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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14

판독 힘든 ‘벌타’ 자진신고한 티갈라

판독 힘든 ‘벌타’ 자진신고한 티갈라, 33억 날리고 꿀잠 청한 양심 골퍼 “실수를 저지른게 틀림없다고 느꼈고, 명확하게 밝히고 싶었다.” “속임수 썼으면 못 잤을 것” 정직 강조한 부모·스승 영향받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250만 달러’ 짜리 벌타 자진신고로 주목받은 사히스 티갈라(미국)가 가을시리즈 첫 대회 출전을 앞두고 당시를 돌이켜봤다. 티갈라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123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을 앞두고 지난해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기자회견에서 “만약 룰 위반을 신고하지 않았다면 잠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치노 힐스의 엘 프라..

골프/PGA 2024.09.13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데이비드 립스키(미국) 배상문, 공동 53위 1언더파 71타 김성현 공동 81위, 이경훈 141위로 부진 배상문이 두 달 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샷 감각을 조율했다. 배상문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1라운드 공동 53위로 대회를 시작한다. 이 대회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걸고 열리는 가을 시리즈 8개 대회 중 하나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70위 안에 들지 못한 선수들..

골프/PGA 2024.09.13

[ 당뇨이야기 20240912 ]

'고혈당 vs 혈당 스파이크’ 어떤 것이 몸에 더 해로울까? 혈당은 우리 몸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다. 혈당이 정상치를 벗어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곳곳에 경고등이 켜진다. 그렇다면, 혈당은 어느 정도로 유지하는 게 좋을까. 중간이 딱 좋은 ‘혈당’ 혈당은 말 그대로 '피 속의 포도당'을 의미한다. 포도당은 음식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세포 안에서 산화되어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을 가능하게 해주는 ATP라는 효소를 만들어낸다. 즉, 포도당은 움직이고 생각하는 등 인간 활동에 기본이 되는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혈당도 과하면 문제가 된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연료가 없으면 자동차가 달리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

건강뉴스 2024.09.13

라이더컵 노리는 욘 람, DP투어 뛸 것

라이더컵 노리는 욘 람, DP투어 뛸 것 벌금은 낼 이유 없어 LIV 골프에서 뛰고 있는 욘 람(28·스페인)이 유럽과 미국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대회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1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남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람은 오는 26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막하는 아시오나 오픈에 출전 신청을 했다. 이와 함께 올 시즌 DP월드투어 2개 대회에 더 출전할 계획이다. 람은 올해부터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LIV 골프에서 뛰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출전하지 못하는 징계를 받았다. 내년에 열리는 라이더컵 유럽 대표로 뽑히기 위해서는 이번 시즌 DP월드투어에서 4개 이상의 대회에 출전해야 한다. 파리 올림픽도 여기에..

골프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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