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천 MG 새마을금고컵 준결승전 소식 ◇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4일·제천체육관) 흥국생명 25 25 30 - 3 현대건설 22 21 28 - 0 '배구 여제' 김연경이 새롭게 합류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다시 만난 현대건설에 또 한 번 완승을 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흥국생명은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30-28)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셧아웃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은 준결승에서도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갔다. 컵대회 사상 첫 무실 세트 우승을 노리는 흥국생명은 이어지는 GS칼텍스-KGC인삼공사의 준결승 승자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흥국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