럽 거쳐 미국 무대 입성 가능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고 우량주 장유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주형, 안병훈과 판을 키운 국내 대회에서 대결한다. 장유빈은 오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작년까지 KPGA 투어 단독 주관이었지만 올해부터 DP월드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바뀌면서 상금과 출전 선수 수준이 확 높아졌다. 우승 상금이 무려 68만 달러(약..

골프/KPGA 2024.10.22

미국, 프레지던츠컵 10연패

미국, 프레지던츠컵 10연패 인터내셔널 팀에 ‘통산 13승1무1패’ 압도적 전적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서 한국 선수 4명은 무승 미국이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10년째 패권을 지켰다. 미국은 30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인터내셔널 팀에 6승3무3패를 거뒀다. 이로써 최종 승점 18.5-11.5를 기록한 미국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05년 대회부터 인터내셔널 팀에 10연승을 거두며, 통산 전적을 13승1무1패라는 압도적 우위를 지켰다. 1994년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세계 연합팀이 격년제로 맞붙는 대회다. 인터내셔널 팀에는 별도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치르는 유럽을 제외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인터내셔..

골프/PGA 2024.09.30

2024 프레지던츠컵 셋째날 소식

김시우-김주형, 프레지던츠컵 셋째날 1승 1패 합작 김시우, 환상의 로브 샷 뒤 '스테픈 커리' 세리머니로 환호 인터내셔널팀, 미국팀에 7-11로 밀려 최종일 싱글매치서 역전 도전 김시우와 김주형이 남자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선전을 펼쳤지만, 미국팀과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29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포볼 경기에서 1승을 합작했지만, 포섬 경기에서 패해 인터내셔널팀에 승점 1을 보탰다. 한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선수들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팀은 포볼 경기에서 1승 3패, 포섬 경기에서 1승 3패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승점 5-5로 맞섰던 인터내셔널팀은 미국팀에 중간 합계 7-11로 밀렸다. 인터내셔널팀은 대회 마지막 날 ..

골프/PGA 2024.09.29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인터내셔널 팀 5전 전승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소식 인터내셔널팀 5 : 0 미국팀 인터내셔널팀이 2년마다 미국팀과 치르는 팀 골프 매치 2024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5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승부를 무승부로 만들었다. 한국 선수 안병훈(33), 김시우(29), 임성재(26)가 28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몬트리올골프클럽 블루코스(파70 7413야드)에서 치른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5경기를 모두 이겼다. 각자의 공을 치는 포볼보다 파트너십이 더 많이 필요한 경기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첫조인 임성재와 마쓰야마 히데키 조부터 6번 홀부터 6연속 버디로 6홀 남기고 7업(up)으로 앞서 7&6로 이기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둘째조 애덤 스캇과 테일러 펜드리스는 콜린 모리카와와 사히티..

골프/PGA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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