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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5월 19일 SK전 가수 이보람 시구자 초청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18. 5. 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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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5월 19일 SK전 가수 이보람 시구자 초청 소식


KIA 타이거즈가 오는 19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가수 이보람 씨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그룹 ‘씨야’ 출신의 이보람 씨는 이날 SK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이보람 씨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비롯해 KIA 경기가 열리는 전국의 구장을 직접 찾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열혈 팬이다.

보컬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 이보람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열혈 야구팬이다. KIA 타이거즈의 팬인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KIA 경기의 ‘직관’ 인증샷을 올려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이따금씩 야구장을 찾는 게 아니라 꽤 자주 야구장을 방문하는 모양.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상당수가 KIA 야구와 관련된 것이다. 선수들의 플레이에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리액션이 담긴 동영상도 게재돼 열혈 팬임을 실감케 한다.


KIA의 2017시즌 우승을 직관한 날엔 “대투수님 영구결번을 위하여”라는 글을 남기며 ‘에이스’ 양현종의 재계약을 기원하기도 했다.


팬심이 남달라서인지 시즌이 끝나도 이보람의 ‘타이거즈 사랑’은 멈추지 않았다.


KIA 외야수 나지완의 결혼식에 축가로 참여했고,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 행사에도 갔다. 이곳에서 KIA 선수들과 인증샷을 촬영했는데, 영락없는 열혈 팬의 모습이다. 김주찬, 최원준, 임기영 등과 찍은 사진에서 행복한 표정이 묻어나왔다. 

 

이보람 씨의 시구에 앞서 씨야 출신의 가수 김연지 씨가 이날 애국가를 부른다.

한편 이보람 씨와 김연지 씨는 최근 정통 발라드 곡 ‘비의 노래’와 ‘화장을 하고’를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멋진 시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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