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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902

추신수, 은퇴 기념 원정 사인회 시작

추신수, 은퇴 기념 원정 사인회 시작 25일 수원 KT전에 앞서 원정 팬 사인회 진행 10개 구단 원정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 시즌 뒤 은퇴하는 추신수, "아쉬운 마움"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42)가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원정 사인회를 했다. 추신수는 이날 약 20분 동안 사전예매를 통해 선정된 팬 50명에게 사인한 뒤 "평소 많은 분께 사인을 해드리지 못한 점이 마음에 남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을 마친 뒤 은퇴하는 추신수는 수원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 모든 구장에서 한 차례씩 사인회를 한다

야구/KBO 2024.07.25

베테랑 좌완 기상도 : 양현종 맑음 다소 흐린 류현진과 김광현

'나란히 100이닝↑’ 베테랑 좌완 기상정보 양현종 맑음 다소 흐린 류현진과 김광현 나란히 시즌 100이닝 고지를 넘었다. 2024 KBO리그는 류현진(37)의 한화 이글스 복귀로 한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좌완 삼총사에게 시즌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다. 30대 중반에 들어선 3명의 투수들이 과거처럼 과연 리그를 다시 평정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다. 류현진, 양현종(36·KIA 타이거즈), 김광현(36·SSG 랜더스)은 25일까지 모두 올 시즌 10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19경기에서 110이닝을, 양현종은 19경기에서 115.1이닝을, 김광현은 20경기에서 105.2이닝을 던졌다. 3명은 각자의 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선발진에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며 대체적으..

야구/KBO 2024.07.25

KIA 타이거즈 응원단 대만 프로야구 파견

KIA 타이거즈 응원단 대만 프로야구 파견 ‘푸방 가디언스’와 상호 응원단 교류 KIA타이거즈가 대만 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와 응원단 교류 행사를 마련한다. KIA는 오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 돔구장에서 열리는 푸방 가디언스와 타이강 호크스와의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푸방 가디언스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교류 행사는 각 팀 응원단을 상대팀 경기에 파견해 공연과 응원전을 펼치는 게 핵심이다. 이번 파견을 통해 김한나 치어리더 팀장을 비롯, 정가예, 박신비, 박성은, 유세빈, 이주은 총 6명의 치어리더가 대만을 방문한다. 푸방 가디언스의 응원단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해 국제 교류를 이어간다. 푸방 가디언스는 오는 8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김도영, 최대 6관왕 가능하다

김도영, 최대 6관왕 가능하다 '안타·득점·장타율 1위' 김도영, 치면 칠수록 타이틀 따라와 - 최근 6경기 12안타 맹활약...최다안타 1위 롯데 레이예스(130개)와 동률 이뤄 - 득점·장타율·최다안타 3관왕. 홈런·타율·출루율까지 최대 6관왕 노릴 수 있어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최다안타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이미 득점과 장타율에서 단독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최대 6관왕까지 노릴 수 있을 만큼 상승세가 무섭다. 김도영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3번-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KIA는 선발 알드레드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NC에 5회 강우 콜드로 7-0 승리를 거..

김도영, ‘스타’ 탄생은 전력 분석팀과 함께 시작됐다.

김도영, ‘스타’ 탄생은 전력 분석팀 두드리며 시작됐다. 자신만의 ‘S존’ 확립 단점 ‘바깥쪽 변화구’ 대응력 길러 올시즌 KBO리그 시범경기가 마무리될 시점이던 지난 3월, KIA 전력분석팀에 문을 두드린 선수가 있었다. 부르지도 않았는데 선수가 먼저 찾아왔다고. 바로 KIA 내야수 김도영(21)이 그랬다. 2024 KBO리그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는 김도영은 그간 단점이던 바깥쪽 변화구 대응력을 길러냈다. 전(前) LG 투수였던 이동현 스포티비 해설위원은 본지에 “바깥쪽 변화구 대응이 떨어지는 게 김도영의 단점이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단점이 아니다. 뭘 던져도 다 친다”며 “투수 입장에서 김도영을 막는 건 매우 힘들다. 김도영 상대는 그야말로 ‘복불복’”이라며 극찬했다. 사실상 단점을 ..

시즌 60승 확보까지 단 1승 남은 KIA 타이거즈

가을 야구는 확정 그리고 시즌 우승 확률 76.5% 60승 확보까지 단 1승 남은 KIA 타이거즈 KIA는 59승 2무 35패를 마크하며 60승 선착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역대 KBO 리그에서 60승을 가장 먼저 달성한 팀의 정규 시즌 우승 확률은 76.5%,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61.8%이다. 또 8연승 질주와 함께 이날 비로 경기가 취소된 2위 LG트윈스와 승차를 7경기로 늘려냈다. 한편,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예상 확률을 계산하는 psodds.com에 따르면 KIA는 이날 승리로 ‘가을 야구’ 진출 확률이 100%가 됐다.

KIA 타이거즈 대체 선수 알드레드, 정규직 확정?

KIA 좌완 알드레드, 정규직 확정적? 어떻게 약점 극복했나? 복덩이 외인일까? KIA 타이거즈 대체 외인투수 캠 알드레드(28)가 하늘의 도움을 받아 첫 완봉승을 따냈다. 지난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의 무실점의 위력을 과시했다. 폭우로 인해 5회말을 마치고 강우콜드게임으로 선언되면서 강우콜도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다. 구위는 대단했다. NC는 KIA전 9연패를 벗어나기 위해 알드레드 공략을 위해 선발라인업 가운데 8명을 우타자로 배치했다. 우타자 피안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볼넷을 내주는 등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뚜껑을 열자 알드레드는 전혀 다른 패턴으로 NC 타자들을 공략했다. 단 한 명의 ..

[ 2024년 7월 24일 ] KIA 타이거즈 5회 강우콜드로 8연승 행진

[ 2024년 7월 24일 ] KIA 타이거즈 5회 강우콜드로 8연승 행진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7-0 NC ▲ 광주전적(24일) N C 000 00 - 0 KIA 051 01 - 7 △ 승리투수 = 알드레드(3승 1패) △ 홈런 = 김선빈 7호(5회1점·KIA) 선두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에 경기 운마저 따르고 있다. KIA는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상대 실책 속에 대량 득점을 뽑아 7-0으로 5회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최근 8연승을 달린 1위 KIA는 이날 비로 경기가 취소된 2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7게임으로 벌리며 가을을 향해 질주했다. 캠 알드레드를 선발로 내세운 KIA는 2회말 NC 내야진이 실책..

추신수,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안타 신기록

추신수,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안타 신기록 '42세 11일' 7월 24일 수요일, SSG 랜더스의 추신수 선수가 KBO 리그 최고령 타자 출장/안타 신기록 - 42세 11일을 달성했습니다! - 종전: 호세(롯) - 42세 8일 07.5.10 문학 SK 전SSG 랜더스 추신수가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 최고령 안타 기록을 세웠다. 1982년 7월 13일생인 추신수는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에서 '42세 11일'의 나이로 선발 출전해 롯데 자이언츠의 전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가 갖고 있던 최고령 타자 출전 기록을 깼다. 호세는 2007년 5월 10일 문학구장(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현 SSG)와 방문 경기에 42세 8일..

야구/KBO 2024.07.24

[ 2024년 7월 24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24일 ] 오늘의 MLB 김하성, 빅리그 통산 400안타 쾌거 오타니, SF전 2안타 3타점 활약 1. 김하성, 빅리그 통산 400안타 쾌거 한국 선수 추신수 이어 '두 번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빅리그 통산 4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김하성은 24일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를 유지했다. 2021년 54안타, 2022년 130안타, 지난해 140안타를 만든 김하성은 이날 안타 1개를 추가하면서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400안타를 달성했다.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

야구/MLB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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