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 : 2024년 6월 20일 ] 흥국생명 이숙자 어드바이저 영입 & 박현주 등 5명과 작별 1. 흥국생명, 이숙자 어드바이저 영입 세터의 기술적 발전과 멘탈 성장 기대 흥국생명은 세터 출신 이숙자 코치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해 세터 부문 기술, 멘탈 코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흥국생명은 세터진 변화를 꾀하기도 했다. 페퍼저축은행에 이원정과 2025-26시즌 1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내주고, 이고은과 2025-26시즌 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받았다. 주전급 선수들의 트레이드였다. 지난 시즌 제2세터로 코트 위에 오른 김다솔, 장신 세터 박혜진 등도 있다.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세터 교체를 통해 팀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전한 바 있다. 세터 자원들의 성장에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