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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191

2021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김시우 공동 4위

2021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소식 두 달 동안 샷을 가다듬은 김시우(26)가 새해 들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선두권에 올랐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8언더파를 친 공동선두 3명에 2타차 공동 4위에 오른 김시우는 우승 경쟁에 뛰어들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11월 16일 마스터스를 공동 34위로 마친 뒤 두 달가량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2021년을 대비했다. 지난 시즌이 11월까지 이어진 바람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보고 한국에서 4주를 보낸 김시우는 이후 텍사스주 댈러스의 미국 집에서 2주 동안 열심히 훈련했다...

골프/PGA 2021.01.15

2021 PGA 투어 소니 오픈 프리뷰

2021 PGA 투어 소니 오픈 프리뷰 일시 및 장소 : 1월 14일 ~ 17일, 와이알레이 컨트리 클럽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21년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PGA 투어 대회다. 임성재는 지난 11일 끝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2020년 투어 대회 우승자와 2019-2020시즌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 등 42명만 출전한 일종의 '왕중왕전'이었다. 임성재는 새해 첫 대회에서 끌어 올린 자신감을 소니오픈..

골프/PGA 2021.01.12

2021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라운드 우승 해리스 잉글리시 임성재 공동 5위

2021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소식 ◇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타수 1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25 267(65-67-66-69) 2 호아킨 니만(칠레) -25 267(69-67-67-64) 3 저스틴 토머스(미국) -24 268(65-69-68-66) 4 라이언 파머(미국) -23 269(67-67-64-71) 5 임성재(한국) 잰더 쇼플리(미국) -21 271(67-68-67-69) (69-66-70-66) 7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욘 람(스페인) 콜린 모리카와(미국) -20 272(69-67-70-66) (70-66-69-67) (69-65-65-73) 10 대니얼 버거(미국) -19 273(69-65-67-72) ※1..

골프/PGA 2021.01.11

2021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2라운드 임성재 공동 6위

2021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2라운드 소식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1년 첫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47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7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11언더파 135타의 성적을 낸 임성재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전날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였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선두와 격차가 1타 더 벌어졌고, 순위도 소폭 하락했다.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를 잡은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14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

골프/PGA 2021.01.09

2021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 임성재 공동 3위

2021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 소식 새해 첫 대회에 출격한 임성재(23)가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7타를 때렸다. 8언더파를 친 공동 선두 저스틴 토머스, 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오른 임성재는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 작년 투어 대회 우승자와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 등 42명만 출전한 이 대회에서 처음 나선 임성재는 전반 9홀 동안 낯가림을 하는 듯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후반 들어서..

골프/PGA 2021.01.08

[ 주간 골프 소식 ] 2020년 12월 4주차 종합 뉴스

2020년 12월 4주차 골프 소식 종합 1. 고진영, 74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유지 고진영(25)이 74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최근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9.05점을 기록하며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지난해 7월 29일부터 74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내주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 출전 수가 현저히 적었음에도 한 번도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고진영은 지난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뒀다. 한때 김세영(27)에게 0.31점 차까지 세계 랭킹 포인트 추격을 당했..

골프 2020.12.26

2020 2021 PGA 투어 RSM 클래식 프리뷰

2020 2021 PGA 투어 RSM 클래식 프리뷰 기간 : 11월 20일 ~ 23일 장소 : 시아일랜드 리조트 출전한국선수 : 임성재, 강성훈, 이경훈, 최경주 등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임성재(22·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60만달러)에 출전,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리는 RSM 클래식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와 플랜테이션 코스(파72·7060야드)에서 나뉘어 펼쳐진다. 임성재는 지난주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 선수 중 역대 마스터스 최고 성적이었다. 아쉽게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골프/PGA 2020.11.18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임성재 공동 2위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소식 ( 우승 더스틴 존슨, 임성재 공동 2위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사상 최초로 20언더파 우승을 달성했다. 존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1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존슨은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 챔피언에게 주는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원)다. 마스터스 사상 최저타 우승 종전 기록은 1997년 타이거 우즈, 2015년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세운 18언..

골프/PGA 2020.11.16

제84회 마스터스 2라운드 임성재 공동 5위

제84회 마스터스 2라운드 소식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22)가 처음으로 출전한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둘째 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이틀째 2라운드까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공동 5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처음으로 11월에 개최된 올해 마스터스는 기존 개최 시기인 4월보다 해가 짧아진데다 첫날 기상 악화로 3시간가량 중단되며 일정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임성재도 첫날 1라운드 7개 홀까지만 소화한 뒤 한국시간 13일 밤부터 11개 홀을 마저 치렀고, 14일 0시 47분부터 2라운드를 이어..

골프/PGA 2020.11.14

2021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3라운드 김시우 공동 9위

2021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3라운드 소식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는 맹타에 힘입어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3타를 쳤다. 사흘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친 김시우는 재미교포 제임스 한(39) 등과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이번 2020-2021시즌엔 3개 대회에 출전, 지난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의 공동 37위..

골프/PGA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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