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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76

[ 코파 아메리카 2024 ]칠레, 첫판서 페루와 무승부 기록

[ 코파 아메리카 2024 ]칠레, 첫판서 페루와 무승부 기록 칠레가 코파 아메리카 2024 첫판에서 페루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칠레는 2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페루와 0-0으로 비겼다. 칠레는 공 점유율 65%를 기록하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골 결정력 부족 탓에 승점 3을 따내지 못했다. 특히 전반 16분 베테랑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찾아온 득점 기회가 아쉬웠다. 빅토르 디발라가 왼쪽에서 넘겨준 낮은 패스를 산체스가 문전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한다는 것이 골대 위로 솟구쳤다. 양 팀은 무려 37개(칠레 19개)의 파울을 주고받는 등 거칠게 부딪쳤다. 옐로카드도 4장(칠레 3장)이나 나왔다. 2015, 2016년 대회에서 거..

축구 2024.06.22

[ 유로 2024 ]네덜란드-프랑스, 0-0 무승부

[ 유로 2024 ]네덜란드-프랑스, 0-0 무승부 마스크맨 음바페 결장, 프랑스 공격 지지부진 '시몬스 골 취소' 네덜란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네덜란드와 프랑스의 '죽음의 조 최강자전'은 득점 없는 무승부로 끝났다. 프랑스는 22일 오전 4시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24 D조 2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양 팀은 이 무승부로 나란히 1승1무-승점 4점을 쌓고 최종전을 기약했다. 오스트리아, 폴란드까지 포함해 이번 대회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 그 조의 사실상 최강자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대결이기에 치열한 승부가 전망됐다. 오스트리아와 1차전서 코뼈 부상을 당한 킬리안 음바페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시작..

축구 2024.06.22

[ 유로 2024 ] 오스트리아, 폴란드에 3-1 완승

[ 유로 2024 ] 오스트리아, 폴란드에 3-1 완승 소식 2회 연속 16강 청신호 오스트리아는 22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유로2024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오스트리아는 1승 1패, 유로2020에 이어 다시 한 번 16강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반면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 복귀에도 2연패, 4위로 추락했다. 더불어 오스트리아는 1994년 이후 무려 30년 만에 폴란드를 꺾었다. 마지막 상대 네덜란드전만 잘 극복한다면 16강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폴란드는 골키퍼 슈체스니를 시작으로 베드나레크-다비도비츠-키비오르-프란코프스키-피오트로프스키-지엘린스키-슬리슈-잘레프스키-북사-피옹테크가 선발 출전했다. 오스트리아는 골키퍼 펜츠를 시작으로..

축구 2024.06.22

[ 유로 2024 ]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에 2-1 역전승

[ 유로 2024 ]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에 2-1 역전승 소식 조 2위 '16강 불씨' 살렸다. 우크라이나가 후반 막판 역전에 성공하면서 슬로바키아를 꺾고 16강 진출 가능성을 남겨뒀다. 우크라이나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E조 2차전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차전서 루마니아에게 0-3으로 크게 졌던 우크라이나는 이날 승리로 1승1패 승점 3을 기록, 2위에 올랐다. 벨기에를 1-0으로 눌렀던 슬로바키아 역시 1승1패를 기록했으나 우크라이나에 상대전적에서 밀리며 3위가 됐다. 우크라이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아나톨리 트루빈이 골문을 지켰다...

축구 2024.06.22

[ 코파아메리카 2024 ] 아르헨티나, 캐나다 2-0 완파

[ 코파아메리카 2024 ] 아르헨티나, 캐나다 2-0 완파 소식 알바레스·마르티네스 연속골로 2-0 2골 다 메시 발끝서 나와 아르헨티나가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마이애미)의 '마지막 무대'가 될 걸로 보이는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아르헨티나는 2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의 개막전이자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캐나다를 2-0으로 제압했다. 캐나다, 페루, 칠레와 A조로 묶인 아르헨티나는 승점 3을 챙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원래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최강을 가리는 대회지만 이번 대회는 남미 10개 나라뿐 아니라 북중미 6개 나라까지 참여해 아메리카 대륙 전체의 축제로 열린다. 2..

축구 2024.06.21

[ 유로2024 ] 스페인, 이탈리아 1-0 잡고 유로 16강 진출

스페인, 이탈리아 1-0 잡고 유로 16강 진출 스페인이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를 예상 밖의 일방적인 경기로 물리치고 유로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21일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크로아티아와의 1차전에서 3-0으로 완승한 스페인은 이로써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승점 6)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A조의 독일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1승 1패를 기록, 2위(승점 3)에 머문 이탈리아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치르는 마지막 3차전에서 16강행 여부가 결정된다. 양 팀 모두 특급 스타들이 즐비한 데다 이탈리아는 직전 대회 우승팀이어서 이번 대회..

축구 2024.06.21

[ 유로2024] 잉글랜드, 덴마크와 1-1 무승부 소식

[ 유로2024] 잉글랜드, 덴마크와 1-1 무승부 소식 16강행 조기 확정 무산 잉글랜드가 먼저 골을 넣고도 승점 3점을 확보하지 못했다.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프랑크푸르트 아레나(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유로 2024 C조 2차전을 가진 잉글랜드가 덴마크와 1-1로 비겼다. 승리하면 16강행을 조기 확정할 수 있었던 잉글랜드는 1위를 유지하는데 그쳤다. 나란히 2무로 뒤를 쫓는 슬로베니아, 덴마크와 승점 2점 차다. 잉글랜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두고 필 포든, 주드 벨링엄, 부카요 사카를 2선에 배치했다. 데클랑 라이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뒤를 받쳤다. 키어런 트리피어, 마크 게히, 존 스톤스, 카일 워커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축구 2024.06.21

[ 유로 2024 ] 슬로베니아와 세르비아 1:1 무승부

[ 유로 2024 ] 슬로베니아와 세르비아 1:1 무승부 소식 요비치의 버저비터 ‘극장골’이 세르비아를 구원했다. 세르비아는 2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유로2024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추가시간 5분까지 득점 없이 0-1로 밀렸던 세르비아. 그러나 마지막 코너킥에서 요비치의 극적인 헤더 동점골이 폭발하며 ‘광탈’ 위기서 살아났다. 이로써 세르비아는 1무 1패, 덴마크와의 최종전에서 총력을 다해야 한다. 반면 슬로베니아는 1승 1무를 기대했으나 2무, 잉글랜드와 최종전을 치러야 하는 큰 부담감을 안게 됐다. 세르비아는 골키퍼 라이코비치를 시작으로 파블로비치-밀렌코비치-벨코비치-믈라데노비치-루키치-일리치-지브코비치-타디치-미트로..

축구 2024.06.21

손흥민, 7월 6일 팬미팅

손흥민, 7월 6일 팬미팅 아디다스 축구화 발매 기념 토크쇼 및 사인회 진행 일시 : 2024년 7월 6일 오후 2시 장소 :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손흥민(토트넘)과 팬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아디다스는 20일 "F50 축구화 발매를 기념해 손흥민과 팬들이 만나는 '손 이스 커밍'(SON IS COMING) 행사를 7월 6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손흥민은 아디다스 브랜드 캠페인 '유 갓 디스'(YOU GOT THIS)를 주제로 팬들과 토크쇼와 사인회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4일까지 아디다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27일 개별 통보한다.

축구 2024.06.20

[ 유로 2024 ] 독일 승리 및 두경기 무승부

[ 유로 2024 ] 독일 승리 및 두경기 무승부 독일, 헝가리에 2-0 승리 스위스는 스코틀랜드와 1-1 무승부 알바니아는 크로아티아와 2-2 비겨 1. 독일, 헝가리에 2-0 승리 유로 16강 확정 독일이 1골 1도움을 작성한 '캡틴' 일카이 귄도안(바르셀로나)의 원맨쇼를 앞세워 헝가리를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 진출을 확정하며 10년 만의 챔피언 탈환을 향한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1차전에서 스코틀랜드에 5-1 대승을 거둔 독일(승점 6)은 이로써 2연승을 내달리며 오는 24일 예정된 스위스(승점 4)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헝가리(승점 0)는 탈락이 확정됐다. 유로 2024는 A∼..

축구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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