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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902

[ 2024년 4월 10일 ] 이정후 선수 이틀 연속 멀티히트 기록

[ 2024년 4월 10일 ] 이정후 선수 이틀 연속 멀티히트 기록 소식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 0.255 이정후(26)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날렸다. 이정후는 1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내는 등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날려 타격감을 조율했다. 시즌 타율은 0.255로 높아졌고, 출루율 역시 0.315로 상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5로 역전패했다. 2연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4승 8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야구/MLB 2024.04.10

[ 2024년 4월 9일 ]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전 승리로 연패 탈출 성공

[ 2024년 4월 9일 ]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전 승리로 연패 탈출 성공 소식 광주전적(9일) L G 000 000 011 - 2 KIA 000 005 20X - 7 △ 승리투수 = 네일(3승) △ 홈런 = 김도영 2호(6회3점, KIA) KIA 타이거즈는 9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2 완승을 거두고 연패를 2경기 만에 끝냈다. 더불어 9승 4패로 승률 0.692를 기록했다. 김도영의 4안타 3타점 활약과 제임스 네일의 7이닝 무실점 호투가 승리를 이끌었다. 김도영이 개인 1경기 최다 안타 타이기록인 4안타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1회 첫 타석에서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좌전안타, 5회 3루수 내야안타, 6회 좌월 3점 홈런, 8회 좌전안타를 차례로 날렸다.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은 ..

2024년 4월 9일 이정후 선수 MLB 첫 2루타 포함 멀티 히트 기록

2024년 4월 9일 이정후 선수 MLB 첫 2루타 포함 멀티 히트 기록 볼넷까지 얻어 MLB 개인 두 번째 '3출루 경기' 이정후가 MLB 진출 후 첫 2루타를 만들며, 세 번째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9일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05에서 0.238(42타수 10안타)로 올랐다. 출루율은 0.267에서 0.306, 장타율도 0.282에서 0.333으로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3월 30일 샌디에이고전(5타수 2안타), 4월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4월 2일)에 이어 MLB 세 번째 멀티 히트를 작렬했다. 이정후는 5회에는 MLB 다섯 번째 볼넷을 골랐다. 멀티 히트에 이어 볼넷까지..

야구/MLB 2024.04.09

2024년 4월 8일 이정후 선수 안방에서 첫 안타 기록

2024년 4월 8일 이정후 선수 안방에서 첫 안타 기록 소식 이정후·김하성, 나란히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도 나란히 0.205 이정후가 홈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안타를 터트리며 침묵을 깼다. 이정후는 8일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205(38타수 8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우완 맷 왈드런을 상대로 5구 대결 끝에 중전 안타를 때렸다. 이정후가 친 시속 102.8마일(약 165㎞)짜리 총알 같은 타구는 2루 근처를 통과해 중견수 앞까지 굴러갔다. 김하성은 타석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남겼다. 시즌 타율은 0.205(44타수 9안타)다...

야구/MLB 2024.04.08

2024년 4월 7일 이정후 무안타 김하성 1볼넷

2024년 4월 7일 이정후 무안타 긴하성 1볼넷 소식 이정후 4타수 무안타 김하성 3타수 무안타 1볼넷 타율 나란히 0.200 '프로파르 1회 만루포'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에 4-0 승리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한 이정후의 타율은 0.200(35타수 7안타)까지 떨어졌다. 샌디에이고 김하성(28)은 3타수 무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어도, 1회 볼넷을 골라낸 뒤 보하르츠의 결승 만루포 때 홈을 밟아 득점을 1개 추가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도 이정후와 같은 0.200(40..

야구/MLB 2024.04.07

2024년 4월 5일 KIA 타이거즈 3연승 질주

2024년 4월 5일 KIA 타이거즈 3연승 질주 소식 KIA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에서 김도영과 최원준의 홈런포를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선발 윌 크로우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막강 불펜이 뒤를 막았다. 김도영의 선제홈런, 최원준의 투런포가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KIA는 3연승과 함께 9승2패를 기록, 단독 1위에 올랐다. KIA 선발 크로우는 5이닝 동안 2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투구수가 93구를 던져 6회부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득점권에 두 차례 주자들을 진루시켰으나 결정타를 내주지 않았다. 이형범이 1실점 했고 곽도규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다. 김건국이 8회 1실점했으나 정해영이 9회..

2024년 4월 6일 MLB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 이정후 볼넷 출루

2024년 4월 6일 MLB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 이정후 볼넷 출루 소식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첫 홈 경기에서 안타는 생산하지 못했지만, 볼넷을 얻고 기민한 주루로 득점도 했다.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MLB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했다. 이정후는 이날 처음으로 MLB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렀다. 이정후는 5경기 만에 득점을 추가해, 시즌 득점을 2개로 늘렸다.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26(31타수 7안타)으로 떨어졌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안타를 치지 못했으나, 특유의 견고한 수비를 펼쳤다. 김하성의 이날 타..

야구/MLB 2024.04.06

2024년 4월 4일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2연승 행진

2024년 4월 4일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2연승 행진 소식 ▲ 수원전적(4일) KIA 030 002 100 - 6 k t 010 100 100 - 3 △ 승리투수 = 이의리(1승) △ 세이브투수 = 정해영(4세이브) △ 홈런 = 소크라테스 1호(7회1점·KIA) KIA 타이거즈가 최하위 kt wiz를 잡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KIA는 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t를 6-3으로 꺾었다. KIA는 2연승으로 7승 2패를 마크하며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KIA 선발 이의리는 5이닝 6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8회 등판한 전상현은 홀드를 기록하며 통산 68홀드를 달성, KIA 프렌차이즈 최다 홀드 기록했다. 정해영은..

[ 2024년 4월 3일 ] KIA 타이거즈 승리 소식

[ 2024년 4월 3일 ] KIA 타이거즈 승리 소식 네일 2경기 연속 Qs로 kt에 완승 서건창은 560일 만에 홈런 맹활약 KIA 타이거즈가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외국인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의 역투를 앞세워 kt wiz에 완승했다. KIA는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지난 달 2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9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던 네일은 이날 경기에서도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맹활약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네일의 평균자책점은 1.50에서 0.75로 떨어졌다. 서건창이 우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서건창은 LG 트윈스에서 뛰던 2022년 9월 21일 KIA전..

타이거즈 '찐팬'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 : 배혜지 아나운서, 챔필 첫 경기일 출생자 어린이 팬 시구

타이거즈 '찐팬'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 : 배혜지 아나운서, 챔필 첫 경기일 출생자 어린이 팬 시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6일~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타이거즈 '찐팬'을 연속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에는 배혜지 아나운서가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광주 출신인 배혜지 아나운서는 여러 차례 팬심을 드러낸 타이거즈 찐팬으로 KBS 기상캐스터,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아나운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등 현재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배 아나운서는 "어릴 때 가족들과 무등경기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보며 응원을 했는데, 고향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하게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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