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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902

KIA 타이거즈 광주 스프링캠프 2월 1일 돌입 소식

KIA 타이거즈 광주 스프링캠프 2월 1일 돌입 소식 3월19일까지 55명 참가…5차례 연습경기도 퓨처스 선수단은 함평서 이범호 총괄 지휘 KIA타이거즈가 2021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KIA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9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지난 1991년(제주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국내 훈련으로, 윌리엄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8명, 선수단 37명 등 55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8명으로 구성됐다. 2021년 신인가운데 투수 이의리와 박건우, 장민기, 이승재가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들은 체력 및 기술 훈련과 전술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어 3월에는 5차례의..

KIA타이거즈 CI 및 유니폼 변경 및 연봉 재계약 소식 등

1. KIA타이거즈 CI 및 유니폼 변경 KIA타이거즈가 구단 CI(Corporate Identity) 및 유니폼에 새로운 ‘KIA’ 로고를 적용하고, 색상을 변경했다. KIA는 CI 색상과 디자인 변경을 통해 한국시리즈 11회 우승 명문 구단의 위상과 전통을 계승하고 승리를 향한 진취적 의지를 담았다. 우선 엠블럼의 ‘KIA’ 로고는 균형과 리듬, 상승의 의미를 담은 새 로고가 적용됐다. 홈 베이스와 승리(Victory)를 상징하는 ‘V’ 문양으로 조합된 엠블럼의 바탕 색상은 검은색(타이거즈 미드나잇 블랙·Tigers midnight black)으로 변경했다. 엠블럼의 워드마크는 종전보다 채도가 향상된 빨간색(타이거즈 라이브 레드·Tigers live red)을 적용해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세련되고 미래..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인터뷰 모음 맹덴 그리고 터커

1. 새 외국인 투수 멩덴 인터뷰 -KBO리그에서 뛰게 된 소감은.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 KIA타이거즈의 일원이 됐다는 점과 새로운 무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걸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KIA 타이거즈를 선택한 이유는. 윌리엄스 감독님과의 인연이 결정적이었다. 윌리엄스 감독님과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코치와 선수로 2년간 함께 뛰어 친분이 있었다. 브룩스와도 한 팀에서 같이 뛰었고, 터커 역시 팀(휴스턴 애스트로스) 동료였다.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편안함을 느꼈다. -윌리엄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나. KIA 타이거즈와의 계약을 전후해 윌리엄스 감독님과 연락을 자주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님은 ‘KBO에서 뛰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한국에..

윌리엄스 감독 KIA 지휘봉 2년차 스타트 외 타이거즈 소식

1. 윌리엄스, KIA 지휘봉 2년차 스타트...첫 업무는 캠프 플랜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본격적인 2021 시즌 준비에 착수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21일 낮 12시를 기점으로 자가격리를 마쳤다. 지난 7일 입국해 14일 간의 시간을 숙소에서 보냈다. 마지막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22일부터 챔피언스필드에 출근해 본격적인 지휘 2년차를 시작한다. 당장의 현안은 스프링캠프 플랜을 짜는 일이다. 우선 A팀(1군)과 퓨처스팀을 나누어야 한다. 국내에서 치르는 이번 캠프는 참가선수가 76명에 이른다. 정규시즌을 소화하는 A팀은 35명 안팎으로 추릴 것으로 보인다. 어떤 선수들로 구성할 것인지 조계현 단장 및 전체 코치진들과 논의를 통해 결정한다. A팀 선수들은 모두 광주-기아 챔피언스..

KIA타이거즈 2021 국내 스프링캠프 준비 상황 및 주장 나지완 선임 소식

1. KIA타이거즈 2021 국내 스프링캠프 준비 상황 광주, 함평 불펜에 방한·방풍 시설 완비 마운드 흙 교체 등 경기력 향상에 초점 KIA타이거즈가 광주와 함평에서 개최할 스프링캠프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KIA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KIA 챌린저스 필드(함평) 불펜과 보조구장, 실내연습장에 시공 중인 방풍 및 방한 시설 설치 공사가 이달 말께 완료된다. 오는 2월 1일부터 광주와 함평으로 나눠 스프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인 KIA는 추위는 물론 비나 눈이 오는 상황에도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공사를 벌였다. 우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좌우 외야 끝에 위치한 불펜 2곳은 철골 구조물을 설치한 뒤 천막을 덮어 실내 공간으로 만들었다. 폭설이..

KIA 타이거즈 터커 멩덴 브룩스 입국 후 담양에서 캠프 준비

KIA 외인들 희망 안고 입국 담양에서 캠프 준비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들의 스프링캠프 합류 일정이 확정됐다. KIA는 12일 외국인선수들의 입국 날짜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간판타자 프레스턴 터커(31)와 새로운 외국인투수 다니엘 멩덴(28)은 오는 18일 입국한다. 에이스 애런 브룩스(31)는 두 선수보다 나흘 늦은 22일 다시 한국 땅을 밟는다. 선수들도 입국과 동시에 2주 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터커와 멩덴은 2월 1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정상 합류할 수 있다. 다만 브룩스는 아들 웨스틴의 수술후 최종 검진 결과는 보느라 늦게 입국함에 따라 나흘 정도 합류시기가 미루어졌다. 다소 늦었지만 훈련 소화에는 특별한 문제는 없다. 구단은 광주 인근의 조용하고 공기좋..

정해영 투수 2년 차도 복덩이일까 체력과 구종에 달려

정해영 투수 2년 차도 복덩이일까 체력과 구종에 달려 2년차 징크스는 없다? KIA 타이거즈 영건 정해영(20)이 2021시즌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값진 첫 시즌을 보냈다. 모처럼 고졸 신인투수로서 두드러진 실적을 올렸다. 이제는 '2년 차 징크스' 없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겨우내 쉬지 않고 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작년 47경기에 출전해 5승4패1세이브11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6월 말 첫 1군 콜업을 받았지만 기대감이 높지 않았다. 지는 경기에 나서는 추격조였다. 어느새 필승조가 되더니 마무리 투수로도 등장했다. 149km까지 직구 스피드가 나왔다. 과감한 투구로 대형 타자들을 잡아냈다. 등판하면 팀도 자주 이겨 '복덩이'라는 말도..

1월 입국→12월 출국? 외국인 감독·코치 1년 내내 한국살이

1월 입국→12월 출국? 외국인 감독·코치 1년 내내 한국살이 1월부터 11월까지, 사실상 1년 내내 한국 체류가 불가피하다. 새 시즌 KBO리그 외국인 감독과 코치들에겐 1년간 한국에서 긴 여정이 기다린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이 지난 7일 입국한 뒤 방역 지침에 따라 광주 숙소에서 2주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도 11일 오후 입국한다. 이날 다른 비행편으로 입국할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코치와 함께 각기 마련된 대전 숙소에서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그동안 외국인 감독과 코치들이 처음 한국 땅을 밟는 시기는 3월이었다. 1~2월 해외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 뒤 3월 시범경기를 앞두고 입국했다. 시즌이 끝나는 10월경 한국을 떠나 해외 마무리캠프로 한 시즌을 마무..

2020 KBO 한국시리즈 4차전 NC 승리

2020 KBO 한국시리즈 4차전 NC 승리 소식 ◇ 2020 한국시리즈(KS) 4차전 전적(21일·서울 고척스카이돔) N C 000 002 001 - 3 두산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송명기(1승) △ 세이브투수 = 루친스키(1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김민규(1패 1세이브) NC 다이노스가 고졸 2년 차 송명기의 빛나는 호투를 발판삼아 한국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NC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송명기에 에이스 드루 루친스키까지 구원 투입하는 총력전 펼친 끝에 두산 베어스를 3-0으로 물리쳤다. 1차전에 승리했으나 2, 3차전을 내리 패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NC는 이로써 2승 2패로 균형을 이루..

야구 2020.11.21

2020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승리

2020 신한은행 쏠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소식 ◇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전적 (4일·잠실구장) L G 000 000 000 - 0 두산 200 101 00X - 4 △ 승리투수 = 플렉센(1승) △ 패전투수 = 이민호(1패) △ 홈런 = 페르난데스 1호(1회2점·두산)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가 올해 가을 야구 첫판을 잡고 플레이오프(5전 3승제) 진출의 절대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정규리그 3위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막을 올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3전 2승제) 1차전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올라온 정규시즌 4위 LG 트윈스를 4-0으로 꺾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3전 2승제로..

야구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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