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 21일 ] 오늘의 MLB 1. 김하성 23m 거리 송구 정규시즌 복귀 여전히 불확실 오른쪽 어깨를 다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복귀 시점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2루와 3루 사이를 지키는 유격수는 1루에 매끄럽게 송구하기 위해선 최소 100피트 안팎을 자유롭게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야구장에서 각 베이스 간 거리는 90피트이고 1루와 3루 간 거리는 약 127피트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를 제외하면 정규시즌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타격을 전력으로 할 수 있지만, 어깨 통증으로 송구 강도를 끌어올리지 못해왔다"면서 "정규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복귀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상대 투수의 견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