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휘슬러 코리아 일구상 수상자( 최고투수상 양현종, 지도자상 김기태, 프런트상 KIA 운영팀 수상 )2017 휘슬러 코리아 일구상 수상자로 양현종 투수, 김기태 감독, KIA 운영팀을 수상하였습니다.축하합니다. 상복이 터진 양현종 투수입니다.한국 프로야구 OB회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윤동균)는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최고 투수상은 20승으로 팀을 우승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KIA 양현종 투수가 선정됐습니다. 양현종 투수는 2014년에도 최고 투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고 타자상은 2년 연속 홈런왕으로 국내선수의 자존심을 세운 SK 최정이 수상했습니다. 형님 리더쉽이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온화하고 매서운 지도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