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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892

[ 2024년 9월 24일 ] KIA 타이거즈 , 삼성에 7-1 승리

[ 2024년 9월 24일 ] KIA 타이거즈 , 삼성에 7-1 승리 김도현 7이닝 무실점 상대전적 12승 4패 마무리 KIA 김도현이 24일 광주 삼성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도현이들이 미쳤다. KIA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 김도현(24)과 내야수 윤도현(21)의 맹활약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2024시즌 팀 간 최종전마저 승리했다. KIA는 24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삼성에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85승 2무 53패를 기록한 정규시즌 1위 KIA는 2위 삼성(77승 2무 63패)과 승차를 9경기로 다시 벌렸다. 이로써 KIA는 삼성에 마무리했다. 두 팀의 2024시즌 상대 전적은..

KIA 타이거즈, 2025년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 완료

KIA, 2025년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 완료 김태형 3억·이호민 1.5억 신인 입단식서 부모님과 함께 시구-시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025년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KIA는 1라운드에 지명한 덕수고 투수 김태형과 계약금 3억 원에 사인했다. 2라운드에서 지명한 전주고 투수 이호민과는 1억 5000만 원, 3라운드서 뽑은 인천고 외야수 박재현과는 1억 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 밖에 공주고 투수 양수호는 8000만 원, 부산고 투수 김정엽은 7000만 원, 강릉영동대 투수 최건희는 6000만 원, 휘문고 투수 나연우는 5000만 원, 경기상업고 투수 임다온과 전주고 내야수 엄준현은 각각 4000만 원, 유신고 투수 이성원과 광주일고 외야수 박헌과는 각각 ..

김도영, KBO 단일시즌 최다 득점 등극

김도영, KBO 단일시즌 최다 득점 등극 ‘시즌 38호로 136득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시즌 38호 홈런으로 KBO 단일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만들었다. 김도영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중월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올 시즌 3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고 있는 김도영은 이로써 38홈런-39도루를 마크하게 됐다. 김도영은 삼성 선발투수 좌완 이승민을 상대로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낮게 제구 된 시속 132㎞짜리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의 대형 홈런이었다. 김도영의 개인 통산 첫 번째이며 올 시즌 KBO 14..

KIA 타이거즈, 24일 2025년 신인 선수 입단식 개최

KIA 타이거즈, 24일 2025년 신인 선수 입단식 개최 소식 KIA 타이거즈가 오는 24일 오후 3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5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단식에는 최준영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5년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은 신인 11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아이앱 스튜디오 의류 세트, 정장 상품권) 전달, 대표이사 환영사 등의 행사로 채워진다.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이범호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갖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한다. 김태형 등 신인 선수들은 이 자리에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힐 예..

KIA 타이거즈,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단체 초대

KIA 타이거즈,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단체 초대 김도영이 여자야구 대표팀에게 “한국 야구 빛내주길, 응원합니다!” 21일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팀 KIA타이거즈가 뜻깊은 손님을 초청했다. 바로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을 단체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초대한 것이다. 이날 경기는 우천취소됐지만, KIA는 여자야구 대표팀을 위해 단체석을 마련하고, KBO 공인구 240구를 선물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전(前) 롯데·SK 포수 출신 허일상 감독이 이끄는 여자야구 대표팀은 내년 중순 2025 여자야구 아시안컵(BFA)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세계대회 티켓을 따낼 수 있다. 대표팀 선수단의 사진·사인 공세에 일일이 응한 KIA 내야수 김도영은 “아시안컵에서 부상 없이, 안 다..

[ 2024년 9월 22일 ] 오늘의 MLB

[ 2024년 9월 22일 ] 오늘의 MLB 저지, 5경기 만에 54호 홈런 '쾅' 오타니, 53호 도루 성공 샌디에이고, 이틀 연속 화이트삭스에 승리, 가을야구 매직 넘버 ‘2’ 1. 샌디에이고, 이틀 연속 화이트삭스에 승리 가을야구 매직 넘버 ‘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 6-2로 이겼다. 이 승리로 89승 66패 기록했다. 같은 날 뉴욕 메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모두 이기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매직넘버는 2가 됐다. 하루 뒤 샌디에이고가 시리즈를 스윕하고 메츠와 애틀란타가 모두 지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다. 화이트삭스는 이 패배로 36승 119패 기록했다. 2패만 더하면 1962년 뉴욕 메츠가 세운 리그 최다..

야구/MLB 2024.09.22

KIA 타이거즈, 25일 챔필에서 KS 출정식 개최

KIA 타이거즈, 25일 챔필에서 KS 출정식 개최 주제 : ‘더 쇼 머스트 고 원’ (The show must go 1) 선수단 사인회 : 김도영, 정해영 ‘2017 KS 우승의 기억’ 김기태 전 감독 시구 KS 출정식 : 한국시리즈 앰블럼을 공개하고, 선수단 전체가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 KIA 타이거즈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전 홈경기에서 2024 시즌 최종전을 맞아 팬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KIA는 구단 역대 최다 관중 동원 등 한 시즌 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7년만의 정규 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뜻에서 ‘The show must go 1’이라는 주제로 최종전 팬 감사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

[ 2024년 9월 21일 ] 오늘의 MLB : 김하성 오타니 소식

[ 2024년 9월 21일 ] 오늘의 MLB 1. 김하성 23m 거리 송구 정규시즌 복귀 여전히 불확실 오른쪽 어깨를 다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복귀 시점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2루와 3루 사이를 지키는 유격수는 1루에 매끄럽게 송구하기 위해선 최소 100피트 안팎을 자유롭게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야구장에서 각 베이스 간 거리는 90피트이고 1루와 3루 간 거리는 약 127피트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를 제외하면 정규시즌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타격을 전력으로 할 수 있지만, 어깨 통증으로 송구 강도를 끌어올리지 못해왔다"면서 "정규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복귀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상대 투수의 견제 때..

야구/MLB 2024.09.21

KIA 타이거즈 네일, 다음주 본격 투구 재개

KIA 타이거즈 네일, 다음주 본격 투구 재개 40∼50개 던지며 KS 준비 "반드시 공포감 극복하겠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이 부상의 악몽에서 벗어나 한국시리즈(KS)를 겨냥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공을 던진다. 네일은 "다음주에 공을 40∼50개 던질 예정"이라며 "마운드에서 20개씩 두 번 던지는 방식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4일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의 타구에 턱을 맞아 턱관절을 고정하는 수술을 한 네일은 치료와 재활을 거쳐 부상 4주 만인 19일 서울 잠실구장 불펜에서 처음으로 공을 던졌다. 이날 공 10개를 던지며 컨디션을 끌어 올린 네일은 "느낌이 좋았고 편했다"며 "다음주 던져보고 나서 투구 수를 75∼80개로 늘려갈 참"이라고 소개했다. ..

김도영의 40-40 달성은 언제 가능할까?

김도영의 40-40 달성은 언제 가능할까? 6경기에서 3홈런 필요 국내 선수 중에는 아무도 해내지 못한 40홈런-40도루에 도전 중 ‘천재’가 있다. KIA의 3년차 내야수 김도영(21)이 남은 6경기에서 3홈런-1도루를 추가하며 KBO리그 역대 두 번째이자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김도영은 지난 19일 두산전에 리드오프로 출전했다. 기록 달성을 위해 한 타석이라도 더 들어서게 하려는 이범호 감독의 배려였다.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으로 홈런과 도루 추가엔 실패했다. 득점 1개를 추가해 시즌 득점을 135개로 늘리며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과 함께 역대 단일 시즌 최다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김도영의 시즌 성적은 타율 0.344(521타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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