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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배구 214

2023-2024 V리그 김연경 2년 연속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

2023-2024 V리그 김연경 2년 연속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 소식 김연경(흥국생명)이 2시즌 연속으로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 40명과 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김연경은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팬 투표에서 3만9천813표를 받아 남녀부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2020-2021시즌, 2022-2023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최다 득표 기록이다. 양효진(현대건설)은 이번이 개인 15번째 올스타전으로 김해란(흥국생명)과 공동 최다 올스타 선발 기록을 썼다. 표승주(IBK기업은행)는 데뷔 14시즌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혔고 지난 시즌 남자부 신인왕 김준우(삼성화재..

[ 12월 12일 ] 현대건설 페퍼전 승리로 7연승 행진

[ 12월 12일 ] 현대건설 페퍼전 승리로 7연승 행진 및 선두 도약 현대건설이 미들 블로커 높이와 측면 공격수 화력의 조화로 7연승을 행진을 거두며 선두로 도약했다. 현대건설은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7 25-23 28-26)으로 꺾었다. 연승을 7경기로 늘린 현대건설은 승점 35(11승 4패)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흥국생명(승점 33·12승 2패)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승점 6·2승 13패)은 8연패 늪에 빠졌다. 이날 현대건설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20점,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이 10점, 정지윤의 6점으로 측면 공격을 책임졌다. 양효진이..

[ 12월 10일 ] 기업은행 도공전 승리로 3연승 행진

[ 12월 10일 ] 기업은행 도공전 승리로 3연승 행진 △ 여자부(김천체육관) 한국도로공사(3승 11패) 19 13 19 - 0 IBK기업은행(8승 7패) 25 25 25 - 3 IBK기업은행이 다채로운 공격 루트로 한국도로공사 수비를 흔들며 손쉽게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10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점수 3-0(25-19 25-13 25-19)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IBK기업은행은 8승 7패 승점 22로 정관장(6승 8패 승점 20)을 제치고 4위로 점프했다. 6위 한국도로공사는 5연패 늪에 빠졌다. 아베크롬비는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17득점 했다. 공격 성공률은 51.52%였다. 표승주(10점)와 황..

[ 11월 9일 ] GS 칼텍스 흥국생명전 승리 소식

[ 11월 9일 ] GS 칼텍스 흥국생명전 승리 소식 △ 여자부(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흥국생명(12승 2패) 20 25 25 19 - 1 GS칼텍스(9승 6패) 25 16 27 25 - 3 '대어' 흥국생명을 잡고 최근 2연패를 마감한 GS칼텍스는 9승 6패, 승점 25로 여자부 3위를 지켰다. 이날 승리하면 10연승을 기록할 수 있었던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2패(12승)째를 당했다. 흥국생명은 승점 33으로 여전히 리그 선두를 지켰으나 불과 1점 뒤진 2위 현대건설(10승 4패·승점 32)에 쫓겨 1위 수성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GS칼텍스 실바는 27득점으로 활약했고, 강소휘(19득점)와 유서연(10득점)까지 '삼각 편대'를 이뤄 56점을 합작했다.

[ 11월 8일 ] 정관장 페퍼전 승리로 4위 도약

[ 11월 8일 ] 정관장 페퍼에 3:1 승리로 상대팀에 15연승 기록 △ 여자부(광주 페퍼스타디움) 페퍼저축은행(2승 12패) 23 25 16 19 - 1 정관장(6승 8패) 25 22 25 25 - 3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2-25, 25-16, 25-19)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정관장은 승점 20점(6승 8패) 고지를 밟으며 IBK기업은행(승점 19점 7승 7패)을 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또 3위 GS칼텍스(승점 22점 8승 6패)와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으며 페퍼저축은행전 15연승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메가가 양팀 통틀어 최다인 23점을 올리며 이날의..

[ 12월 7일 ] 현대건설 파죽의 6연승 기록

[ 12월 7일 ] 현대건설 파죽의 6연승 기록 소식 현대건설 3 : 1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은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17-25 25-17 25-16)로 승리했다. 10승 4패, 승점 32가 된 여자배구 2위 현대건설과 1위 흥국생명(12승 1패, 승점 33)의 승점 차는 1이다. 다만 현대건설은 흥국생명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라 순위표에서 역전을 기대하려면 두 팀 간 맞대결에서 승리해야 한다. 이날 승리로 6연승을 이어간 현대건설은 3위 GS칼텍스(8승 6패, 승점 22)와 격차를 승점 10으로 벌려 흥국생명과 '양강 구도'를 굳혔다.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이다현이 블로킹 5득점 포함 11득점으로 네트 앞에..

[ 12월 6일 ] 기업은행 GS칼텍스전 승리로 4위 도약

[ 12월 6일 ] 기업은행 GS칼텍스전 승리로 4위 도약 기업은행 26 26 25 25 3 GS칼텍스 24 28 21 20 1 기업은행은 6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시즌 3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정관장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GS칼텍스전 역전패도 설욕했다. 7승7패, 승점 19점으로 정관장(승점 17점)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특히 아베크롬비(42득점)와 표승주(16득점)가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아베크롬비는 엔드라인을 보고 때리는 연타로도 잇따라 득점을 올리며 경기 내내 50% 이상의 성공률을 유지하는 괴물 같은 활약을 펼쳤다. 폰푼은 엇박 토스로 GS칼텍스 블로커진을 흔들며 V리그에 완전히 적응했..

[ 12월 5일 ]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전 승리로 9연승 선두 질주

[ 12월 5일 ]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전 승리로 9연승 선두 질주 △ 여자부(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흥국생명(12승 1패) 25 25 25 - 3 페퍼저축은행(2승 11패) 16 22 17 - 0 흥국생명이 꺾일 줄 모르는 기세로 9연승을 내달렸다. 흥국생명은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17)로 물리쳤다. 흥국생명은 지난 1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신승했으나 이날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낙승을 거뒀다. 승점 33(12승 1패)을 쌓은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승점 29·9승 4패)과 격차를 벌렸다. 반면 설욕전에 나섰던 페퍼저축은행은 6연패를 당하고 7위(..

[ 12월 3일 ] 현대건설 GS칼텍스전 3 : 0 승리

[ 12월 3일 ] 현대건설 GS칼텍스전 3 : 0 승리 소식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8승 5패) 23 17 19 - 0 현대건설(9승 4패) 25 25 25 - 3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GS칼텍스에 3-0(25-23 25-17 25-19)으로 완승했다. 현대건설은 세트 중반인 10점 이후에는 한 번도 리드를 놓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적지에서 승점 3을 추가한 현대건설은 9승 4패, 승점 29로 리그 2위를 굳게 지켰다. 리그 선두 흥국생명(11승 1패·승점 30)과는 이제 승점 1차다. 3위 GS칼텍스는 8승 5패, 승점 22로 순위표에서 제자리걸음 했다. 현대건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23득점으로 양 팀 최다를 기록했다..

[ 12월 2일 ] IBK기업은행 정관장에 2세트 먼저 내주고 역전승

[ 12월 2일 ] IBK기업은행 정관장에 2세트 먼저 내주고 역전승 소식 △ 여자부(대전 충무체육관) 정관장(5승 8패) 25 25 19 18 11 - 2 IBK기업은행(6승 7패) 14 17 25 25 15 - 3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2(14-25 17-25 25-19 25-18 15-11)로 역전승을 거뒀다. 1, 2세트를 허무하게 내준 IBK기업은행은 3세트 중반에 황민경을 빼고, 육서영을 투입해 화력을 키웠다. 육서영은 이날 55.17%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16득점 하며 동료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역전극을 완성한 건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였다. 이날 표승주는 IBK기업은행에서 가장 많은 21득점 했고, 이 중 7점을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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