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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선빈 7일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

토털 컨설턴트 2017. 11. 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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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7일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7일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습니다. 
김선빈은 이날 서울 이경태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발목 뼛조각 제거술 및 외측인대 봉합술을 받습니다. 원래 발목이 좋지 않았던 김선빈 선수는 시즌 중에는 휴식 및 통증 관리 치료도 버티다가 한국시리즈 종료후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김선빈 선수는 앞으로 3~4개월 동안 재활치료 및 재활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회복 속도에 따라 내년 2월 스프링 캠프 참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시즌 개막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완벽한 재활로 내년 시즌에도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김선빈 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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