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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기타스포츠 10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2024 여자 단식 8강전 신유빈 패배

미와 하리모토는 넘지 못했다.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인 신유빈(20·대한항공)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도전이 8강에서 막을 내렸다. 신유빈은 지난 26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2024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와 하리모토(16)에게 0-3(6-11 9-11 11-13)으로 완패했다. 이날 상대인 미와 하리모토는 신유빈보다 4살이 어린 나이에 이미 일본 탁구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선수다. 미와 하리모토는 최근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이디와 순잉샤를 모두 무너뜨리면서 일본의 우승을 이끌었다.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을 살펴보면 9위인 신유빈보다 높은 7위에 위치하고 있다. 신유빈이 세계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려면 반드시 꺾어야 하는 상대..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2024 여자 단식 16강전 신유빈, 두호이켐에 3-2 역전승

신유빈의 ‘3전 4기’, 챔피언스 16강에서 ‘숙적’ 두호이켐 꺾다.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인 신유빈(20·대한항공)이 고비마다 자신을 가로막았던 두호이켐(홍콩)을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 신유빈은 25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2024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두호이켐을 상대로 3-2(9-11 9-11 11-7 11-3 11-9) 역전승을 거뒀다. 챔피언스는 WTT 컨텐더 시리즈 최상위 레벨의 대회로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에 따라 남녀 각 28명의 상위 랭커와 개최국 남녀 각 2명, ITTF 추천 와일드카드 남녀 각 2명까지 32명씩 남녀 개인단식으로 정상을 다툰다. 우승자에게는 3만 달러(약 4000만 원)의 상금과 1000점의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

2024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대진 및 일정

2024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대진 및 일정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라운드 대진이 완성됐다. 8일 새벽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4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조추첨이 진행됐다. 10일 오후 9시에 시작되는 2024 롤드컵 4라운드 첫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중국 LPL의 TES를 상대한다. 이어 펼쳐지는 두 번째 경기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북미 LCS 1시드 플라이퀘스트와 맞붙는다. T1은 2일차 경기에서 유럽 LEC의 맹주 G2와 대결한다. ▶2024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대진 및 일정 ◆10월 10일 (이하 한국 시각) 1경기 TES vs 디플러스 기아(DK) 2경기 한화생명e스포츠 vs 플라이퀘스트(FLY) ◆10월..

메이저 세계기전 북해신역배 출범

메이저 세계기전 생겼다, 우승 상금 3억4천만원 북해신역배 출범! 중국이 주최하는 또 하나의 메이저 세계기전이 출범한다. 한국기원은 19일 최근 중국이 창설한 제1회 북해신역배 세계바둑오픈전 국내선발전을 22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해신역배는 우승 상금이 180만위안(약 3억3800만원)인 메이저 세계기전이다. 이에 따라 메이저 세계기전은 한국 주최의 삼성화재배와 LG배, 대만의 응씨배, 중국이 주최하는 춘란배, 몽백합배, 란커배에 이어 북해신역배까지 총 7개로 늘어났다. 한국기원은 총 16명 이상이 참가하고 우승 상금 1억5000만원 이상인 대회를 메이저 세계기전으로 분류하고 있다. 64강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북해신역배는 한국에 시드 3장과 국내 선발전 통과자 11명 등 총 14장의 티..

신유빈-오상욱-김예지, '파리 슈퍼스타'들의 화려한 휴가

신유빈-오상욱-김예지, '파리 슈퍼스타'들의 화려한 휴가 2024 파리 올림픽이 폐회한지 한 달을 넘겼지만,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스타들이 있다. 조국을 빛내고 금의환향한 스포츠 영웅들은 예능, 광고, 패션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탁구의 신유빈(20)-펜싱의 오상욱(27)-사격의 김예지(32)는 올림픽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슈퍼스타'로서의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손흥민-임영웅'도 제친 '광고퀸 삐약이' 신유빈 한국 탁구는 파리 올림픽에서 값진 동메달 2개(혼합복식, 여자 단체전)를 획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무려 12년 만의 메달. 그 중심에는 '삐약이' 신유빈이 있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나선 혼합복식 동메달 ..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상혁 3위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상혁 3위 2024 국제대회 피날레, 전국체전 준비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8·용인시청)이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로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를 마쳤다. 우상혁은 1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2m25를 넘어 3위를 기록했다.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육상에서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음가는 위상의 대회다.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앞서 14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포인트로 순위를 정한뒤 15번째 브뤼셀에서 열린 파이널에서 최종 승자를 가렸다. 남자 높이뛰기를 편성한 대회는 총 6개였다. 우상혁은 7월12일 모나코 대회 2m28로 3위(6점), 8월26일 실레지아 대회 2m29로 4위(5점)에 이어 8월31일 로마 대회 2m30으로 우승(8점)하면서 모..

2024/25 NFL 경기 쿠팡플레이 생중계

2024/25 NFL 경기 생중계하는 쿠팡플레이 볼티모어 레이번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6일 개막전부터 중계 시작 쿠팡플레이가 6일 오전 9시 20분 시작하는 볼티모어 레이번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 미국프로풋볼(NFL)을 생중계한다. 볼티모어는 통산 두 차례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한국계 미국인 선수인 카일 해밀턴이 세이프티로 활약 중이다. 이에 맞서는 캔자스시티는 최근 2년 연속 슈퍼볼을 차지한 디펜딩챔피언으로서 패트릭 마홈스, 트래비스 켈시 등 스타 선수를 앞세워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NFL 개막전은 한장희 캐스터와 유튜브 채널 '미축남'(미식축구 읽어주는 남자)을 운영하는 이요셉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이후 경기에서도 쉽고 전문적인 한국어 해설을 통해 국내 ..

40명 메달리스트 전국체전 참가 확정

40명 메달리스트 전국체전 참가 확정 안세영(배드민턴), 오상욱(펜싱), 구본길(펜싱), 도경동(펜싱), 박상원(펜싱), 오예진(사격), 반효진(사격), 양지인(사격), 임시현(양궁), 남수현(양궁), 전훈영(양궁), 김우진(양궁), 김제덕(양궁), 이우석(양궁), 박태준(태권도), 김유진(태권도) 등 40명 참가 신유빈(탁구), 전지희(탁구), 김민종(유도), 김원진(유도), 안바울(유도), 한주엽(유도) 6명 불참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들 대다수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체전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리스트 46명 중 86.9%에 해당하는 40명이 전국체..

김예지,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 화보 공개

사격선수 김예지, 루이비통 화보 나왔네" "머스크는 왜 날 언급했을까"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 화보 공개 "매체 많이 나오면 사격 떠올릴 것 같아" 파리 올림픽에서 '밈스타'로 떠오른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1)선수가 세계적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화보 모델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W)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예지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김 선수는 루이비통 의상을 입고 사격 포즈를 취하는 등 독특한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 당시 김 선수는 "왜 나지?"라는 의문을 품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금메달리스트도 있는데 왜 나일까, 일론 머스크는 왜 날 언급했을까 궁금했다. 중학교 때부터 총을 쏴 왔고 늘 똑같은데"라며 의아해했다. 전..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 리그 우승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 리그 우승 전체 3위로 파이널 진출 지난해에 이어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2연패 도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로마 다이아몬드 리그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31일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로마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을 넘어 우승했다. 로메인 벡퍼드(자메이카)도 2m30을 넘었지만, 실패 횟수가 적은 우상혁이 1위를 차지했다. 상금 1만 달러(약 1천340만원)와 함께 다이아몬드 리그 랭킹 포인트 8점을 얻은 우상혁은 총 19점으로 남자 높이뛰기 3위에 올라,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2023년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챔피언인 우상혁은 현지시간으로 9월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24년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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