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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 7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대기록 달성

토털 컨설턴트 2017. 7. 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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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 7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대기록 달성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323949&redirect=true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드디어 역사적인 기록인 7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기록은 MLB, NPB 에도 없는 대기록입니다.


실제 이 기간 KIA 타이거즈 타선은 타율 4할 1푼 8리, 장타율 6할 7푼 4리, 팀 OPS 1.131, 안타 119개, 94 득점, 4할 타자 최형우 ( 타율 0.600, 출루율 0.657, 장타율 1.033, 2홈런 19타점, 15득점 ) , 이범호, 서동욱, 이명기, 김선빈, 버나디나, 김주찬 등 무려 7명이 이르르고 있습니다. 또한 7경기 동안 총 60이닝 공격을 펼쳤고, 그 중 3득점 이상을 몰아친 이닝 수가 무려 16번이나 되고 7경기 연속 1회에 점수를 뽑았습니다. 상대 선발진은 데이비드 허프, 헨리 소사, 메릴 켈리, 앤서니 레나도, 재크 페트릭 등 상대 선발진의 방어율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멘붕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지난 7경기 상대팀들의 총 평균자책점은 13.05입니다. LG의 경우 시즌 팀 평균자책점이 3점대에서 4점대로 후퇴했습니다.


투수들도 힘을 내면서 양현종, 헥터 2승, 팻딘, 정용운 1승 등 선발 투수가 6승을 가져가는 투구로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7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타이거즈는 오늘은 8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도전합니다. 상대 선발 스캇 다이아몬드가 멘붕에 빠질지 아니면 호투로 타이거즈 타선을 멘붕에 빠트릴리 기대되는 대결입니다. KIA 타이거즈 선발은 팻딘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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