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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902

[ 이정후 스토리 ] 2023년 MLB 프리에이전트 결산 TOP 10 선정된 이정후 선수

[ 이정후 스토리 ] 2023년 MLB 프리에이전트 결산 TOP 10 선정된 이정후 선수 소식 이정후가 미국 야후스포츠 선정 2023년 MLB 프리에이전트 결산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매체는 25위까지 순위를 매긴 기사에서 이정후의 이름을 10번째로 배치하며 "바람의 아들이라는 놀라운 별명을 가진 발 빠른 중견수 이정후는 KBO에서 팀 동료였던 김하성의 뒤를 따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정후가 2023년 후반기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KBO에서 몇 년 동안 기량을 꾸준히 발전시켜 MLB에 유용한 선수로서 입지를 다졌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야후스포츠가 집계한 FA 순위에서 일본이 자랑하는 두 거물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오타니는 ..

야구/MLB 2023.12.31

[ 이정후 스토리 ]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 이정후 선수 내년 시즌 1번 타자 중견수로 기용하겠다고 공언

[ 이정후 스토리 ]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 이정후 선수 내년 시즌 1번 타자 중견수로 기용하겠다고 공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이 이정후(25)를 내년 시즌 1번 타자 중견수로 기용하겠다고 공언했다. 멜빈 감독은 22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팀이 이정후를 영입한 뒤 몇 개의 라인업을 써봤는데 모든 경우에도 이정후는 1번 타자였다"며 "이정후에게 편안한 타순이고, 이정후가 전에도 쳐봤던 자리"라고 설명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를 내년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공격 첨병으로 기용해 빅리그 연착륙을 도울 예정이다. 멜빈 감독은 지난 16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이정후의 입단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정후와 영상 통화로 인사했다는 얘기도 소개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

야구/MLB 2023.12.22

2024년 프리미어12 출전 12개국 확정

2024년 프리미어12 출전 12개국 확정 소식 내년 11월에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주관 프리미어12에 출전할 12개 나라가 확정됐다. WBSC는 20일(한국시간) 일본, 멕시코, 미국, 한국, 대만,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호주, 푸에르토리코가 3회 프리미어 12에 출전한다. 출전이 확정된 나라는 전날 발표된 WBSC 2023년 세계랭킹 상위 12개 국가다. 파나마는 처음으로 프리미어12 무대를 밟는다. 세계랭킹 4위 우리나라는 2015년 초대 프리미어12 챔피언이며 2019년 2회 대회 준우승국이다. 5년 만에 열리는 내년 프리미어12는 11월 10∼24일에 치러진다.

야구 2023.12.20

[ 이정후 스토리 ] 2024년 정규리그 개막 D-100 앞두고 MLB 얼굴로 나선 이정후 선수

[ 이정후 스토리 ] 2024년 정규리그 개막 D-100 앞두고 MLB 얼굴로 나선 이정후 선수 3월 29일 샌디에이고서 데뷔전 4월 6일 오라클 파크서 첫인사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새로운 1번 타자 중견수로 2024년을 맞이할 이정후(25)가 벌써 MLB의 얼굴이 됐다. MLB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4년 정규리그 개막이 100일 남았다고 알리면서 흰색의 샌프란시스코 홈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를 포함한 선수 6명의 합성 이미지 또는 사진을 편집해 올렸다. 이정후(한국)를 비롯해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일본), 크리스천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트레이 터너(필라델피아 필리스·이상 미국),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이상..

야구/MLB 2023.12.20

[ 이정후 스토리 ] 귀국 기자회견

이정후 선수 귀국 기자회견 소식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이정후는 구단이 투자한 만큼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타격폼과 관련해서는 일단 기존 타격폼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해 부딪쳐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지난 10월부터 개인훈련을 시작했다고 말한 이정후는 새해 1월 중순 출국 전까지 개인 훈련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이정후 선수 일문일답 ] Q. 큰 계약을 따낸 소감은? ▶추우신데 나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입단 기자회견보다 지금이 더 떨리는 것 같다. Q. 메이저리그의 꿈은 언제부터 꿨나? ▶초등학교 때 꿨다. 하지만 이후 잠시 접어뒀다. 다시 꾼 것은 올림픽 이후인 것 같다. Q.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룬 소감은? ▶1차적인 목표를 이룬 것 같다. 1차적인 목표를 이뤘으..

야구/MLB 2023.12.19

[ 이정후 스토리 ] 귀국하는 이정후 선수 19일 도착 예정

[ 이정후 스토리 ] 귀국하는 이정후 선수 19일 도착 예정.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25)가 19일 귀국한다.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를 방문해 미국 언론을 대상으로 입단 기자회견을 마친 이정후는 귀국과 동시에 국내 언론에 MLB 진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등을 소상히 밝힐 예정이다.

야구/MLB 2023.12.18

[ 이정후 스토리 ] 샌프란시스코 입단식 개최

[ 이정후 스토리 ] 샌프란시스코 입단식 이정후 선수 헬로 자이언츠로 시작 6년간 1억1천300만 달러, 한국인 포스팅 최고액으로 계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초대형 계약을 한 이정후(25)가 '빅리거'로 첫 행사를 치렀다.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룬 뒤 처음 가진 행사의 주인공은 이정후, 자신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파크에서 이정후 입단식을 열었다. 한국프로야구 키움의 영웅이었던 이정후는 이렇게 샌프란시스코의 거인이 됐다. "헬로 자이언츠, 마이 네임 이즈 이정후(안녕하십니까, 이정후입니다)"라고 영어로 운을 뗀 이정후는 계속해서 영어로 "나를 영입해준 샌프란시스코 구단주 가족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에 고맙다. 아버지와 어머니께도 감사하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꿈을 ..

야구 2023.12.16

[ MLB ] 이정후 6년 1억 1천 300만달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입단 합의

[ MLB ] 이정후 6년 1억1천300만달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입단 합의 소식 미국 현지 대표적인 소식통은 13일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 달러에 입단 합의했다. 계약서에 4년 뒤 옵트아웃(구단과 선수 합의로 계약 파기) 조항이 포함됐다"고 썼다. 아직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이정후 측은 입단 합의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다. 만약 보도가 사실로 확인되면 이정후는 한국 선수의 빅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역사를 새로 쓴다. 이정후는 총액 규모와 연평균 금액(1천883만달러)에서 모두 류현진과 김하성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빅리거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시야를 넓혀도 이정후는 역대 총액 2위가 된다. 원 소속팀인 키움은 포스팅 이적료로만 1888만5000달러(약 25..

야구 2023.12.13

오타니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9천200억원 계약 역대 최고액

오타니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9천200억원 계약 역대 최고액 기록 오타니, 내년 3월 고척서 '데뷔전+김하성과 맞대결' 성사. 이정후 행선지는 토론토, 샌디에이고 ???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천200억 원)의 초대형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 합의했다. 오타니의 에이전트인 네즈 발레로는 이날 계약 조건이 10년 7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에인절스의 외야수 마이크 트라우트가 2019년에 맺은 MLB 역대 최고 계약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다. 트라우트는 당시 에인절스와 12년 4억 2천650만 달러에 계약해 '4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 오타니는 5억, 6억 달러를 넘어 단숨에 7억 달러의 문을 열어젖혔다. 오타니는 연평균..

야구 2023.12.10

아시안게임 ) 야구 결승전 한국 대만 꺽고 4연패 달성

아시안게임 ) 야구 결승전 한국 대만 꺽고 4연패 달성 소식 ▲ 야구 결승 한국 020 000 000 - 2 대만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문동주 △ 세이브투수 = 고우석 문동주∼최지민∼박영현∼고우석 막강 방패로 대만 타선 완벽 봉쇄 김주원 희생플라이·대만 투수 린여우민 폭투 엮어 2회 2득점 경기 주도 한국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후 중국 저장성 사오싱시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선발 투수 문동주(한화 이글스)의 눈부신 역투를 앞세워 대만을 2-0으로 제압했다. 닷새 전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당한 0-4 완패를 깨끗이 설욕한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2014 인천..

야구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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