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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902

NL 서부지구 이정후 신인왕 후보

NL 서부지구 이정후 신인왕 후보 예상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6개 지구별로 2024시즌 신인왕,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올해의 감독 후보를 추려 소개했다.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있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는 이정후가 신인왕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가 이번 비시즌 많은 선수를 영입했지만, 그중에서도 이정후는 구단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발도 빠르고 콘택트 능력이 좋은 이정후는 팀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스파크플러그'(sparkplug)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후는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8경기 22타수 7안타(1홈런) 3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야구/MLB 2024.03.13

2024년 KBO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3월 22일 서울에서 개최

2024년 KBO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3월 22일 서울에서 개최 일시 및 장소 : 3월 22일 14시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LG 오지환, 임찬규, KT 박경수, 고영표, SSG 최정, 서진용, NC 손아섭, 김주원, 두산 양석환, 곽빈, KIA 이의리, 윤영철, 롯데 전준우, 김원중, 삼성 구자욱, 원태인, 한화 채은성, 문동주, 키움 김혜성, 송성문 등 KBO 리그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 및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된다. 입장권 신청은 13일 9시부터 21시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60석은 지정좌석제(랜덤 배정..

시범경기 KIA 한화전 승리 소식 2024년 3월 11일

시범경기 KIA 한화전 승리 소식 KIA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가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며 올 시즌 큰 활약을 예고했다. 크로우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을 퍼펙트로 틀어막았다. 12명 타자를 상대로 공 40개를 던지면서 실점은 커녕 안타와 볼넷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삼진은 4개를 잡았다. 크로우는 150km를 웃도는 강속구에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은 물론 지난해 KBO리그를 평정한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주무기인 스위퍼까지 구사한다. KIA는 선발 크로우를 시작으로 윤중현, 김대유, 박준표, 최지민, 정해영 등 투수 6명이 단 3안타만 허용하는 완벽계투에 힘입어 3-0으로 한화를 눌렀다..

[ 2024년 3월 9일 KIA 타이거즈 ]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7점차 NC 대파

[ 2024년 3월 9일 KIA 타이거즈 ]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7점차 NC 대파 ▲ 창원전적(9일) KIA 030 020 140 - 10 N C 002 000 010 - 3 △ 승리투수 = 이의리(1승) △ 패전투수 = 이재학(1패) △ 홈런 = 최형우 (2회1점) 이우성 (2회2점) 소크라테스 (5회2점) 서건창 (8회2점) 김호령 (8회1점, 이상 KIA) KIA, 홈런 5방 대폭발 KIA는 이날 홈런 5방을 몰아치며 NC를 10-3으로 대파했다. 2회초 최형우의 선제 솔로포에 이어 이우성이 투런홈런을 날려 3-0으로 앞섰다. KIA는 5회초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우월 투런홈런을 날려 5-2로 달아났다. 6-2로 앞선 8회에는 서건창의 투런포와 김호령의 그라운드홈런 등으로 4득점을 뽑아 승부를 결정..

[ 이정후 스토리 ] 시범경기 첫 폭발

이정후 선수 시범경기 첫 폭발 소식 이정후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1일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홈런은 0-2로 뒤진 3회초 2사에서 나왔다. 그는 오른손 투수 라인 넬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가운데 몰린 직구를 공략했다. MLB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이정후의 홈런 타구 속도는 시속 176.5㎞, 발사 각도는 18도, 비거리는 127.4m였다. 각도는 낮지만 강한 '총알 타구'를 만들어 대형 홈런으로 연결했다는 의미다. 이정후는 이에 앞서 선두 타자로 나선 1회초에 2루타를 뽑아내기도 했다. 그는 넬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1...

야구/MLB 2024.03.01

2024 KBO 시범경기 일정 확정 소식

2024 KBO 시범경기 일정 확정 소식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2024 KBO 시범경기 일정을 확정해 30일 발표했다. 올해 시범경기는 3월 9일 시작해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치른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연습경기에 나서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나머지 구단보다 2경기가 적은 8경기만 소화한다. 이에 따라 올해 시범경기는 10개 구단 합계 총 48경기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 트윈스-kt wiz(수원),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대전), 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부산),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마산) 5경기다.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일부 기간 사용이 불가능한 구장에서 잡힌 경기는 창원 마산구장을 중립 구장으..

야구 2024.01.30

MLB 서울 시리즈 일정 확정 소식

MLB 서울 시리즈 일정 확정 소식 3월 20일과 21일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공식 개막 2연전에 앞서서 17일과 18일 양일간 총 4번의 스페셜 게임이 진행된다. 먼저 3월 17일 정오에는 다저스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로 서울 시리즈의 막을 올린다. 이어 오후 7시에는 한국 야구대표팀 '팀 코리아'와 샌디에이고의 경기가 치러진다. 김혜성(키움), 노시환, 문동주(이상 한화 이글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윤동희(롯데 자이언츠) 등 한국 야구대표팀에 포함될 선수 명단 일부를 공개했다. KBO 사무국은 이에 맞춰 현재 공석인 대표팀 감독을 내달 초 선임하고 대표팀 구성 작업도 마칠 예정이다. 3월 18일 정오에는 샌디에이고와 2023년 KBO리그 챔피언 LG 트윈스가 맞붙고, 오후 7시에는 ..

야구 2024.01.24

김혜성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 전격 선언

김혜성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 전격 선언 소식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5)이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전격 선언했다. 히어로즈 역대 5번째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키움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김혜성은 이날 오전 고형욱 단장과 면담에서 이번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했다'고 알렸다. 김혜성은 구단의 포스팅 수락에 "큰 무대에 도전하는 자체가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이다. 팀에서 지지해 주시는 만큼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늘 하던 대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야구 2024.01.17

고우석 투수 샌디에이고와 2년 계약 체결

고우석 투수 샌디에이고와 2년 계약 체결 소식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게 된 고우석(25)은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제대로 된 대우를 받은 불펜 투수다. 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구단은 고우석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2년 총액 450만 달러(약 59억원) 규모다. 거액은 아니더라도 2023시즌 MLB 불펜 투수 평균 연봉(231만 8천772달러) 수준은 받는 데 성공했다. 최향남 이후 처음으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불펜 투수의 빅리그 진출 꿈을 이룬 고우석은 15년 만에 '잠시 끊겼던' 길을 재개통했다. 덕분에 MLB를 꿈꾸는 KBO리그 불펜 투수들도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

야구 2024.01.04

[ 이정후 스토리 ] 새해인사

[ 이정후 스토리 팬들이정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팬과 국내 팬에게 전하는 새해인사 소식 [ 샌프란시스코 팬들에게 인사 ] “안녕하세요, 자이언츠 팬 여러분. 이정후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의 일원이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하루빨리 자이언츠 팬 여러분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지금 오프시즌인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자이언츠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해피 뉴 이어, 레츠 고 자이언츠(Happy New Year, Let’s go Giants)’ [ 국내 팬들을 위한 메시지 ] “안녕하세요 이정후입니다. 2023년이 오늘로써 마무리가 되네요. 팬 여러분의 너무 많은 응원과 사랑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24년 저는 제 야구의 새로운 새로운..

야구/MLB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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