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 24일 ] KIA 타이거즈 , 삼성에 7-1 승리 김도현 7이닝 무실점 상대전적 12승 4패 마무리 KIA 김도현이 24일 광주 삼성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도현이들이 미쳤다. KIA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 김도현(24)과 내야수 윤도현(21)의 맹활약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2024시즌 팀 간 최종전마저 승리했다. KIA는 24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삼성에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85승 2무 53패를 기록한 정규시즌 1위 KIA는 2위 삼성(77승 2무 63패)과 승차를 9경기로 다시 벌렸다. 이로써 KIA는 삼성에 마무리했다. 두 팀의 2024시즌 상대 전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