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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배구 214

[ 배구 : 2024년 6월 20일 ] 흥국생명 이숙자 어드바이저 영입 & 박현주 등 5명과 작별

[ 배구 : 2024년 6월 20일 ] 흥국생명 이숙자 어드바이저 영입 & 박현주 등 5명과 작별 1. 흥국생명, 이숙자 어드바이저 영입 세터의 기술적 발전과 멘탈 성장 기대 흥국생명은 세터 출신 이숙자 코치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해 세터 부문 기술, 멘탈 코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흥국생명은 세터진 변화를 꾀하기도 했다. 페퍼저축은행에 이원정과 2025-26시즌 1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내주고, 이고은과 2025-26시즌 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받았다. 주전급 선수들의 트레이드였다. 지난 시즌 제2세터로 코트 위에 오른 김다솔, 장신 세터 박혜진 등도 있다.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세터 교체를 통해 팀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전한 바 있다. 세터 자원들의 성장에 심..

한국 여자배구, 2024 VNL 2승 10패 기록

한국 여자배구, 2024 VNL 2승 10패로 마감 3년 연속 전패 수모 위기에선 벗어났지만, 여전히 세계와는 격차 커 순위는 15위 그쳐 여자배구 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을 2승10패로 마감했다. 2022,2023시즌엔 24전 24패로 물러났던 것에 비하면 분명 2024 VNL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를 얻었지만, 세계 정상급 국가들과는 기량 격차가 여전히 크다는 것을 확인한 대회였다. 페르난도 모랄레스(푸에르토리코)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규슈의 서일본종합전시관에서 열린 VNL 3주차 4차전에서 FIVB 세계랭킹 8위 네덜란드에 세트 스코어 0-3(21-25 11-25 17-25)으로 완패했다. 2024 VNL을 2승1패, ..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및 'KYK 재단' 설립 공식 발표 소식

김연경 'KYK 재단' 설립 공식 발표 및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소식 김연경의 팀 스타, 팀 월드에 70-68 승리 해외 무대서 함께 했던 스타 10명 초청해 김연경은 이날 해외 선수를 초청한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과 어우러진 이날 올스타전은 축제의 장이었다. 김연경은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셔널 2024'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에서 12점을 내며 활약했다.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운 '팀 스타'는 세트 점수 없이 70점을 먼저 내야 승리하는 이날 경기에서 '팀 월드'를 70-68로 이겼다. 이번 올스타전은 김연경이 자신의 국가대표 은퇴식과 함께 직접 추진한 이벤트다. 김연경이 해외 무대에서 뛰며 함께 추억을 쌓았던 세계적 선..

김연경, 6천여명 앞에서 태극마크와 작별

김연경, 6천여명 앞에서 태극마크와 작별 은퇴경기 13득점 승리 도쿄 올림픽 "해보자! 후회 없이" 재연하기도 FIVB 회장 축사에 유재석,이광수 등 직관 김연경(36·흥국생명)이 선수 생활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서 13득점을 기록하며 '팀 대한민국'의 70-60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을 마친 뒤 은퇴를 선언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이 지나서야 은퇴 경기를 열었다. 물론 공식 국가대표 경기는 아니었지만, 김연경의 왼쪽 가슴 위에는 엄연히 태극마크가 새겨져 있었다. 오는 9일 열리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유니폼에는 국적 구별을 위한 태극마크가 등..

여자배구 트레이드 소식

여자배구 트레이드 소식 1. 기업은행 김현정↔도로공사 고의정 1대1 트레이드 기업은행 "세대교체 통한 분위기 변화 모색" 도로공사 "미들블로커 포지션 안정감 더해"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기업은행은 3일 미들블로커 김현정(26)을 내주고 도로공사의 아웃사이드히터 고의정(24)을 받아오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고의정은 2018-19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정관장에 지명됐다. 이후 지난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도로공사로 이적했는데, 한 시즌 만에 다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기업은행은 181㎝의 비교적 좋은 신체 조건을 지닌 고의정이 강한 서브와 공격 등에서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분위..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 '팀 대한민국' vs '팀 코리아'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 '팀 대한민국' vs '팀 코리아' 김연경(흥국생명)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에 참여하는 선수가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다음 달 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팀 대한민국'과 '팀 코리아'의 대결로 치러진다고 24일 전했다. 팀 대한민국'은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국가대표팀을 지휘한 김형실 전 감독을 필두로 김연경, 김수지(흥국생명), 임명옥(한국도로공사), 한송이(은퇴), 황연주(현대건설) 등 12명으로 이뤄졌다. 이에 맞서는 '팀 코리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여자 국가대표 사령탑인 이정철 전 감독을 비롯해 양효진(현대건설), 배유나(한국도로공사), 김희진(IBK기업은행), 김해란(..

한국 여자배구, VNL 30연패서 탈출, 태국전 승리

한국 여자배구, VNL 30연패서 탈출, 태국 꺾고 3년 만에 승리 소식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연패 수렁에서 힘겹게 탈출했다. FIVB 랭킹 43위 한국은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VNL 첫째 주 4차전에서 태국(FIVB 랭킹 13위)을 세트 스코어 3-1(25-19 23-25 25-16 25-18)로 꺾었다. 값진 승점 3을 얻은 한국은 전체 16개국 가운데 태국, 불가리아에 앞선 14위에 올랐다. 한국이 VNL 무대에서 승리를 차지한 것은 2021년 6월 15일 캐나다전 이래 약 3년 만이자 31경기 만이다. 한국은 2021년 VNL 막판 3경기부터 연패를 시작해 2022년(12패)과 2023년(12패)에는 전패 수모를 당했..

김연경 선수, 국가대표 은퇴경기 소식

김연경 선수, 국가대표 은퇴경기 소식 일시 : 6월 8~9일 장소 : 잠실 실내 체육관 김연경(흥국생명)의 '국가대표 은퇴경기'에 한국 여자배구 스타는 물론이고, 해외 선수들도 출전한다. 대한배구협회는 18일 "6월 8일과 9일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연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2005년부터 2021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 기간에 한국 여자배구는 2012 런던 올림픽 4위,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도쿄올림픽 4위에 오르는 등 황금기를 누렸다. 김연경은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이 끝난 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미뤘던 국가대표 은퇴경기와 은퇴식을 이번에 치르기로 했다. 6월 8일에는 김연경과 함께..

2024 VNL 첫째 주 2차전 한국여자 표팀 브라질전 0-3 패배

2024 VNL 첫째 주 2차전 한국여자 표팀 브라질전 0-3 패배 소식 VNL 29연패 수모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9연패 수렁에 빠졌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FIVB 랭킹 41위)은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2024 VNL 첫째 주 2차전에서 브라질(3위)에 세트 스코어 0-3(15-25 19-25 17-25)으로 패했다. 이날 한국은 2세트에서만 중반까지 브라질을 괴롭혔을 뿐, 압도적인 실력 차를 실감하며 완패했다. 한국은 블로킹 득점에서 4-11, 서브 득점에서 1-4로 밀렸다.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9점, 미들 블로커 정호영(정관장)이 8점을 올리며 ..

한국 여자배구,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차전서 중국에 0-3 완패

한국 여자배구,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차전서 중국에 0-3 완패 소식 2021년부터 VNL 28연패 빠져...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판에서 중국에 완패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새로 지휘하는 여자배구대표팀(FIVB 랭킹 40위)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VNL 첫째 주 1차전에서 중국(6위)에 1시간 11분 만에 세트 점수 0-3(15-25 16-25 14-25)으로 완패했다. 2021년부터 이어온 한국의 VNL 연패는 '28'로 늘었다. 우리나라는 VNL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승점을 하나도 얻지 못하고 24연패를 당했다. 팀 블로킹 득점에서 6-12로 밀린 한국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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