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일반/테니스 91

[ 2024 윔블던 ] 사카리 & 파블류첸코바, 2회전 진출

[ 2024 윔블던 ] 사카리 & 파블류첸코바, 2회전 진출 소식 마리아 사카리(9위·그리스)가 올해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총상금 5천만 파운드) 여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사카리는 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매카트니 케슬러(119위·미국)를 1시간 11분 만에 2-0(6-3 6-1)으로 완파했다. 사카리는 아란차 루스(56위·네덜란드)-웨위안(39위·중국) 경기 승자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사카리는 2021년 프랑스오픈과 2021년 US오픈에서 준결승까지 올랐던 선수다. 윔블던에서는 3회전까지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2021년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8위·러시아)는 테일러 타운센드(76위·미국)를 2-0(..

2023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코코 고프

2023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소식 ( 우승 코코 고프 )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군 코코 고프(19·미국)는 일찌감치 '제2의 세리나 윌리엄스'로 기대를 모은 선수다. 고프는 14세에 프랑스오픈 주니어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2019년 윔블던에서는 역대 최연소인 15세 122일의 나이에 예선을 통과하더니 16강까지 올랐다. 그해 10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8년까지만 해도 700위권이던 고프의 단식 랭킹은 2019년 연말 68위를 찍었다. 이때부터 고프에게는 '윌리엄스의 후계자'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메이저 대회에서 오픈 시대 역대 최다 23회 우승을 일구고 올림픽 금메달을 4개나 거머쥔 윌..

2018 US 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 오사카 나오미

2018 US 오픈 테니스 대회 소식 ( 남자 단식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 여자 단식 우승 오사카 나오미 ) 1. 남자 단식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 , 준우승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무결점 선수로 돌아온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에 3-0(6-3 7-6 6-3)으로 완승했다. 우승상금은 380만 달러(약 42억7천만원)다. 2011년과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조코비치는 3년 만에 패권을 되찾아오며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했다..

정현 선수 애틀랜타 오픈 16강전 승리로 8강 진출 성공

정현 선수 애틀랜타 오픈 16강전 승리로 8강 진출 성공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3위·한국체대)이 2개월 반 만에 치른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정현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B&T 애틀랜타오픈(총상금 66만8천460 달러)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65위·미국)를 2-0(6-4 7-6)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5월 초 ATP 투어 마드리드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이후 발목 부상 때문에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정현은 이번 대회를 복귀전으로 삼았다. 그사이 열린 프랑스오픈, 윔블던 등 메이저 대회도 건너뛴 정현은 약 2개월 반 만에 출전한 ATP 투어 대회에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 이날 곧바로 2회전부터 시작했다. 정현..

정현 선수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시드 배정

정현 선수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시드 배정 Singles Seeds [ATP Ranking] 1. Roger Federer (SUI) [2] 2. Rafael Nadal (ESP) [1] 3. Marin Cilic (CRO) [5] 4. Alexander Zverev (GER) [3] 5. Juan Martin del Potro (ARG) [4] 6. Grigor Dimitrov (BUL) [6] 7. Dominic Thiem (AUT) [7] 8. Kevin Anderson (RSA) [8] 9. John Isner (USA) [10] 10. David Goffin (BEL) [9] 11. Sam Querrey (USA) [13] 12. Novak Djokovic (SRB) [17] 13...

정현 선수 프랑스오픈서 한국인 최초 메이저대회 시드 배정 받다

정현 선수 프랑스오픈서 한국인 최초 메이저대회 시드 배정 받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0위·한국체대)이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본선 시드를 받는다. 정현은 21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정현은 27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단식 본선에서 상위 32명에게 주는 시드를 사실상 확보했다. 올해 프랑스오픈 단식 본선 시드는 21일 자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선수들에게 부여한다. 세계 랭킹 순으로 시드를 주는 게 일반적이어서 정현은 이 대회에 불참하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제외하고 19번 시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지난해 5월 22일 자 순위에서 12위였던 다비드 고핀(벨기에)이 10번 시드..

정현 선수 BMW 오픈 4강 진출 즈베레프와 격돌

정현 선수 BMW 오픈 4강 진출 즈베레프와 격돌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50만1천345유로) 4강에서 세계 랭킹 3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를 상대한다.정현은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마르틴 클리잔(122위·슬로바키아)을 2-0(6-3 6-4)으로 물리쳤다.지난해 이 대회 8강에서도 클리잔을 2-1(6-4 3-6 6-2)로 꺾고 준결승까지 진출한 정현은 BMW오픈 2년 연속 4강 고지를 밟았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즈베레프가 얀 레나르트 스트러프(62위·독일)를 2-0(6-3 6-2)으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정현이 투어 이상급 대회 4강에 오른 것은 지난해 이 대회가 처음이었고, 지난해 ..

정현 선수 세계랭킹 19위 기록하며 20위 벽 돌파

정현 선수 세계랭킹 19위 기록하여 20위 벽 돌파 RankingMoveCountryPlayerPointsTourn Played1 1Rafael Nadal8,770142 1Roger Federer8,670173 Marin Cilic4,985204 1Alexander Zverev4,925245 1Grigor Dimitrov4,635236 Juan Martin del Potro4,470207 Dominic Thiem3,665258 Kevin Anderson3,390239 8John Isner3,1252510 1David Goffin3,1102411 1Lucas Pouille2,4102412 7Pablo Carreno Busta2,3952513 1Novak Djokovic2,3101514 Sam Querrey..

정현 선수 마이애미 오픈 8강 진출로 세계랭킹 20위 돌파 유력

정현 선수 마이애미 오픈 8강 진출로 세계랭킹 20위 돌파 유력 ( 정현 2-0 ( 6-4, 6-3 ) 주앙 소자 ) 정현 선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총상금 797만2천535 달러) 8강에 진출하며 세계랭킹 20위 벽을 넘어설 게 유력해졌습니다. 정현 선수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주앙 소자(80위·포르투갈)를 1시간 8분 만에 2-0(6-4 6-3)으로 제압했습니다.이로써 정현은 올해 1월 ASB 클래식부터 최근 6개 대회 연속 8강의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또 이날 승리로 랭킹 포인트 180점과 상금 16만7천195달러(약 1억8천만원)를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현은 4월 2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19위 정도에..

정현 선수 마이애미 오픈 16강전 진출 및 세계랭킹 20위내 진입 소식

정현 선수 마이애미 오픈 16강전 진출 및 세계랭킹 20위내 진입 소식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 선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총상금 797만2천535달러)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정현 선수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홈 코트의 마이클 모(176위·미국)를 2-0(6-1 6-1)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모는 1998년생으로 정현 선수보다 두 살 어린 선수입니다. 현재 세계 랭킹에서 정현 선수와는 격차가 크지만, 이번 대회 2회전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15위·스페인)을 꺾고 이변을 일으켰습니다.그러나 정현 선수는 모 돌풍을 가볍게 잠재웠습니다. 1세트 게임 스코어 1-1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한 뒤 기세를 몰아 6-1로 먼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