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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74

손흥민, EPL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달성 소식

손흥민, EPL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달성 소식 전반 14분 쿨루셰브스키 선제골 도와 시즌 17골 10도움 손흥민이 개인 통산 10골-10도움 고지를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밟았다. 손흥민은 20일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을 도왔다.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32라운드에서 9호 도움을 작성한 손흥민은 한 달여 만에 시즌 도움 개수를 10개로 늘렸다. 득점에서는 일찌감치 10개를 돌파해 17골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은 이로써 10골-10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10골-10도움을 기록한 것은 2019-2020시즌(11골 10도움),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축구 2024.05.20

U-17 김은정호, 중국 꺾고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U-17 김은정호, 중국 꺾고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소식 케이시 페어 멀티골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6년 만에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은정호는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3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2-1로 꺾었다. 앞서 4강에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했던 한국은 중국을 잡으면서 상위 3개 팀에 주어지는 2024 도미니카공화국 FIFA U-17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U-17 대표팀이 여자 월드컵에서 본선에 오른 것은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미국 출신의 혼혈 공격수 케이시 페어(앤젤시티)였다. 그는 전반 13분과 후반 39분 멀티골을 작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대..

축구 2024.05.19

[ 해외축구 ] 레버쿠젠, 독일 1부 최초의 무패 우승 & 슈투트가르트, 정우영 1골 1도움 활약

[ 해외축구 ] 레버쿠젠, 독일 1부 최초의 무패 우승 & 슈투트가르트, 정우영 1골 1도움 활약 소식 1. 레버쿠젠, 독일 1부 최초의 무패 우승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로 승리 28승 6무, 무패 트레블도 도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이 독일 1부 최초의 무패 우승이라는 대업을 세웠다. 레버쿠젠은 18일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2-1로 꺾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던 레버쿠젠은 마지막 경기까지도 상승세를 잃지 않으며 28승6무(승점 90), 시즌 내내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분데스리가 최강으로 꼽히는 바이에른 뮌헨도 이루지 못한 성과다. 바이에른 뮌헨은 2013-14시즌 역시 조기 ..

축구 2024.05.19

AFC U-17 여자 아시안컵 한국 일본에 져 3위 결정전으로

여자축구, 17세 이하 아시안컵 준결승서 일본에 0-3 완패 한국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일본에 져 3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이어지는 북한-중국 경기 패자와 19일 오후 4시 3위 결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1∼3위는 올해 10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한국은 2018년 대회(조별리그 탈락) 이후 6년 만의 U-17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일본과 이 연령대 통산 상대 전적에서 3승 3무 3패를 기록했다. A대표팀에서도 뛰는 미국 출신 ..

축구 2024.05.16

2023-2024시즌 EPL 34라운드 토트넘 맨시티전 패배로 챔스 진출 실패

2023-2024시즌 EPL 34라운드 토트넘 맨시티전 패배로 챔스 진출 실패 소식 맨시티 토트넘에 2-0 승리로 리그 우승 눈앞에 토트넘(잉글랜드)이 15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0-2로 패해 4위 탈환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공격력은 준수했다. 총 71골을 넣으며 7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총 17골로 이 부문 7위에 오르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문제는 헐거운 뒷문에 있다. 토트넘은 61골을 내줘 브렌트퍼드, 첼시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UCL 진출을 노렸던 팀 중 가장 많이 실점했다. 반면 최소 승점 1점을 챙길 수 있는 무실점 경기는 단 6차례에 그치며 14위에 머물렀다. UCL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

축구 2024.05.15

미트윌란 오르후스전 승리, 조규성 1골 1도움 맹활약

미트윌란 승전고, 조규성 1골 1도움 소식 우승, 득점왕 경쟁 끝까지 간다. 오르후스에 2-1 승 조규성, 12호 골로 득점 선두 1골 차 추격 조규성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시즌 막판 역전 우승을 노리는 미트윌란(덴마크)에 귀중한 승점 3을 선사했다. 조규성은 13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 2023-2024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7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미트윌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연승을 달리며 시즌 18승째를 챙긴 미트윌란(4무 7패·승점 58)은 그대로 2위에 자리했지만 코펜하겐(18승 4무 7패)과 승점 격차를 없앴다. 두 팀은 전적,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코펜하겐(+28)이 미트윌란(+18)에 앞서 어렵게 선..

축구 2024.05.13

[ 2024년 5월 12일 ] 토트넘 번리에 2-1 역전승 & 울버햄튼 2연패

토트넘, 번리에 2-1 역전승 & 울버햄튼 2연패 소식 손흥민 풀타임, 판 더 펜 역전 결승골 폭발. 4연패 탈출+4위 빌라와 4점 차 번리는 강등 확정 황희찬 풀타임, 울버햄튼 크리스탈 팰리스에 1-3 완패 손흥민(32)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침묵하면서 10·10 달성은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후반 막판 터진 미키 판 더 펜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번리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번리는 토트넘에 패배하면서 강등이 확정됐다. 토트넘은 11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번리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4연패를 끊어내면서 19승 6무 11패(승점 63점)로 4위 애스턴 빌라와의 격..

축구 2024.05.12

인니 축구, 기니에 져 파리올림픽 본선행 불발

인니 축구, 기니에 져 파리올림픽 본선행 불발 PK골 지켜 승리한 기니, 56년 만에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68년 만의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산 하나를 넘지 못했다. 신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9일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대륙 간 플레이오프(PO)에서 기니에 0-1로 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을 4위로 마쳐 이번 PO에 나선 인도네시아는 기니를 잡으면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68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었으나 최종 관문에서 가로막혔다. U-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4위에 오른 뒤 PO에서 인도네시아를 잡은 기니는 1968년..

축구 2024.05.10

레알 마드리드, 2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 소식

레알 마드리드, 2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 소식 36번째 우승 레알 마드리드가 2년 만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트로피를 되찾고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36회로 늘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타이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024 라리가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카디스를 3-0으로 완파했다. 이어 지로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지로나가 FC 바르셀로나를 4-2로 제압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전날까지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84로 선두를 달렸고, 바르셀로나가 승점 73으로 2위, 지로나가 71로 3위였다. 34라운드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87로 앞서 나간 가운데 이어진 경기에서 지로나가 바르셀로나를 잡으면서 승점 74를 쌓아 2위로 도약하고 ..

축구 2024.05.05

신태용호 인니, 연장 접전 끝 이라크에 분패

신태용호 인니, 연장 접전 끝 이라크에 패배 소식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서 이라크에 1-2 패배 기니와 대륙간 PO 통해 파리 올림픽행 티켓 마지막 도전 68년 만의 축구 올림픽 본선행을 노리는 인도네시아가 U-23 아시안컵에서 연장전 끝에 이라크에 석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3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이라크에 1-2로 아쉽게 졌다. 이번 대회 3위 팀까지는 파리 올림픽에 직행한다. 4위 팀은 아프리카 예선 4위 팀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PO)를 치러 다시 한 번 올림픽행 티켓을 다툰다. 인도네시아 축구는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무려 68년 만의 올림픽행..

축구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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