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KIA 타이거즈

6월 MVP 버나디나 감독상 최형우 황인준

토털 컨설턴트 2018. 7.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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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6월 MVP 버나디나 감독상 최형우 황인준



1. 밝은안과 21 병원 6월 MVP : 버나디나



KIA타이거즈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돼 20일 광주 kt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버나디나는 6월 22경기에 출장해 87타수 30안타(5홈런) 9타점 16득점 6도루 타율 0.345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버다니다는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2. Kysco 이달의 감독상 : 황인준 최형우    



KIA타이거즈 투수 황인준과 외야수 최형우가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6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돼 20일 광주 kt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황인준은 6월 중 7경기에 등판해 8.2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특히 전천후 불펜으로 등판해 팀 마운드 운용에 기여했다.



최형우는 6월 중 22경기에 출전 79타수 27안타(2홈런) 10타점 12득점 타율 0.342를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이날 시상은 Kysco 김원범 대표가 했고, 상금은 50만원이다.



한편 선수단의 팀워크 향상과 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시즌부터 시상하고 있는 ‘이달의 감독상’은 매달 투수/야수 각 1명에게 돌아가며, 의류 브랜드 Kysco가 후원한다. 수상자는 팀을 위해 희생하며 묵묵하게 공헌한 선수 가운데 김기태 감독이 직접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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