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 박성현 단독 선두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1위 ( 8언더파) 박성현

공동 2위 ( 6언더파 ) 유소연

공동 10위 ( 4언더파 ) 이미림, 이정은, 이미향

공동 19위 ( 3언더파 ) 신지은, 양희영

공동 38위 ( 2언더파 ) 박인비

공동 53위 ( 1언더파 ) 지은희, 허미정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부터 박성현 프로가 버디 9개를 휘몰아치면서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반홀 2~5번홀까기 4연속 버디 플레이로 최고의 퍼팅감을 자랑했습니다. 2위 그룹과는 2타차 선두입니다.

이미림, 이정은, 이미향 프로도 4언더파를 기록하면서 2라운드 이후 경기에서 역전이 가능한 기록입니다.

박인비 프로는 18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워터 헤저드에 빠트리는 실수를 범했으나 파로 마무리하면서 노련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언더파로 조금은 아쉬운 성적입니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 경기로 매 라운드가 최종라운드 같은 분위기의 대회인 만큼 2라운드에서 한국 프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 박성현 프로 인터뷰 내용 ]

"오늘 퍼터 플레이가 최고였다. 정말 좋았다. 내일 경기가 기대된다"