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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돌입

토털 컨설턴트 2017. 11. 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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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돌입

KIA타이거즈가 3일부터 30일까지 28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을 실시합니
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과 임기준, 이민우, 박정수 등 투수 13명, 이인행, 김석환, 최정민 등 야수 10명, 김민식, 백용환 포함 포수 3명 등 총 37명입니다. 

이번 마무리캠프는 퓨처스 리그 선수 위주로 구성됐으며,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 등지에서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체력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광주와 함평에서 훈련을 실시합니다.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참가 선수 명단

구분

                

비고

감독

정회열

1

코칭스태프

김상훈, 김민우, 김창희, 박재용, 유동훈, 홍세완,

신동수, 정상옥, 고영득, 방석호

10

투수

고영창, 김종훈, 문경찬, 박정수, 송후섭, 유승철,

이민우, 이윤학, 임기준, 정용운, 차명진, 한승혁,

황인준

13

포수

김민식, 백용환, 이진경

3

내야수

김성민, 노관현, 류승현, 박효일, 최승주, 최정민

6

외야수

김석환, 이인행, 이진영, 전은석

4

 

* 김민식 포수는 한국시리즈 참여로 피곤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자청하여 마무리 캠프 참가 결정*

[ 인터뷰 내용 ]

"캠프 참여는 내가 자청했다. 피곤함보다 부족함이 더 컸다. 그 중에서도 타격이었다. 나 스스로가 타석에서 자신이 없었다. 개인 성적은 아쉽지만 팀이 통합 우승을 이뤄냈다. 나도 주전 포수로 그 부분에 보탬이 됐다. 언제 이런 경험을 또 해볼지 모르겠다. 내년에도 이런 식이면 안될 것 같았다. 변화를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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