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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902

[ 2024년 3월 27일 ] KIA 타이거즈 파죽의 개막 3연승

[ 2024년 3월 27일 ] KIA 타이거즈 파죽의 개막 3연승 소식 최형우 이틀 연속 아치, 네일 9K QS KIA 9년 만에 개막 3연승 ▲ 광주전적(27일) 롯데 000 001 100 - 2 KIA 600 000 20X - 8 △ 승리투수 = 네일(1승) △ 홈런 = 최형우 2호(1회2점·KIA)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의 환상적인 투구에 KIA는 3연승으로 웃고, 롯데 자이언츠는 4연패로 울었다. 네일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와 벌인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산발 5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했다. 6회까지 85개 공을 던졌는데 일반적인 포심패스트볼은 5개 뿐이었다. 대부분의 빠른공은 투심(..

[ 2024년 3월 26일] KIA 타이거즈 개막 2연승 행진

[ 2024년 3월 26일] KIA 타이거즈 개막 2연승 행진 소식 광주전적(26일) 롯데 000 001 000 - 1 KIA 000 001 01X - 2 △ 승리투수 = 전상현(1승) △ 세이브투수 = 정해영(2세이브) △ 패전투수 = 구승민(1패) △ 홈런 = 최형우 1호(6회1점·KIA) KIA 타이거즈가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역전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개막 3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를 2-1로 눌렀다. 23일 개막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7-5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리를 따낸 뒤 24일에는 비 때문에 하루 쉰 KIA는 이날 이겨 연승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선발 양현종이 5와 3분의 ..

[ 2024년 3월 23일 ] KIA 타이거즈 개막전 승리

[ 2024년 3월 23일 ] KIA 타이거즈 개막전 승리 소식 ◆광주 키움 200 003 000 | 5 KIA 500 200 00X | 7 △승리투수=크로우(1승) △세이브=정해영(1세이브) △패전투수=후라도(1패) △홈런=최주환 1호(1회2점·키움) 최원준 1호(4회1점·KIA) ▲24일 선발 투수 광주(오후 2시) 키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 (양현종) KIA 이범호 감독이 기아(KIA) 타이거즈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맛봤다. 기아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7-5,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윌 크로우(5⅔이닝 6피안타 5탈삼진 5실점 4자책점)가 1회 최주환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는 등 다소 기대에 못 미쳤으나 최형우(4타수 2안타 ..

[ 2024년 3월 23일 ] 이정후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 기록

[ 2024년 3월 23일 ] 이정후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 기록 소식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정규시즌 기대감을 한 층 더 높였다. 이정후는 23일 MLB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13-12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시범경기 타율은 0.400에서 0.414(29타수 12안타)로 올랐다. 출루율은 무려 0.485, OPS(출루율+장타율)는 1.071에 달한다. 이정후의 안타쇼는 3회말에 시작됐다. 그는 2사 2루 기회에서 바뀐 투수 우완 케인 유커트에게 중전 안타를 뽑아 타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후속 타자 호르헤 솔레르의 좌전 안타때 2루에 안착한 뒤 3루..

야구/MLB 2024.03.23

[ 2024년 3월 21일 ] 이정후 선수 부상 회복하자마자 멀티히트 및 3출루 소식

[ 2024년 3월 21일 ] 이정후 선수 부상 회복하자마자 멀티히트 및 3출루 소식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에서 회복하자마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25타수 10안타)으로 상승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1.083이다. 이정후는 이날 1회 첫 타석에서부터 좌완 선발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고, 0-1로 끌려가는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볼넷을 골라냈다. 그리고 동점 찬스인 5회초 2사 3루에..

야구/MLB 2024.03.21

2024년 3월 19일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 삼성에 승리 소식

2024년 3월 19일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 삼성에 승리 소식 ▲ 광주전적(19일) 삼성 300 000 000 - 3 KIA 320 003 10X - 9 △ 승리투수 = 네일(1승 1패) △ 패전투수 = 백정현(2패) △ 홈런 = 박민 1호(1회2점) 황대인 4호(6회3점) 김석환 1호(7회1점·이상 KIA) KIA 타이거즈가 박민(2점), 황대인(3점), 김석환(1점)의 홈런 3방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9-3으로 눌렀다. 4번째 홈런을 터뜨린 황대인은 멜 로하스 주니어(kt wiz)와 더불어 시범경기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KIA의 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은 5이닝 3실점(비자책점) 했다. 이날 황대인이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2회부터 황대인의 ‘쇼타임’이 시작됐..

야구 국가대표팀 샌디에이고에 0-1 석패

야구 국가대표팀 샌디에이고에 0-1 석패 투수들, 1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타자들은 무득점 김하성 4타수 1안타, 고우석 결장 한국 야구대표팀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에서 샌디에이고에 0-1로 졌다. 비록 졌지만 잘 싸운 경기였다. 마운드는 샌디에이고에 안타 4개만 맞았고 장타는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대표팀 투수들은 샌디에이고의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도 4타수 1안타 1삼진으로 잘 봉쇄했다. 타선에서는 윤동희가 4타수 2안타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쳤고, 문보경도 2타수 2안타 1볼넷 1도루로 활약했다. 샌디에이고 소속 투수 고우석은 이날 등판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야구대표팀은 18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두 번째 스페셜 매치를 펼친다.

야구 2024.03.17

ALL SET FOR 2024 TIGERS FESTA

ALL SET FOR 2024 TIGERS FESTA 소식 2024 타이거즈 페스타 준비 완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개장 10주년 맞이 2024 오프닝 시리즈 이벤트 다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시구 초청…풍성한 기념품도 마련 KIA 타이거즈가 오는 23~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시즌 오프닝 시리즈에 ‘ALL SET FOR 2024 TIGERS FESTA(2024 타이거즈 페스타 준비 완료!)’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ALL SET FOR 2024 TIGERS FESTA’는 정상을 목표로 질주하는 KIA 호랑이들의 포효를 중심으로 개장 10주년을 맞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1년 내내 팬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구단의 의지를 담았다. 우선..

[ 2024년 3월 17일 시범경기 ] KIA 타이거즈 kt에 대승

2024년 3월 17일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 kt에 대승 소식 ▲ 광주전적(17일) k t 001 102 000 - 4 KIA 202 307 00X - 14 △ 승리투수 = 크로우(2승) △ 패전투수 = 김민(1패) △ 홈런 = 강현우 1호(6회2점·kt) 황대인 2호(6회3점·KIA) 투‧타가 모두가 힘을 낸 KIA가 kt에 대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시범경기 4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시범경기' kt와 경기에서 선발 윌 크로우를 필두로 한 마운드의 안정적인 투구와 경기 초‧중반 집중력을 잃지 않고 모처럼 시원하게 폭발한 타선의 힘을 묶어 14-4로 크게 이겼다. KIA(3승5패)는 시범경기 연패에..

LA 다저스 서울시리즈 키움히어로즈에 14 : 3 대승

LA 다저스 키움히어로즈에 14 : 3 대승 소식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한국 야구팬 앞에서 한 수 위 실력을 과시했다. 다저스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서울시리즈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에서 장단 17안타를 폭발하며 14-3으로 대승했다. 키움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경기를 치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다저스의 간판스타 오타니는 지명타자로 나서 2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프리먼은 1회 대형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키움의 선발 후라도는 오타니를 연속으로 삼진 처리하며 해외 취재진과 야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나 4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송성문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

야구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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