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성재 191

2024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리뷰

2024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리뷰 일시 : 2월 16일 ~ 19일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 출전 한국 선수 :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김주형 등 올해부터 PGA 시그니처 대회로 격상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4위 빅토르 호블란, 5위 잰더 쇼플리를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8명이 참가한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도 선수로 2024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시그니처 대회는 PGA 투어의 총 39개 대회 중 2024년 새롭게 지정한 8개 대회를 칭한다. 제한된 인원만이 출전하며 대회 총상금 규모와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 대회보다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우승 상금 400만달러를 포함해..

골프/PGA 2024.02.15

2024년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우승 닉 테일러

2024년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닉 테일러 테일러는 12일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 쳐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테일러는 찰리 호프먼(47·미국)과 동타를 이루고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둘은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1차 연장전에서 나란히 버디를 낚았고, 승부는 2차 연장전에서야 갈렸다. 티샷을 페어웨이 왼쪽 벙커에 빠트린 호프먼은 간신히 공을 그린에 올렸으나 8.6m짜리 버디 퍼트를 놓쳤다. 반면 테일러는 오른쪽으로 벗어난 티샷이 벙커에서 튕겨 나와 러프에 떨어지는 행운을 맛봤고, 이후 3.5m짜리 버디 퍼트로 우승을 확정했다.우승 상금은 158만4천달러(약 21억원)다. 테일러는 지난해 6월 RBC 캐나..

골프/PGA 2024.02.12

2024년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2라운드 김시우 공동 14위

2024년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2라운드 소식 선두 닉 테일러, 앤드루 노백 김시우 공동 14위 김시우는 10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14위에서 대회 둘째 날을 마쳤다. 악천후로 1라운드가 순연돼 하루 동안 1, 2라운드가 이어져 열리면서 대다수의 선수가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28위, 이경훈은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78위에 머물렀다. 김성현과 임성재는 출발하지 못했고 김주형은 1번 홀을 버디로 마치며..

골프/PGA 2024.02.10

2024년 PGA 투어 피닉스 오픈 1라운드 김성현 공동 3위

2024년 PGA 투어 피닉스 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사히스 시갈라 김성현 공동 3위 임성재, 김시우 공동 18위 김성현은 9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김성현은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사히스 시갈라(미국)와는 2타 차이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약 3시간 30분 정도 중단되면서 일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1라운드 9개 홀만 마친 앤드루 노백(미국)이 5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가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 공동 18위, 김시우는 5개 홀에서 1타를 줄여 역시 공동 18위에 올랐..

골프/PGA 2024.02.09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 소식 선두 윈덤 클라크 김시우 공동 14위 안병훈 김성현 김주형 공동 31위 클라크는 4일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12언더파 60타를 쳤다. 클라크의 3라운드 타수는 2017년 대학 대회인 카멜 컵에서 헐리 롱이 작성한 61타에 1타 앞선 새로운 기록이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1타 뒤진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2위,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자 마티외 파봉(프랑스)이 15언더파 201타로 3위에서 클라크를 추격했다. 김시우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14위(10언더파 206타)로 내려왔다. 5타를 줄인 안병훈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 ..

골프/PGA 2024.02.04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김시우 공동 4위

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소식 선두 토마스 데트리 김시우 공동 4위 김시우는 2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포진한 김시우는 이번 시즌 첫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현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9위에 올랐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1라운드에 나선 김주형과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경기한 안병훈은 나란히 1언더파 71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이븐파 72타에 그쳐 공동 50위로 밀렸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8언더파..

골프/PGA 2024.02.02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닉 던랩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소식 우승 닉 던랩 미국 앨라배마대 2학년 던랩은 이날 끝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에서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프리카공화국)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PGA 투어 대회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1991년 투손 오픈 챔피언 필 미컬슨(미국) 이후 33년 만이다. 던랩은 또 PGA 투어에서 두 번째로 어린 우승자라는 기록도 세웠다. 역대 최연소 우승자는 2013년 19세의 나이로 존 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다. 우승 스코어인 29언더파 259타는 2014년 패트릭 리드가 세운 28언더파를 갈아치운 이 대회 최저타 기록이기도 하다. 김시우는 15번 홀까지 5타를 줄이며 시즌 첫 톱10 진입을 바라봤다. 하지만 ..

골프/PGA 2024.01.23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김시우 공동 5위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소식 선두 닉 던랩 김시우 공동 5위 김시우는 21일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라운드부터 사흘 연속 공동 5위 자리를 지켰다. 임성재는 이날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를 묶어 7타를 줄이고 공동 12위(18언더파 198타)에 올랐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이경훈은 버디 2개에 더블보기 2개를 쏟아내고 공동 57위(13언더파 203타)로 추락하는 쓴맛을 봤다. 스무살 아마추어 닉 던랩(미국)은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10개를 몰아쳐 12언더파 60타를 기록, 단독 1위(27언더파 189타)를 달렸다. PGA투어닷컴에 따르면 던랩은 PGA..

골프/PGA 2024.01.21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선두 샘 번스 이경훈 공동 3위, 김시우 공동 5위 이경훈은 20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친 이경훈은 닉 던랩(미국)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샘 번스(미국)가 17언더파 127타로 단독 1위에 올랐고, 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1타 차 단독 2위다. 2021년 이 대회 챔피언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로 호조를 보였다. 14언더파 130타인 김시우는 공동 5위에 올라 3년 만에 패권 탈환 가능성을 열어뒀다. 단독 2위 마이클 김 외에도 교포 선수들이 상위권에 진출했다. 김찬(미국)과 이민우..

골프/PGA 2024.01.20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김시우 공동 5위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소식 선두 잭 존슨, 알렉스 노렌 김시우 공동 5위 김시우는 19일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10언더파 62타를 때린 잭 존슨(미국)과 알렉스 노렌(스웨덴)에 2타 뒤진 김시우는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시우는 정상 복귀에 파란불을 켠 셈이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4번 홀부터 9번 홀까지 6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폭발력을 선보였다. 이경훈도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공동 15위에 올랐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첫날을 보낸 임성재는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3위에 자리 잡았다. 김성현은 가장 까다로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4타를 ..

골프/PGA 2024.01.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