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2024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조편성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24. 8. 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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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조편성 소식


LPGA투어 통산 12승을 올린 김세영은 1일 밤 11시59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478야드) 10번 홀에서 신지은, 알렉사 파노(미국)와 대회 1라운드를 시작한다.

지난해 2부 투어에서 올라온 강민지가 밤 11시15분에 첫조로 1번 홀을 출발하며 장효준은 같은 시각 10번 홀에서 출발하는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나선다.

재기에 열을 올리는 이정은6는 2일 새벽 0시10분 1번 홀을 출발하고, 루키 성유진은 0시21분에 일본의 루키 사이고 마오와 1번 홀을 티오프한다.

루키 이소미는 장타자 김아림과 함께 2일 자정 32분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맏언니 지은희는 새벽 4시37분에 재미 교포 지나 김 등과 1번 홀을 나선다.

박희영은 4시48분 10번 홀에서 재미교포 애니 팍 등과 함께 출발한다.

인도의 골프 스타 아디티 아쇽도 이 대회에 출전했다. 새벽 4시59분 젬마 드라이버그(스코틀랜드) 등과 10번 홀에서 출발한다.

지난해 깜짝 우승을 한 자네티 완나센(태국)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2년 전 이 대회에서 첫승을 올린 안드레아 리, 2017년 챔피언 스테이시 루이스와 새벽 5시10분 1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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