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 8일 ] 이정후, 콜로라도 상대로 빅리그 첫 3안타 폭발 & 김하성 1안타 소식 이정후가 바람처럼 질주해서 빅리그 첫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이정후는 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를 치고 득점 1개를 곁들였다. 전날 2안타에 이은 이틀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활약이자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투수의 무덤'이자 '타자의 천국'인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내야 안타 2개가 포함된 3안타 경기를 펼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2에서 0.264(140타수 37안타)까지 올라갔다. 1회 첫 타석에서 나온 이날 경기 첫 안타는 잘 맞은 정타였다. 이정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