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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챔피언십 총상금 1850만 달러, 우승 상금 333만 달러

토털 컨설턴트 2024. 5. 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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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챔피언십 총상금 1850만 달러 ( 250억원), 우승 상금  333만 달러 ( 45억원 ) 소식


PGA챔피언십의 총상금이 증액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PGA오브 아메리카는 19일 "올해 PGA챔피언십이 1850만 달러 규모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750만 달러 규모로 열린 대회보다 100만 달러 늘어난 액수다. 또한 지난 4월 1800만 달러 규모로 열린 마스터스보다 50만 달러 가량 규모가 크다. 하지만 지난 해 2000만 달러 규모로 치러진 US오픈에는 미치지 못한다.

총상금 규모가 늘면서 우승 상금도 늘었다. 지난 해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든 브룩스 켑카(미국)는 315만 달러를 획득했지만 올해 우승자는 333만 달러를 수령할 전망이다. 또한 준우승을 거두면 200만 달러에 근접한 199만 8000달러를 받을 수 있고 3위만 해도 100만 달러를 넘기는 124만 8000달러를 지급받는다.


19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발할라 골프클럽(파71·7609야드)에서 대회 3라운드가 끝난 가운데 잰더 쇼플리와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가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주형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히데키 마쓰야마(일본),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9위를 기록해 마지막날 톱10을 노린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서 컷탈락한 선수에게 4000달러(약 54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이번 대회에서 컷 통과에 실패한 타이거 우즈(미국), 존 람(스페인), 애덤 스콧(호주), 필 미컬슨(미국), 임성재(26·CJ), 김시우(28·CJ) 등이 이를 수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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