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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5

[ 2024년 9월 21일 ] 오늘의 MLB : 김하성 오타니 소식

[ 2024년 9월 21일 ] 오늘의 MLB 1. 김하성 23m 거리 송구 정규시즌 복귀 여전히 불확실 오른쪽 어깨를 다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복귀 시점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2루와 3루 사이를 지키는 유격수는 1루에 매끄럽게 송구하기 위해선 최소 100피트 안팎을 자유롭게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야구장에서 각 베이스 간 거리는 90피트이고 1루와 3루 간 거리는 약 127피트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를 제외하면 정규시즌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타격을 전력으로 할 수 있지만, 어깨 통증으로 송구 강도를 끌어올리지 못해왔다"면서 "정규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복귀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상대 투수의 견제 때..

야구/MLB 14:57:12

KIA 타이거즈 네일, 다음주 본격 투구 재개

KIA 타이거즈 네일, 다음주 본격 투구 재개 40∼50개 던지며 KS 준비 "반드시 공포감 극복하겠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이 부상의 악몽에서 벗어나 한국시리즈(KS)를 겨냥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공을 던진다. 네일은 "다음주에 공을 40∼50개 던질 예정"이라며 "마운드에서 20개씩 두 번 던지는 방식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4일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의 타구에 턱을 맞아 턱관절을 고정하는 수술을 한 네일은 치료와 재활을 거쳐 부상 4주 만인 19일 서울 잠실구장 불펜에서 처음으로 공을 던졌다. 이날 공 10개를 던지며 컨디션을 끌어 올린 네일은 "느낌이 좋았고 편했다"며 "다음주 던져보고 나서 투구 수를 75∼80개로 늘려갈 참"이라고 소개했다. ..

2024 LIV 골프 댈러스 팀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4 LIV 골프 댈러스 팀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케빈 나·대니 리, LIV 시즌 최종전서 상위 시드 꺾고 준결승행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와 대니 리(뉴질랜드)가 있는 '아이언 헤즈'가 LIV 골프 시즌 최종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가장 낮은 13번 시드의 아이언 헤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캐럴턴의 매리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댈러스 팀 챔피언십(총상금 5천만달러) 8강전에서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끄는 스매시(4번 시드)를 2-1로 꺾었다. 이 대회는 13개 팀이 경쟁하는 단체전이다. 상위 시드 3개 팀이 부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고, 나머지 10개 팀이 이날 8강전을 치렀다. 8강전은 일대일 매치플레이 2경기와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플레이 1경..

2024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2024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매슈 볼드윈(잉글랜드) 매킬로이 4위 김시우 공동 13위, 안병훈 공동 55위 유럽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에 출전한 김시우(29)가 대회 2라운드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23위에서 공동 13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채 경기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시우와 안병훈(33)은 이번주 PGA 투어 대회가 없는 틈을 타 DP 월드투어에 출전했다. 다음주 개막하는 ..

2024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 유해란 3위

2024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지노 티띠꾼, 2위 리디아 고 3위 유해란 공동 8위 김세영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3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몰아쳤다. 7언더파 65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전날보다 순위가 23계단 상승했다. 단독 선두인 지노 티띠꾼(태국)과 2타 차다. 지난 1일 FM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이 대회에서 시즌 첫 다승을 달성하고 통산 3승째를 수확하겠다는 각오다. 유해란은 지난 7월 데이나 오픈과 CPK..

골프/LPGA 0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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