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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EPL 12

2024-2025 EPL 10라운드 홈 경기 토트넘 4-1 대승

손흥민, 복귀전 3호 도움 직후 '예상 밖' 교체, 강한 불만 표출 후반 4분 존슨 동점골 도와…후반 11분 히샤를리송과 교체 웨스트햄전 득점포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손흥민(토트넘)이 세 경기만의 복귀전에서 3호 도움을 터뜨리고도 마음껏 웃지 못했다. 손흥민은 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4분 브레넌 존슨의 동점 골을 도왔다.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전에는 이렇다 할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후반전 첫 볼 터치에서 곧바로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왼쪽 사이드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슬금슬금 공을 몰며 페널티 라인까지 전진한 ..

축구/EPL 2024.11.04

손흥민, 시즌 3호 골 폭발

토트넘, 웨스트햄에 4-1 쾌승 손흥민, 4경기 만의 부상 복귀전 결승골 기점·자책골 유도·쐐기골 해결 '원맨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4경기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명불허전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시즌 3호 골을 폭발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전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한 손흥민의 '원맨쇼'를 앞세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4-1로 완승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3-1로 앞서던 후반 15분 쐐기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파페 사르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골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시즌 득점을 3골로..

축구/EPL 2024.10.19

백승호 3부리그 버밍엄 시티와 4년 재계약 이유?

백승호 왜 英 3부 '4년 재계약' 했나? "국대 차출 걱정했는데,10월 대표팀 승선 결정적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3부리그에서 경쟁하는 버밍엄 시티와 계약을 연장해 2028년 6월까지 동행한다. 버밍엄 시티 구단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가 2028년 6월까지 팀에 미래를 맡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구단 측이 품은 비전과 향후 계획이 백승호가 계약을 연장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백승호는 지난 1월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나 당시 챔피언십(2부)이었던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고 3년 만에 유럽 무대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팀이 리그원(3부)으로 추락하는 악재를 만났다. 강등에 따라 백승호가 상위 리그 팀으로 이적할 걸로 예상됐다. 실제로 챔피언십 구단..

축구/EPL 2024.10.08

2024-2025 EPL 7라운드 브렌트퍼드 아스널 맨시티 리버풀 승리 소식

2024-2025 EPL 7라운드 브렌트퍼드 아스널 맨시티 리버풀 승리 소식 울버햄프턴, 브렌트퍼드에 5:3으로 져 EPL 7경기 무승 후반 투입된 황희찬 슈팅 없이 평점도 저조 브렌트퍼드 김지수는 결장 10월 A매치 기간 축구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둔 공격수 황희찬이 2경기 연속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소속팀 울버햄프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7경기 무승을 막지 못했다. 황희찬은 5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4-2025 EPL 7라운드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12분 안드레 대신 그라운드를 밟고 끝까지 뛰었다. 지난 시즌 EPL에서 12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들어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교체로 주로 나서고 있다. 선발..

축구/EPL 2024.10.06

손흥민, 홍명보호 하차 & 브라이턴 원정 결장 예고

손흥민, 홍명보호 하차 & 브라이턴 원정 결장 예고 10월 북중미 3차 예선 2연전에서 손흥민 제외, 홍현석 대체 발탁 토트넘 감독, 브라이턴 원정 'SON 결장' 예고→"출전 가능성 낮아"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결장 기간이 길어졌다. 주중 유럽대항전 경기에 이어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불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4일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장 손흥민이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원정에 출전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0시30분 영국 브라이턴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리그..

축구/EPL 2024.10.04

2024-2025 EPL 3라운드 맨시티 홀란의 해트트릭으로 완벽 승리

2024-2025 EPL 3라운드 맨시티 홀란의 해트트릭으로 완벽 승리 '괴물 공격수' 홀란, 연속 해트트릭, 개막 3경기서 7골 폭발 맨시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개막 3연승 과르디올라 "총 가진 센터백도 안 된다 : 홀란은 막을 수 없어" 울브스, 노팅엄과 1-1 무승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8번째 해트트릭을 폭발, 올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7골을 쓸어 담았다. 홀란이 뛰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홀란은 전반 30분 또 한 번 ..

축구/EPL 2024.09.01

토트넘, 손흥민 선수 '9년 전 오늘' 기념하고 축하

토트넘, 손흥민 선수 '9년 전 오늘' 기념하고 축하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 영입 9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했다. 토트넘은 28일 SNS를 통해 손흥민의 입단 당시 사진과 내용을 올리며 "9년 전 오늘 우리는 손흥민과 서명했다"고 손흥민의 토트넘 9주년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28일 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3000만 유로(약 446억원)라는 당시 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고 토트넘으로 향했다. 토트넘은 23세의 손흥민에게 5년 계약을 안겼다. 2008년 독일 함부르크 유스로 해외로 향한 손흥민은 독일에서만 7년을 뛰었다. 손흥민은 2010년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해 3시즌을 뛰며 가능성을 보였고 2013년 여름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2시즌을 활약하며 잠재력을..

축구/EPL 2024.08.28

2024-25 EPL 2라운드 토트넘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 승리

2024-25 EPL 2라운드 토트넘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 승리 손흥민, 경기 최고 ‘평점 9점+MOTM’ 선정 SON톱 나선 손흥민, 시즌 1·2호골 '찰칵' EPL 통산 122번째 골 역시 손흥민(32)이다. 최근 자신을 향해 거센 비판이 쏟아져 나왔지만 멀티골을 터트리며 보란 듯이 잠재웠다. 더불어 경기 최고 평점을 부여받으며 최우수선수(MOTM)로 선정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으로 승리했다. 지난 레스터 시티와의 개막전 이후 손흥민을 향해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손흥민이 더이상 선발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고 심지어는 방..

축구/EPL 2024.08.25

2024/25 EPL 시즌 첫 경기 : 토트넘, 레스터와 1-1 무승부

2024/25 EPL 시즌 첫 경기 : 토트넘, 레스터와 1-1 무승부 손흥민, 개막전 92분 뛰었으나 침묵 전반 압도한 토트넘, 포로 선제골 레스터는 후반 바디 동점골로 반격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10번째 시즌 첫 경기에서 풀타임 가까이 소화한 가운데 팀은 승격팀 레스터시티와 비겼다. 손흥민은 20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4-2025 E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 토트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후반 추가 시간 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토트넘은 이 경기로 EPL 10번째 시즌이자, 이전 독일 분데스리가 경력을 더하면 유럽 1군 무대에서의 15번째 시즌을 열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축구/EPL 2024.08.20

손흥민-차범근-박지성 중 한국 최고 선수는?

손흥민-차범근-박지성 중 한국 최고 선수는? 英매체 선택은 '손' 영국 기브미스포츠, 역대 최고의 한국 선수 10인 선정, 손흥민 1위 현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본격적으로 유럽파 시대를 연 박지성, 1970∼1980년대 독일을 주름잡은 차범근 가운데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8일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선수 10인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맨 위에 뒀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한국에서 전국적인 사랑을 받지만 세계적인 슈퍼스타이기도 하다"며 손흥민의 각종 기록을 조명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클럽팀 소속으로 606경기에 출전, 227골을 기록했다. A매치에는 127경기에 나서 48골을 터뜨렸다. 기브미스포츠는 "..

축구/EPL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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