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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6

[ 2024년 9월 1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매직넘버 1

[ 2024년 9월 1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매직넘버 1 김도영 36·37호포 기록, 40-40에 홈런 3, 도루 1 남아 이우성 결승포 매직넘버 ‘1’ 경기 후반 역전을 허용한 후 신들린 교체로 다시 리드했다. KIA가 8회 나성범을 대신해 타석에 세운 이우성의 결승 2점포로 승리했다. 페넌트레이스 1위 확정 매직 넘버가 ‘1’만 남았다. KIA는 16일 수원 KT전에서 11-5로 승리했다. 8회초 예상치 못한 교체가 최고의 결과로 이어졌다. 무사 1루 나성범 타석에서 나성범이 아닌 이우성을 타석에 세웠고 이우성은 결승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우성의 시즌 9호 홈런이 KIA의 우승 샴페인을 대기시켰다. 김도영도 눈부셨다. 3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서 솔로포. 9회초 승부에 쐐기를..

김도영 40-40 눈앞으로 홈런 3개·도루 1개 남아

김도영 36·37호 홈런으로 40-40에 홈런 3개·도루 1개 남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스타' 김도영(21)이 36·37호 홈런을 몰아치며 국내 선수 최초의 40홈런-40도루 대기록까지 홈런 3개, 도루 1개만을 남겨놓았다. 김도영은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지난 9월 1일 삼성 라이온즈전 홈런 이후 9경기, 15일 동안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던 김도영은 이날만 두 차례 '손맛'을 보며 펄펄 날았다. 김도영은 3-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웨스 벤자민의 높은 직구를 걷어 올려 비거리 130m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도영의 36호 홈런. 자신감이 오른 김도영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 우승 스티브 스트리커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 최종 소식 우승 스티브 스트리커, 대회 3연패 위창수 공동 15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50세 이상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포드인터내셔널(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3연패에 총 4승을 올렸다. 위창수(52)는 1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트리커는 16일 미국 사우스다코다 시우스폴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 (파70)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리차드 그린(호주)과의 연장 4번째 홀에서 우승했다. 스트리커는 정규 라운드에서는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더해 3언더파 69타를 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02타를 쳤다. 스트리커는 마지막 홀(파4 414야드)에서 열린 연장 3개 홀을 모두 비겼으나 마지막에는 386야드로 짧게 조정한 홀에서 티샷을 ..

골프/PGA 2024.09.16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패튼 키자이어 배상문, 공동 37위, 페덱스컵 랭킹 231위→210위까지 끌어 올려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약 80억 4000만원)에서 아쉬운 마무리를 보였다. 배상문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전날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50위권에서 20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던 배상문은 최종 라운드에서 오히려 타수를 잃으며 순위 하락을 면치 못했다.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 범한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공동 37위..

골프/PGA 2024.09.16

욘 람, LIV 골프 시즌 챔피언 등극

욘 람, LIV 골프 시즌 챔피언 등극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2024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람은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볼링브룩의 볼링브룩 골프클럽 (파70·7천36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시카고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람은 공동 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호아킨 니만(칠레)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람은 7월 영국 대회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이번 시즌 LIV 골프 개인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 단체전 준우승 상금 37만5천 달러로 437만 5천 달러를 번 람은 시즌 종합 우승자에게 주는 보너스 1천800만 달러까지 2..

골프/LIV 골프 2024.09.16

2024 솔하임컵 미국, 유럽에 3점 차 승리

2024 솔하임컵 미국, 유럽에 3점 차 승리 미국이 2017년 이후 7년 만에 솔하임컵 정상을 되찾았다. 미국은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파72·7천5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 플레이 경기에서 5.5-6.5로 1점을 뒤졌다. 그러나 전날 경기까지 10-6으로 4점 차 리드를 안고 있던 미국은 최종 점수 15.5-12.5로 승리, 2017년 이후 7년 만에 솔하임컵을 탈환했다. 솔하임컵은 1990년 창설된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다만 2003년부터 홀수 해에 개최되다가 올해부터 다시 짝수 해에 열기로 하면서 올해 대회는 2023년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미국과 유럽이 여자 골프 패권을 놓고 맞붙었다. 2017년..

골프/LPGA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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