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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191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브라이슨 디섐보 단독 선두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소식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 안병훈 2언더파, 김주형 이븐파, 김시우 2오버파, 임성재 3오버파 안병훈은 12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7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오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는 5타 차이다. 1라운드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경기 시작이 예정보다 2시간 30분 늦어져 출전 선수 89명 가운데 27명이 18홀을 완주하지 못했다. 2020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디섐보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1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 첫날부터 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선수들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세계 랭킹 1위인 PGA 투어의 선두 주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

골프/PGA 2024.04.12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3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3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스코티 셰플러, 토마스 디트리, 알레한드로 토스티, 슈테판 예거, 데이비드 스킨스 김시우 22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셋째 날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이 5명이 공동 선두에 오르면서 우승 향방을 쉽게 점칠 수 없게 됐다. 31일 대회 3라운드 결과, 셰플러를 비롯해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슈테판 예거(독일),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까지 5명이 1~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1타를 기록,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전날 공동 10위였던 스킨스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선두에 합류했고, 토스티와 디트리는 각각 2타, 3타씩, 셰플러와 예거..

골프/PGA 2024.03.31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김시우 공동 6위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김시우 공동 6위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3, 4라운드 36홀에서 12타를 줄였다. 임성재는 공동 31위(7언더파 281타)에 그쳤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50주년을 맞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 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대역전을 펼치며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셰플러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로 8타를 줄이고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

골프/PGA 2024.03.18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 윈덤 클라크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윈덤 클라크 김시우 공동 34위 윈덤 클라크(미국)가 연이틀 선두를 달렸다. 클라크는 16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도 7언더파를 써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던 클라크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가 됐다. 공동 2위 쇼플리, 닉 테일러(캐나다·이상 10언더파 134타)와는 4타 차다. 이날 일몰까지 2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해 다음날 잔여 경기를 치러야 하지만, 중하위권 선수들이라 2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도 클라크는 선두를 지킨다. 클라크에게 5타 뒤진 공동 4위(9언더파 135타)엔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골프/PGA 2024.03.16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선두 로리 매킬로이, 잰더 쇼플리, 윈덤 클라크 안병훈 공동 22위 김시우 임성재 공동 37위 안병훈은 15일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버디 2개를 묶어 공동 22위(3언더파 69타)에 올랐다. 공동 선두(7언더파 65타)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와 4타 차다. 이날 일몰로 인해 총 9명의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전반의 부진을 후반에 씻어내며 나란히 공동 37위(2언더파 70타)로 마쳤다. 김시우는 17번 홀(파3) 더블보기에 보기 2개, 버디 1개로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에는 버디 5개를 몰아쳤다. 임성재도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오버파를 기록했으나 후반에..

골프/PGA 2024.03.15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3월 14일 ~ 17일 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 출전 한국 선수 ; 김시우, 안병훈, 임성재, 김주형, 김성현, 이경훈 총 6명 김시우와 안병훈이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더 강한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김시우와 안병훈 등 6명의 한국 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5의 메이저대회’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 PGA투어에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있는 대회다. 이 때문에 PGA투어가 특급대회 제도를 도입하기 이전..

골프/PGA 2024.03.13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스코티 셰플러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안병훈 8위 , 임성재 18위 셰플러는 11일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섰다. 지난해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PGA 투어 통산 7승째를 달성한 그는 400만 달러(약 52억 65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2위 윈덤 클라크와(10언더파)는 5타 차로 2012년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이후 이 대회 최다 타수 차 우승이다. 윌 잴러토리스와 러셀 헨리(이상 미국)가 7언더파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타를 잃어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21위(1언더파 287타)로 내려앉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4언더파..

골프/PGA 2024.03.11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안병훈 공동 10위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소식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 러셀 헨리, 브라이언 하먼, 윈덤 클라크 (미국) 안병훈 공동 10위 임성재 공동 17위 안병훈은 9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저스틴 토머스(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선두권에는 공동 1위만 6명인 혼전 양상이 펼쳐졌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 러셀 헨리, 브라이언 하먼,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가 나란히 7언더파 137타로 공동 선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윌 잴러토리스(미국)..

골프/PGA 2024.03.09

2024년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

2024년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소식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 안병훈 공동 16위 마쓰야마는 19일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때려내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2년 1월 소니오픈 제패 이후 2년 1개월 동안 이어진 우승 갈증을 씻어낸 마쓰야마는 PGA 투어 통산 9승 고지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마쓰야마는 최경주(8승)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PGA 투어 최다승 1위가 됐다. 세 차례 3연속 버디로 9타를 줄인 마쓰야마가 기세를 올릴 때 선두 경쟁을 펼치던 캔틀레이와 윌 잴러토리스, 루크 리스트(미국) 등은 막판에 타수를 잃어 마쓰야마의 우승을 도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

골프/PGA 2024.02.19

2024년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김주형 공동 11위

2024년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소식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 김주형 공동 11위 타이거 우즈 기권 김주형은 17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1,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친 김주형은 전날보다 4계단 오른 공동 11위에 올랐다. 하루 동안 6타를 줄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공동 2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루크 리스트(미국·8언더파 134타)와는 5타차다. 1라운드에서 공동 8위였던 안병훈은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6개를 쏟아내 공동 20위(3언더파 139타)로 떨어졌다. 임성재는 이븐파 142타, 공동 42위로, 김시우는 1오버파 143타, 공동 48위로 컷을 통과했다. 작년 마..

골프/PGA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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